낚시방송에 랍스터 잡는다고 난리도 아니던데요.
바다낚시터에서요.
그 랍스터 먹어도 안전한가요?
분명 수입산에 양식일 텐데
어느 나라에서 양식을 하고 수입을 해오는지
깨끗한 물에서 양식을 하는지
수입절차엔 문제가 없는지
수입해오면서 무슨 사람 몸에 안 좋은 화공약품을 섞어 들여오는 건 아닌지...
삶아 먹으면 탈이 없는지
회로 먹어도 되는지
과연 믿고 먹을 수 있는 것인지
어젯밤 먹거리 엑쑤파일 보니까, 일본산 방어가 수입된 뒤, 대부분의 횟집(서울지역)에선 국산으로 둔갑되어 비싼값에 판매되더군요.
우리나라는 지금껏 일본 수산물을 수입하지 않고 있는 중 아닌가요?
냄비근성이 문젠지, 남들이야 탈이 나건 말건 일확천금을 노리는 한탕주의가 문젠지
괜히 오지랖 넓게 노심초사해봅니다.
낚시방송 랍스터.
이박사™ / / Hit : 11516 본문+댓글추천 : 0
정말 안전하긴 한건지 ~~ ^
꽤 많이 잡아 봤구요~가족들과 맛있게 삶아 묵었는데~아직 이상은 없네요 ㅎ
어느 나라에서 수입 되는지는 모르지만...수산시장에서 파는거랑 도찐개찐
같을꺼란 생각이 들더군요!
알면서는 못먹일것 같습니다.
특히 아이들한테는요..
이박사님이...
나라를 생각하시는 이박사님!!!
흑~~~~~~~~~~~~~~~~~~~~~~~~~~^===^
그 랍스타 일루 한박스 보내봐요
일단 먹어보고 말씀을드리께요 ㅡ, .ㅡ
열심히 민물 랍스터 키우고 있습니더....
없어서 못먹을지경입니다.ㅋㅋ
저것 진짜 정체가 뭘까, 저것이 안전할까, 믿을 수 있을까, 먹어도 될까, 절차는 정당할까, 원가는 어느 정돌까, 소매가는 타당한가...
분별 없이 냄비 물처럼 쉽게 끓고 쉽게 식는 것 보다는 낫겠다는 생각으로 삽니다.
저 보다야 훨씬 더 똑똑한 분들이 많은 세상이니, 잘못된 사회현상에 대해 부조리에 대해 비리에 대해 조목조목 짚고 따지는 사회분위기가 조성되기를 희망합니다.
그저 돈에만 희번덕 눈이 뒤집힌 조청 같은 세상은 아무래도 너무 멋대가리 없을 것 같지 않습니까. ^^*
탈이 없으시다면야 뭐가 문제가 되겠습니까. 다만...
정체를 알아내기 전까진 전 아무리 랍스타가 맛있다고 해도 안 먹을랍니다. ^^;
피러 얼쉰/
저한테 왜 이러세효. ㅡ,.ㅡ;
달구지 선배님/
힛히 ^&^*
궁디님/ 림자뉨.
돈이 썩어나도 두분께는 랍스터 못 사드립니다.
아직 그 정체가 명확하지 않으니까요. ^.~
붕어나 4짜 삼마리 5짜 칠마리 쫌 잡아줘요 눼??? ㅡ,.ㅡ;
좋은생각을님/
랍.. 랍스타.. 크네요. ^..^;
먼가 좀 ~~
먹기는 싫네요~!
인형뽑기 기계에 넣었던 가재는
식용이 아니었다고 기억하는데
낚시터에 있는 가재는....
에이...
식용 맞겠죠?
일단 재
쟤시켜봐요 !
다신 장난 못치게
이건 아닌데 .... 하는 생각이 잴먼저 들더군요
5일에서 10일까지 걸리죠
바다낚시터에서 방류하는 것 뿐만아니라 횟집이나 대형마트에서 판매하는 것들
다 똑같습니다
엊그제 식당에서
생태찌개 주문하려다가 원산지표시 보고 그만뒀는데,
일본산이라고 표시되어 있더군요.
저도 랍스터 낚시가서 잡아서 몇번 먹어봣는뎅 이상은 없었어여 먹고싶음 먹는거고 말고 싶음 마는것이 좋지않을까요 ㅋㅋ
한번쯤은 의심을 해볼 만한 상황입니다. ^^
절대로 손해보고 장사하는 사람은 없으니까요...
필요합니다 원산지는 주로 미국산과 케나다산이
대부분입니다 낚시터 방류용은 미국산 같아요
케나다산보다 가격이 조금싸고 맛이떨어져요
안심할 수 있느냐, 먹어도 되는 거냐..
누구나 우려 섞인 염려 정도야 할 수 있는 것 아니겠습니까.
비아냥 섞인 댓글은 또 뭔지... ㅡ,.ㅡ;
랍스타는 활어에 비교하면 생명력이 길어요 제생각에
양식장물이 오염이 있어두 잘살아 있다는 겁니다
그래서 회로는 드시지 마셔요 혹 신선도를 확인하실거면
잡았을적에 껍질이 단단하구 꼬리가 지속적으로 파닥파닥
거리는 건 신선한겁니다 우리나라 수입검수가 그리 만만친
않습니다 글구 여름에는 날로드시지 마셔요 아무래두 갑각류다 보니 전문 요리사들도 여름에는 비추합니다
제가 올린글은 왜지우는겁니가??행여나 챙피 하신겁니까???
이박사님 진짜 사회 생활 어떻게 하십니까??? 관종이십니까?
난 남의 글 지우는 능력 없습니다.
분노를 가라앉히시고 천천히 알아듣게 얘기해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