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나님과 "낚시와가정의 평화"에 대해
두시간째 열띤논쟁중이지만,,,결론이 안나오네요ㅜㅜ
딸래미는 이제기어다니고,한달에 딱한번있는 연속휴무에
밤낚시를 않보내주네요.얼마나 더마셔야 결론이날지 끙~~
선배님들의 참신한조언 부탁드립니다.
*낚시와 가정평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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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자에 막걸리는 첨 보는듯 합니다
즐거운 토론 이어 나가시길 ^^
격주휴무가 아니고 격달휴무로 ^^
가장이 육체적으로,정신적으로 건강해야죠.
낚시가서 스트레스도 풀고.. 전 둘째까지도 밤낚시할때 같이 데려가고했었는데..
어차피 밤낚시가도 바람과 꽝기원을 하부알님들 모셔서
간곡히 빌 예정이니 걍 가정에 충실 하시길,,,,,
말씀 잘 하시면 알쥐~~~컥컥컥
텨======================================
삼손선배님 저 아직젊거든요^^
노지선배님 저주는 제가꼭풀어냅니다^____^
관심가져주셔서 감사합니다.
전화와서 대려가라 하고
그 다음달은 경찰서 유치장에서
신원보증 서고 데려가라고 연락 오고
또 그다음달은 강원랜드에 가서 차비
까지 다 털리고
또 그다음달은 술취해서 길가에서
자다가 경찰들한테 업혀서 집에 들어
오고~~~~~~......
이혼 당하겠지???
애기 좀크면 신랑의 취미활동을 이해해
주실거야~~!!
한살이라도 젊을때 제수씨께 충성충~~
!!!
알겠쥐~~~~~~??
솔로몬의 지혜를 발휘하시길
단 화장실이 있는곳으로...
가정과일이우선..글구 낚시라고생각듭니다^^~
그거무시하면 아에 낚시포기하게되요
아내와 자녀를 위해 해줄수있는게 행복입니다
꿇어 앉은 사진의 주인공이 "파스타"님 ?
지갑도 털린것 같고..
논쟁이 아니라 취조 같은데요^^
적당히 잘 조절 하시이소.
반갑습니다.^^
목마와숙녀님,소풍님.미끼머쓰꼬님 관심!격려해주신
조사님들모두 감사합니다. 다수분들의 뜻에따라 가정1순위로 돌아가겠습니다ㅜㅜ
막걸리가 넘 부족하네요~~~
서울 탁배기 한박스 보내드릴까예?
소주는
진주붕멘님한테
달라고 하이소!
이벤트 한번 진행하죠뭐??????????
나와버리면 조금만 참으시면 제수씨가 허락해주지않을까요`~~~
같이 할수있는 취미를 새로가지는게 맞을듯 ㅎㅎ
구래야 한번이라도 보내주죠ㅎㅎ
꾼이 겨우 쉬는날 낚시가고싶은맘 누구나 있겠지 그러나
지금같이 가정불화면 어느한쪽을 포기하기보다 우선 순차적으로
재수씨 대리고 나들이부터시작해서 물가쪽 구경자주가고 애기 놀수있는곳 탐색도하고
그다음 재수씨에게 낚시의 묘미로 같이 짬낚부터 맛들이는게 좋을듯한데
단 장비구입이 좀 들겠지만 ㅠㅠ 얼마전 내가가던 저수지 부부지간에 밤늦게도 들어오드라 손잡고
부럽더구만 ㅠㅠ 너두 그렇게 같이 출조할생각으로 해보는게....
필수 텐트 얘기랑 재수씨 쉴곳부터 만들고 가족이 같이 출조하다보면 나중엔 혼자 밤낚가도 무난할듯싶다
그동안 너 자신이 가고싶어서 힘들겠지만 올해 투자하고 내년에는 뽕을 뽑아보는것도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