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낚시에 대한 과도한규제

오늘자 기사입니다 [YTN] 낚시에 대한 과도한 규제, 관련 산업 위축·일자리 감소 등 창조경제에 역행 http://m.ytn.co.kr/news_view.php?key=201606211312376504&s_mcd=0120

낚시인이 대신 가서 행정을 대신해줘야할 듯..
이해관계당사자 낚시관련 종사자나 낚시인들의 의견을 제대로 듣고 면밀히 검토한 후 제도 대책을 만들지 못하는 한심한 아마추어들이 책임감 없이 과도한 권한만 졸속적으로 행사하려다가 사방이 막힌 형국이 되었군요...

탁상행정의 진수를 보여줍니다....

낚시업관련 종사자와 낚시인들이 수백만 되기에 이정도 기사화되었지 그 수가 적었더라면 이런 얼토당토안한 삽질진단으로 멋대로 규제했을 것이고 수질오염 주범은 딴데서 더욱 더 커져가게 되었을 것입니다.
지금이라도 독선돌속행정을 접고 국민의 소리를 경쳥하며 문제의 본질을 제대로 파악하는 차원에서 그 수질오염의 근본원인을 잘 찾아 우선순위에 맞게하여 국민들이 흔퇘히 납득할만한 제대로 된 대책을 강구해나가야 할 것으로 봅니다.
씨 펄...
외래어종 도입해서 청소물고기.새우 아작내서 수질오염을 가속화 시켜놓고는...
에이... 닝기리
낚시가 등산 이나 요즘 유행하는 캠핑에 비해
사회적 멸시를 받는것은 사실 입니다
원인을 따져보면
근현대사까지 뒤져 보아야 하겠지만
큰목소리를 낼수 있는 단합된 저력을 보여 주는게 시급한 문제 라고 생각 합니다
낚시인을 대표 한답시고 몇몇단체가 있긴 하지만
낚시인 보다는 낚시업계를 대변하는 기관 이라 할수 있습니다
그래서인지 그 들의 의견을 정부에서는 쉬이 인정해 주지 않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면허제 도입이 최우선 이라 생각 하는데
낚시협회에서는 쌍수를 들고 반대 합니다
이유는 낚시경기침체가 되겠지요

우린 면허제가 꾼들 돈뜯어 가는거로 일차적으로 오해를 하고 있지만
그건 면허제를 반대하는 이들이 여론을 호도 하는거라 생각 합니다
운전면허 따면 돈이 들어 가긴 합니다만
그걸로 나라가 돈벌기 위함은 아니지요
낚시면허도 운전면허와 같은 이치로
정부가 우선부담하는 주체가 되어야 할것 입니다
우리나라는 외국과는 달리 수많은 호소와 강이 있는데
이 모든곳을 정부가 관할 하기는 불가능 합니다
낚시면허를 딴 낚시인이 감시하고 파파라치 역활을 한다면
얼마든지 예방효과가 발휘 된다고 생각 합니다
면허증은 낚시가계에서 발급하게 해서 영세한 낚시가게에 도움을 주고
면허 비용은 쓰레기 봉투값 정도의 개인 비용과
나머지는 국민 레저진흥 차원의 정부지원이면 충분 하다고 여겨 집니다

면허는 낚시꾼 돈뜯어 내는 수작이 절대 되어서도 않되고
그렇게 된다면 큰 저항을 가져 올것 입니다
낚시업계의 이기적인 면허증 반대를 절대 반대하고
정부 또한 돈들어가고 욕먹고 머리 아프고 인원충원 같은 핑계로 나몰라라 하는식의 방임에
개탄 합니다

시골 소류지에 고기 몇마리 풀어 놓고 자기 저수지인냥 큰 소리 칠떄
리이센스 보여주며 권리를 당당히 주장 하고 싶습니다
더이상 똥꾼들의 낚시꾼을 빙자한 쓰레기 투기를 보고 싶지 않습니다

마지막으로 신안군...
요즘 모종의 사건으로 욕먹어서 배부르지요....

전국에서 꾼들의 발길을 원초적으로 막는 그 상놈의 땅에서
기름 한방울 넣지 마시고 담배 한값 사지 마세요 !!!
터미박님 좋으신 말씀입니다.
저도 낚시면허제엔 적극동의합니다.
다만 낚시면허가 똥꾼들의 면죄부가 되지만 않는다면요.
터미박님 좋은 이야기 하셨는데, 신안군 상놈의 땅이라는 말은 좀더 신중하게 생각하시고 말씀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하루하루 최선을 다해 땀흘려가며 그지역에서 살아가고 계신 분들이 더 많을텐데, 이런 발언은 많이 아쉽네요.
써놓고 다시보니
표현이너무 심했네요
주민들께 한 욕은 아닙니다...
다시. 수정도 안되고
차후엔 주의 하겠 습니다
요새 신안쪽에 사건도 많고 많이 뒤숭숭한 찰나에 그런 사건을 일으킨 장본인들에게 한 말씀이신거 알고 있습니다. ^^

욕을 먹어도 싼놈들입니다. 그에 맞는 댓가를 꼭 치루길 저도 간절히 바랩니다.

답글 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안출하시고 498 하셔요~^^
복잡하게 세상돌아가는 이야기들을 잠지라도 잊고 마음의 여유를 즐기고자 물가를 찿는 사람이 참낚시꾼이 아닐까요?

굳이 낚시터에까지 세상사를 들고 다녀봐야 무겁기만할테고...

내용이야 나무랄때없이 반듯하지만서도.
수계 수질오염을 근거로 낚시꾼들을 궁지로 모는 것은
생선구이, 고기구이 전문 식당이 미세먼지를 대량 발생시켜서 환경오염의 주범이라고 몰아 세우는 것이랑 비슷한 느낌이네요.

물론, 일부 저급한 낚시꾼들의 무차별한 쓰레기 투기는 무조건 잘못한거지만요.
쓰레기 투기는 관련한 법조항은 낚시법과 관련없이 이미 있지 않았었는지...
지자체마다 지역경제 활성화 차원에서
외지 관광객들 글어 모으고 자기네 고장 홍보 차원에서
거금들여 해마다 무슨무슨 축제다 뭐다 다양한 행사들을 한다
그런데 이해 안 가는 것이 돈 한푼 안 드리고
스스로 찾아오고 찿아와서 낚시 소품은 물론
저렴한 국밥이라도 팔아주고 기름 한방울이라도
지역 경제에 도움이 되는 고객인 낚시인들을
왜들 돈 들여가며 막고 거부 하는지 모르것네요
쓰레기 문제 환경 문제라면 지역 노인정에 알바를 줘서
청소를 담당케 하고 시도군에서 간이 화장실 이라도 설치해서
낚시여행객을 모셔야 하는거 아닌가요?
미련한 곰탱이들 같은 지자체들.......
터미박님좀심했네요//////
그래도속은시원하네요.몇년전에증도가니깐주민이쵸크치고있던대요가물치잡어약드신다던데.할말업드라고요/에휴
그저 낚시가서 철수할 때 쓰레기 모으고 줍고 챙겨서 돌아오는 분들이 많아지면 그래도 할말은 있겠죠...
신안군의 경우 민물낚시인은 돈이 덜 됩니다.
바다 낚시인은 돈이됩니다.
제가 알기에 민물 만 규제합니다.

환경을 빙자한 장사속입니다.
지역주민들과 호흡이 일치하지요,

바다낚시도 순번제로 규제해야합니다.
그러면 신안 군청은 아수라장이 될겁니다.

바다낚시인 상대로 장사하시는 분들이
가만 않있겠지요 ㅠ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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