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해의 소지가 있어서 글올려봅니다
야생동물 보호법 제 25조 69항 벌칙에 적용하기 어렵다고 판단하여 (불법이라 하더라도 현장에서 처벌하기도 애매모하기때문에)
잡은 장소에서 놓아주는 행위에 대해서는 불법이라고 볼수없다
제 69 항 벌칙 법률적 해석은 잡은 배스를 다른장소 (저수지 댐 강 소류지등) 방생하거나 이식하는 행위는 위법으로 2년 이하징역
1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아며 단 잡은후 그자리에서 놓아주는 행위는 처벌할수 업다
라고 명시되어있읍니다
환경부에서는 생태계교란야생동물인 블루길 및 큰입배스를 낚시 등으로 잡은 후 그 자리에서 놓아주는 행위(캐치앤릴리즈)를 하지 못하도록 야생동식물보호법 제25조의 규정을 적용하여 법적으로 강제하는 사항에 대하여는 법조계의 법령자문 결과 등을 검토한 결과 적용하기가 다소 곤란하다는 입장을 밝히게 됨. 이에 따라 해수부에서도 (가칭)낚시관리 및 육성법(안) 제33조 '생태계교란외래어종의 관리 등'의 내용을 수정. 해수부 초안에 있었던 "잡은 뒤 다시 풀어 놓지 못하도록 규정"을 삭제하게 됩니다
배스낚시란게 배스낚시를 안해도 어차피 배스는 그 저수지에 있읍니다
물론 배스낚시꾼들이 자꾸 배스를 다른곳에 풀어버리니까 문제라는게 배스꾼 모두를 범죄자로 인식하는 오류를 범하기 쉬운데요
낚시꾼이 쓰레기를 버리기때문에 낚시꾼모두를 쓰레기투기범으로 인식하는것처럼요
배스의 전파는
잘못된 생각을 가진 소수의 배스꾼탓도 있지만 100% 배스꾼에 의한 이식은 아니라는것이죠
루어낚시 특성상 한자리에서 한두마리 잡고 또 이동하는 특성상 살림망에 넣어서 잡는대로 여기 저기 옮겨다니면서 살려서
수조에넣어 이동시켜서 다른곳에 풀어줄이가 몇이나 되겠읍니까?
대청호나 운암호에서 70년대 돈이될줄알고 가두리양식을 하다가 나몰라 식으로 풀어버린게 하류로 퍼지고 이어진 지류나 하천 저수지로
이동하는게 뻔하지 않습니까?
이번 파쿠 사태를 봐도 만약 저수지에서 벗어나면 한강까지 쉽에 번식하는게 뻔한데 말입니다 ..
그밖에 잡어퇴치용 으로 대낚하는 분들이 초반에 모르고 풀어놓은것도 있을껍니다 ..유료터는 말할것도 없구요
70년도 부터 90년도 까지 매년 부처님 오신날 행사에 방생까지 (영부인까지 동참하심)
그때 방류한 외국어종의 종류만 해도 몇십가지라는 자료도 있을껍니다
각설하고
배스를 잡은 자리에서 놔주는건
배스낚시 하는 사람 의 재량이라고 생각됩니다
물론 뒤에서 머라할수있는것도 자유이고 재량이기 때문에....
배스를 탓하되 있는배스를 취미로 즐기는 사람 머라고 할필요도 없고
재물의 욕심에 배스를 들여와 최상류 호수에서 양식부터 시작한게 크나큰 잘못이지요 ..
어찌보면 그땐 먹고살기 힘들때라서 어족자원으로 들여왔다는 변명도 이해는 되구요
추가로
작살로 배스를 잡는것도
제 사견입니다 오해는 말아주세요
작살로 잡는 어로행위는 불법입니다
다만 외래어종퇴치를 위해 지자체에서 승인을 해줬는지는 잘모르겠읍니다
그분들 세금으로 한해동안 한명당 4천만원정도 수익을 지원해주는것으로 알고잇읍니다
(지원이라기보다는 키로당 얼마에 매입을 해주는거죠 어촌계원에 한해 매입을해주는것으로 알고있읍니다 이분은 어촌계원이 아닌데 약간의 특혜라고 생각은 됩니다 ..자세한 이해관계는 모르겠읍니다.)
티비에 나오신분 그분께서 협회를 만들어서 협회장이 될려고 노력하는것도 알고있구요
협회라는게 만들어지면 대부분 협회비는 지자체나 정부에서 에서 지원하는것으로 알고있읍니다
우리나라가 깨끗한 나라라면 걱정을 안하는데 하도 지저분해서
나랏돈으로 뭐한다고 하면 벌써..이상한 생각부터 들어버리네요
손은 안으로 굽는다고 월척사이트에서 배스옹호자 처럼 글을써서 죄송합니다
만약 내자식이 취미로 루어대 들고 다닌다면?
들고다니기 귀찮다 버리는거나 죽이는건 못하겠다 라고 하면 말이죠
어찌하겠읍니까 ..
잡은자리에서 릴리즈가 단속이 어려워서 손을 놓은것이지
합법이 되는건 아닙니다
주은 쓰레기는 다시 버려도 되는가 하는것과 비슷한 경우 입니다만
낚시방송에서 왜 타어종에서는 반드시 생색내가며 보여주는 릴리즈를
유독 배스낚시 방송에선 생략하는지 생각해 보시길 바랍니다
단속이 없다고 합법이라는건 잘못된 생각이구요
확실한건 릴리즈에 대한 어떤 단속도 없습니다
배스낚시 하는 사람 중에서도 잡은 배스를 귀찮게 살처분 하거나 최소한 턱관절을 다치게 하거나 아가미를 따서 놓아주는 사람도 있습니다
그냥 내가 하고싶은데로 릴리즈 한다면야 어쩔 수 없지만
마치 배스 릴리즈가 자연보호인 양 하며 다른 사람에게 전파하는 행동은 분명히 제제를 받아야하는
"아주 잘못된 행동" 입니다
루어카페 가면 릴리즈하는 사람중에 심각한 이중잣대를 가진 사람들이 있습니다
쏘가리는 먹고 배스는 놔주고
가물치 메기는 근처 조사님 드리고 배스는 놔주고
무엇보다 이번 강원도 피라냐 파쿠 사건 때
릴리즈가 정론인 카페에서조차 매우 적대적인 태도로
신종 외래종을 대하는 태도를 볼때면
그냥 자기 가치관이고 뭐고 자기 이득에 따른 간사한
이중잣대일 뿐인 사람들이 꽤 있더군요
가물치나 메기는 루어꾼 이미지를 위해 희생양을 삼을 수도 있고
쏘가리가 너무 맛있어서 먹을 수도 있지만
그래놓고 생명존중이니 가식적인 이유로 한사코 배스는
누가 달래도 거절하고 굳은 신념(?)으로 릴리즈한다면
자기 말의 뜻을 본인이 이해하질 못하는거겠죠
파쿠는 환경을 박살내고 배스는 보호하고
훅셋하고 김빠지게 만드는 블루길이나 준치는 패대기
이런 인간들은 좀 조용히 자기 이기주의 채우고
남들에게 궤변같은 정당화나 인정받으려는 시도 안했으면 좋겠더군요
카페라는 루어 대낚 바다 등 캠핑 자전거 카메라 등산 모두를 포함해서
이중적잣대를 드리우는 사람 없는데가 있읍니까?
루어카페 가보니까 이중적 사람이 있더라 그러니까 루어카페사람들은 이중적이다 라는 논리적 오류를 범하는게 무섭다는거죠
루어카페도 월척과 마찬가지로 이런부류 저런런부류 여러 가지로 각자 개성과 취향 성격에 따라서 다릅니다
릴리즈도 하자 말자 기타의견으로 나눠지는데
나와 다를바 없다는겁니다 그쪽도 나와 비슷한 내가 존재한다는거죠
한심할 따름입니다...
인간의 입장에서 해.무해를 가릴것이 아니고
이땅에 우리와 함께 살아가는 다른 생명체들에게
해가 된다면..그건 분명 유해한 것입니다.
자연의 입장에서 인간의 법이란게 무엇인가요?
이땅의 자연이 망가지면 결국 우리가 망가지는겁니다
법따지지말고 유해한것은 없애는게 맞습니다.
쓰레기되가져오기도 꼭실천해야 할 과제입니다.
당연한 것들이 자꾸 숙제가 되가고 있는건 왜일까요?
지구의 입장에선 인간이 가장큰 유해세균입니다.ㅎ
당연히 다시 놓아줍니다. 붕어낚시인들이 붕어잡으면 어자원 보호차원에서 방생하듯이 베서들도 마찬가지죠.
처음부터 베스를 베스꾼이 퍼뜨렸다면 비난받아 마땅하겠지만 어쩌다 퍼져버린 외래어종을 낚는 취미를 가진 것은 어쩌지 못하는거 아니겠습니까... 다만 베서들에게 바라는 것이 있다면 붕어낚시하는 포인트 근처에서는 캐스팅을 삼가해주셨으면 하는것입니다
민물 정통 낚시냐 루어낚시냐 바다낚시냐 등 장르를 꼬집을 부분은 아니라 생각합니다..각자의 취향과 관련된 룰에 옳고 그름을 논할수 없는것이지요..적절할지 모르겠지만 한가지 예를 들겠습니다..울창한 소나무숲에 솔잎혹파리가 나타났습니다..우리는 누가 뭐라 할거 없이 솔잎혹파리 박멸에 나서겠지요..솔잎혹파리도 자연에 일부니까 보호해야한다는분 아무도 안계시겠지요..한나라에는 법이라는 준엄한 기준이 있습니다..하지만 그 법과 동일한 또는 법보다 더 준엄함이 있지요..바로 그나라의 정서, 정통성 등등 글과 문서로 써진 기준이 아닌 각자의 마음과 마음이 동해 정해진 기준이 있다는거지요..솔잎혹파리를 박멸해야한다는 조항이 법으로 정해진것도 아니지만 우리는 박멸합니다..왜냐하면 우리는 울창한 우리의 소나무숲을 보호해야할 우리만의 정서와 정통성이 있기때문입니다..이러한 부분이 인간의 개인 이기주의와 집단 이기주의로 황폐해지는 민물세계에서는 우리의 정서와 정통성이 왜 관대해지는지 잘 모르겠습니다..배스가 분명히 우리 호수와 댐, 강계의 생태계를 패닉상태로 만들고 있는 유해어종이라는것은 모든이가 공감하면서 그 행위만은 왜이렇게들 관대한것인지요..저는 당연컨데 검은선그라스에 멋있는 모자와 복장, 호려한 낚시 테크닉과 장비만을 보여주는 그런 낚시인 보다는 허름하지만은 자기의 취향대로 낚시를 하면서 배스퇴치에 대한 생생한 자연보호(?)를 보여주시는 배서분들이 계신다면 저는 그분들이 진정한 프로라고 감히 칭하겠습니다..그리고 그분들께 저희가 못하는 우리나라의 강,호소를 지켜주시느라 애쓰셨습니다..그리고 감사합니다..라는 인사를 드리고 싶습니다..
아놔.
붕어낚시하는 사람들이 잡어없앤다고 배스를 가져다 푼다고요.
이론 애효 진짜 저말 어이가 없네.
유료터에 푸는걸 착각?
또 배스양식했단 근거줌 봅시다.
생먹이 사료값이 얼만데 돈이된다고 양식을 했다 말을 믿지를 못하겠네요.
차라리 이렇게 예쁜아이른 죽인다는게 말이되냐 하면 그 심저은 이해라도 되지...
좋은 것을 받아들여 발전시키는 것을 반대할 사람은 없죠.
그러나 수중생태계 파괴가 눈에 보듯 뻔한 배스, 블루길을 내수면 어자원 활성화 차원에서
외국에서 들여온 분들이 있었으니 한심할 따름입니다. 환경부나 일부 지자체가 하고 있는 퇴치 사업이 실효성이 있습니까?
시늉만 내는 격이지요.
들어온지 수십년이 넘었으니 할수 없다고 하는 분도 계시지만
이러다가 후손들은 토종 물고기를 박물관이나 심삼유곡에서나 보는 세상이 올지도 모릅니다.
다소 다르지만 일찍이 우리 산천에서 뛰놀던 호랑이, 늑대, 여우, 삵, 사슴 등 사라진 것을 통해서
교혼을 넏어야 하는데 말이죠.
놔준다고 보여집니다..
다 다시 놓아주겠죠.
어디서는 잠수부를 동원해 작살로 배스를 찍어내면서 혈세를 쓰고, 잘난 배서들은 치어까지 생산해서 산속 소류지까지 계속 뿌리고 다니고, 단속은 일절 없고, 낚시방송은 이렇게 된 일 배스사업을 확장해야 하는 거 아니냐며 부화뇌동하며 난리도 아니고...
나라 꼬라지 보면 참 답답합니다.
(일어서서 치는중~^^)
딱 와닿는 말씀!! 정답!!
극한직업에 방송되던데
물속에 폐그물에 걸려서 죽을뻔도하고~~~암튼 세상
이 모순 투성이~~~ㅉㅉ
유해어종이라는 것은 말뿐...
미온적인 당국에 비해
조구업체, 방송사들 시장을 키우려고 노력중인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답답합니다~
안되는것도 없는
그런 나라인듯 합니다 ㅠ
야생동물 보호법 제 25조 69항 벌칙에 적용하기 어렵다고 판단하여 (불법이라 하더라도 현장에서 처벌하기도 애매모하기때문에)
잡은 장소에서 놓아주는 행위에 대해서는 불법이라고 볼수없다
제 69 항 벌칙 법률적 해석은 잡은 배스를 다른장소 (저수지 댐 강 소류지등) 방생하거나 이식하는 행위는 위법으로 2년 이하징역
1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아며 단 잡은후 그자리에서 놓아주는 행위는 처벌할수 업다
라고 명시되어있읍니다
환경부에서는 생태계교란야생동물인 블루길 및 큰입배스를 낚시 등으로 잡은 후 그 자리에서 놓아주는 행위(캐치앤릴리즈)를 하지 못하도록 야생동식물보호법 제25조의 규정을 적용하여 법적으로 강제하는 사항에 대하여는 법조계의 법령자문 결과 등을 검토한 결과 적용하기가 다소 곤란하다는 입장을 밝히게 됨. 이에 따라 해수부에서도 (가칭)낚시관리 및 육성법(안) 제33조 '생태계교란외래어종의 관리 등'의 내용을 수정. 해수부 초안에 있었던 "잡은 뒤 다시 풀어 놓지 못하도록 규정"을 삭제하게 됩니다
배스낚시란게 배스낚시를 안해도 어차피 배스는 그 저수지에 있읍니다
물론 배스낚시꾼들이 자꾸 배스를 다른곳에 풀어버리니까 문제라는게 배스꾼 모두를 범죄자로 인식하는 오류를 범하기 쉬운데요
낚시꾼이 쓰레기를 버리기때문에 낚시꾼모두를 쓰레기투기범으로 인식하는것처럼요
배스의 전파는
잘못된 생각을 가진 소수의 배스꾼탓도 있지만 100% 배스꾼에 의한 이식은 아니라는것이죠
루어낚시 특성상 한자리에서 한두마리 잡고 또 이동하는 특성상 살림망에 넣어서 잡는대로 여기 저기 옮겨다니면서 살려서
수조에넣어 이동시켜서 다른곳에 풀어줄이가 몇이나 되겠읍니까?
대청호나 운암호에서 70년대 돈이될줄알고 가두리양식을 하다가 나몰라 식으로 풀어버린게 하류로 퍼지고 이어진 지류나 하천 저수지로
이동하는게 뻔하지 않습니까?
이번 파쿠 사태를 봐도 만약 저수지에서 벗어나면 한강까지 쉽에 번식하는게 뻔한데 말입니다 ..
그밖에 잡어퇴치용 으로 대낚하는 분들이 초반에 모르고 풀어놓은것도 있을껍니다 ..유료터는 말할것도 없구요
70년도 부터 90년도 까지 매년 부처님 오신날 행사에 방생까지 (영부인까지 동참하심)
그때 방류한 외국어종의 종류만 해도 몇십가지라는 자료도 있을껍니다
각설하고
배스를 잡은 자리에서 놔주는건
배스낚시 하는 사람 의 재량이라고 생각됩니다
물론 뒤에서 머라할수있는것도 자유이고 재량이기 때문에....
배스를 탓하되 있는배스를 취미로 즐기는 사람 머라고 할필요도 없고
재물의 욕심에 배스를 들여와 최상류 호수에서 양식부터 시작한게 크나큰 잘못이지요 ..
어찌보면 그땐 먹고살기 힘들때라서 어족자원으로 들여왔다는 변명도 이해는 되구요
추가로
작살로 배스를 잡는것도
제 사견입니다 오해는 말아주세요
작살로 잡는 어로행위는 불법입니다
다만 외래어종퇴치를 위해 지자체에서 승인을 해줬는지는 잘모르겠읍니다
그분들 세금으로 한해동안 한명당 4천만원정도 수익을 지원해주는것으로 알고잇읍니다
(지원이라기보다는 키로당 얼마에 매입을 해주는거죠 어촌계원에 한해 매입을해주는것으로 알고있읍니다 이분은 어촌계원이 아닌데 약간의 특혜라고 생각은 됩니다 ..자세한 이해관계는 모르겠읍니다.)
티비에 나오신분 그분께서 협회를 만들어서 협회장이 될려고 노력하는것도 알고있구요
협회라는게 만들어지면 대부분 협회비는 지자체나 정부에서 에서 지원하는것으로 알고있읍니다
우리나라가 깨끗한 나라라면 걱정을 안하는데 하도 지저분해서
나랏돈으로 뭐한다고 하면 벌써..이상한 생각부터 들어버리네요
손은 안으로 굽는다고 월척사이트에서 배스옹호자 처럼 글을써서 죄송합니다
만약 내자식이 취미로 루어대 들고 다닌다면?
들고다니기 귀찮다 버리는거나 죽이는건 못하겠다 라고 하면 말이죠
어찌하겠읍니까 ..
인데
어찌하겠읍니까...로 써버렸네요 정정합니다
입법 취지로 봤을 때
잡히는 족족 없애버리는게 정답입니다.
우리네 붕어낚시랑 같은 마음인듯....곧있음
피라냐 낚시도 나오겠죠?ㅜㅜ
합법이 되는건 아닙니다
주은 쓰레기는 다시 버려도 되는가 하는것과 비슷한 경우 입니다만
낚시방송에서 왜 타어종에서는 반드시 생색내가며 보여주는 릴리즈를
유독 배스낚시 방송에선 생략하는지 생각해 보시길 바랍니다
단속이 없다고 합법이라는건 잘못된 생각이구요
확실한건 릴리즈에 대한 어떤 단속도 없습니다
배스낚시 하는 사람 중에서도 잡은 배스를 귀찮게 살처분 하거나 최소한 턱관절을 다치게 하거나 아가미를 따서 놓아주는 사람도 있습니다
그냥 내가 하고싶은데로 릴리즈 한다면야 어쩔 수 없지만
마치 배스 릴리즈가 자연보호인 양 하며 다른 사람에게 전파하는 행동은 분명히 제제를 받아야하는
"아주 잘못된 행동" 입니다
루어카페 가면 릴리즈하는 사람중에 심각한 이중잣대를 가진 사람들이 있습니다
쏘가리는 먹고 배스는 놔주고
가물치 메기는 근처 조사님 드리고 배스는 놔주고
무엇보다 이번 강원도 피라냐 파쿠 사건 때
릴리즈가 정론인 카페에서조차 매우 적대적인 태도로
신종 외래종을 대하는 태도를 볼때면
그냥 자기 가치관이고 뭐고 자기 이득에 따른 간사한
이중잣대일 뿐인 사람들이 꽤 있더군요
가물치나 메기는 루어꾼 이미지를 위해 희생양을 삼을 수도 있고
쏘가리가 너무 맛있어서 먹을 수도 있지만
그래놓고 생명존중이니 가식적인 이유로 한사코 배스는
누가 달래도 거절하고 굳은 신념(?)으로 릴리즈한다면
자기 말의 뜻을 본인이 이해하질 못하는거겠죠
파쿠는 환경을 박살내고 배스는 보호하고
훅셋하고 김빠지게 만드는 블루길이나 준치는 패대기
이런 인간들은 좀 조용히 자기 이기주의 채우고
남들에게 궤변같은 정당화나 인정받으려는 시도 안했으면 좋겠더군요
이중적잣대를 드리우는 사람 없는데가 있읍니까?
루어카페 가보니까 이중적 사람이 있더라 그러니까 루어카페사람들은 이중적이다 라는 논리적 오류를 범하는게 무섭다는거죠
루어카페도 월척과 마찬가지로 이런부류 저런런부류 여러 가지로 각자 개성과 취향 성격에 따라서 다릅니다
릴리즈도 하자 말자 기타의견으로 나눠지는데
나와 다를바 없다는겁니다 그쪽도 나와 비슷한 내가 존재한다는거죠
국민이 미개해서이지요..
1.잡은...
2.배스는...
3.모두 방생합니다.
4.화면에 보이지 않을 뿐...
온 민믈수계가 배스 천국인 것이 양식하다 방류된 것 때문이라구요???
지나가던 견공이 웃을 일입니다.
최근에 배스 양식한 적도 없고
민물 수계와 완전히 동떨어진 진도 수로에서까지
배스가 발견되는 것은 뭐라고 설명하실런지.....
배스꾼들 친절하게(?) 주사기로 공기까지 빼서 놓아주더이다.
다른부서에서는 퇴치한다고 1kg 에 5.000원주고 매입하고
도대체 지자체시장넘들 대가리에는 뭐가 들었을까요....
쪼개보고 싶네요
인간의 입장에서 해.무해를 가릴것이 아니고
이땅에 우리와 함께 살아가는 다른 생명체들에게
해가 된다면..그건 분명 유해한 것입니다.
자연의 입장에서 인간의 법이란게 무엇인가요?
이땅의 자연이 망가지면 결국 우리가 망가지는겁니다
법따지지말고 유해한것은 없애는게 맞습니다.
쓰레기되가져오기도 꼭실천해야 할 과제입니다.
당연한 것들이 자꾸 숙제가 되가고 있는건 왜일까요?
지구의 입장에선 인간이 가장큰 유해세균입니다.ㅎ
링크로 대신합니다.
정신차리지를...
그냥 지나가기가
더러브서 한마디...
에라이!!
내 무덤에
침을 뱉어도...
처음부터 베스를 베스꾼이 퍼뜨렸다면 비난받아 마땅하겠지만 어쩌다 퍼져버린 외래어종을 낚는 취미를 가진 것은 어쩌지 못하는거 아니겠습니까... 다만 베서들에게 바라는 것이 있다면 붕어낚시하는 포인트 근처에서는 캐스팅을 삼가해주셨으면 하는것입니다
피라냐를 베스가있는 모든저수지에
풀어보면 어떨까하는...
붕어낚시하는 사람들이 잡어없앤다고 배스를 가져다 푼다고요.
이론 애효 진짜 저말 어이가 없네.
유료터에 푸는걸 착각?
또 배스양식했단 근거줌 봅시다.
생먹이 사료값이 얼만데 돈이된다고 양식을 했다 말을 믿지를 못하겠네요.
차라리 이렇게 예쁜아이른 죽인다는게 말이되냐 하면 그 심저은 이해라도 되지...
대청댐상류낚시갔다가가물에물이빠져서바닥이훤히보이는데베스불루길천지였습니다!붕낚안하고지렁이로베.블잔뜩잡아바위위에한가득널어놓고왔네요!
그러나 수중생태계 파괴가 눈에 보듯 뻔한 배스, 블루길을 내수면 어자원 활성화 차원에서
외국에서 들여온 분들이 있었으니 한심할 따름입니다. 환경부나 일부 지자체가 하고 있는 퇴치 사업이 실효성이 있습니까?
시늉만 내는 격이지요.
들어온지 수십년이 넘었으니 할수 없다고 하는 분도 계시지만
이러다가 후손들은 토종 물고기를 박물관이나 심삼유곡에서나 보는 세상이 올지도 모릅니다.
다소 다르지만 일찍이 우리 산천에서 뛰놀던 호랑이, 늑대, 여우, 삵, 사슴 등 사라진 것을 통해서
교혼을 넏어야 하는데 말이죠.
각설하고 잡은 배스는 릴리즈한다고 합니다. 그래서 잘 보지않습니다. 불편해서요....
알고있었는데 그게 아닌가 봅니다.
주변에 배스루어낚시 동호회분들 이야기 들어보면 땅을파서 묻어
버린다고 하던데 미덥지는 않습니다.
문제는 배스낚시를 활성화 시키기위해 방송이나 조구업체 프로배서들이 릴리즈문화를 만든다는겁니다
대물류님 마지막말씀에 제가 답변드리죠
내자식이 잡은배스를 죽이지도 못하겠다면 배스낚시 못하게 할거같읍니다
배스낚시꾼에 인식을 방송매체에서 각인시켜야 맞다고봅니다
잡은배스를 살처분 못하는것은 이동시 불편해서 나는 살생을 하고싶지않아서 이건 변명일뿐입니다
이동시 불편하면 아가미잘라서 물속에서 다른고기들에 멋이감이될것이고 살생을 하기싫은분들이 크나큰 바늘에
물고기가 살려고 버둥버둥대는것에 희열을 느끼고 재미를 느낀다는것은 모순아닐까요?
그래서 그즉시 전부 죽여버렸던 기억이 나네요 그다음부터 루어낚시 할때 배스잡으면 바로 사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