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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te9 11-08-19 20:24
너무큰생떼는 저도싫어하지만 구매자와판매자간에 애누리나 서비스는 서로를기쁘게해주는듯합니다 그런낚시방을 더자주찾는듯하구요 들어서자마자 커피한잔드릴까요?이말이얼마나 반가운지 ㅎㅎ
水魚之交 11-08-19 20:45
맞춤형 서비스를 요구 하셨군요~
고객이 요구하면 해주시는 서비스가 필요한데 사장님이 표정이
약간그래두 해주셨으니 다행이고 추가구매해서 얼굴 피셨으니 다행이구
원하는물건 사셧으니 기분좋으실거구
암튼 거래는 유쾌한 거래네요~
강촌 11-08-19 21:42
낚시방 사장님 이야기가 나오니까 제가 겪은 일이 생각나네요.
낚시가게 문 닫을 쯤에 지렁이 한통 사서 노지에 낚시 갔는데
지렁이가 90% 이상이 다 죽어 있었지요. 열 엄청 났습니다.
그리고 일주일 뒤에 사장에게 그때 지렁이 상태를 이야기하고
싱싱한 지렁이로 한통 받았습니다. 기분 같애서는 그냥 쌩하고
나오고 싶었지만 케미는 항상 필요한 것이니 지렁이 한통값(2,000원) 만큼
샀습니다. 그랬더니 조금 떨떠름해 하던 사장도 표정이 밝아 지더군요.
Hite9 11-08-20 01:00
쌀집아저씨 선배님 같이동출합시다 ㅎㅎ 여럿이가야 못잡는제가 구경이라도하지요 ㅎㅎ
저처럼 승질나뿐 사장님들은 안파니간 그냥 가라고 할지도 몰라요 ~ ^^
낼 출조 하셔서 구입한 장비로 손맛보세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