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낚시와 담배, 담배 안피우는 조사님 계시나요?

안녕하세요. 올겨울 날씨가 희안하네요.ㅎ 대구에는 원래 눈이 거의 안오는데 오늘은 엄청 옵니다. 추운날씨에 회원 여러분들 건강 조심하시구요, 올한해 안출 하십시요. 구정 후로 제가 금연을 시작했습니다. (지금도 담배가 생각나요,,, 헥헥헥) 담배로 인한 낚시터 오염을 줄이고자 합니다... ㅡㅡ;; ㅎㅎㅎ (솔찍히 급 생각난 문구입니다.) 진짜 이유는 주위에서 백해무익하다고 하니깐 시작했습니다. 이쯤에서 궁금한점이 생기네요. 낚시가 취미이신 분들중 담배를 안피우는 분들이 잘... 안보이죠? 안그런가요?? 애연가들이 참 많으신것 같습니다. 적어도 저랑 같이 출조가는 사람중에는 미 흡연자가 한사람도 없습니다. 혹,월척회원님들 중에서 담배를 안피우시거나 근래에 끊으신 분들 댓글좀 부탁합니다. 조언도 해주시구요... 낚시를 하다 보면 무료한 시간에 뭘 하십니까?... 자기도 모르게 자꾸만 담배를 물게 되시죠. 전 하루밤 낚시에 최소 한갑은 피웠습니다. 회원님들은 얼마나 피우십니까? 그런데 담배꽁초는 어디다 버리십니까? 혹 생각없이 물에 던지지는 않습니까? 혹시, 담배꽁초 다 주워 모아서 되 가져 가시는분... 정말 존경합니다. 저는 솔찍히 건강을 위해 금연을 결심했습니다. 그런데 금연이 낚시터 환경 개선에도 도움이 되네요.ㅎ 저랑 같이 동참하실분,,,,,,,,,,,,,,,,,,,,,, 선물 드림. . . . . . . 칭 찬 해 드 림

아직 끊지는못햇지만 끊으면 동참하겟습니다..ㅎㅎ
스퐁이님 동참하시면 제가 선물 드립니다. ㅎㅎㅎ
담배 안 피우는 꾼님들도 많이 계십니다.

저도 디스 하루 2-3갑 피우다가, 5-6년전 끊었습니다.
(금연후 1년, 2년 세다가, 이제는 가물가물...담배를 끊어서 기억력이 나빠지기도 하는가 모르겠습니다만....)

낚시터에서 옆에서 전해지는 담배연기, 이젠 괴롭습니다.

금연이 좋습니다만, 강요할 수는 없는 일...

흡연하시는 회원님들!!!!!!!!!!!!
좋아서 피우시더라도, 담배연기가 어디로 흘러가는지는 생각해 보시길 부탁드립니다. 콜록콜록!!

흡연하시는 님들!! 애국자임에는 틀림없습니다. (각종 세금들....)
제가 그 케이스입니다.^^

담배도 태어나서 피어본적도 없고(담배 냄새 자체가 싫거든요;;),
술도 억지로 먹어야 하는 자리 아니면 절대 안먹습니다.ㅋㅋ

근데 낚시가서 담배 안피고 딴짓(?) 안해도.. 시간이 너무 빨리 가서요..ㅎㅎ
나와 내 가족의 건강을 위해서라도 금연 하시는게 좋을 듯 합니다.
30년 불때던 굴뚝 막았습니다.

이제 45일 되었네요.

담배 생각 많이 납니다만 참고 있습니다.
아직 피웁니다

다른사람들이 끊으라하면

낚시 끊으면 담배 끊는다고 합니다

불가분의 관계는 아니지만 새벽녁에 피우는 담배맛....ㅋㅋ
2010년 까지는폇는데 지금은안피네요
근데요히안하게 금단현상이 뭔지 전혀생각이안나네요
낚시할때는 받침틀에 봉지달아놓고 낚시햇내요
월척 회원님들모두 가능하시다면
담배끈어보도록하심이 어떠실지~~~~~~~~~~~~~~~~~~~~
아,, 하,

언능채바님 좋은 의견 감사합니다...

애연가 여러분 끊기 어려우시면 낚시할때 받침틀에 봉지달아놓고 낚시하세요.
저는 옥내림낚시를 주로 하는데요...
밥그릇을 하나들고 다닙니다. 옥수수 한캔따서 밥그릇에 비우면 딱 들어갑니다 그리고 빈캔에 물을
1/3정도 채워서 그날 재떨이로 사용합니다. 보통..재떨이가 꽉찹니다...ㅋㅋ
어제 출조했습니다.
낚시하는데 옆에분이 담배를 피시는데 연기가 제게 오더군요.
같은 차를 타고가도 별로 거부감을 느끼지 못하는데
맑은공기 를 쐬러간 낚시터에선 싫어지더라구요.
사람 많은곳을 안다니는데 어젠 아는분과 같이가서 어쩔수 없었다는,.,

자리 옯기고 떨어져 안즈니
그 사이를 비집고 또 다른 흡연자 분이 자리 잡습니다.ㅠ.ㅠ.ㅠ.
거기에 꽁초를 물에 틱 던집니다.ㅠ.ㅠ.
내앞으로 꽁초가 흘러 갑니다.

미치고 팔짝..
담배를 피셔도 주변을 생각하시기 바랍니다.
담배연기 땜에 고생하시는 분들이 많으시네요..

저도 하룻밤 낚시에 엄청난양(?)을 내뿜는데 주의 하도록 하겠습니다.
담배끊고 담뱃값으로 낚시용품 사셔서

물가에서 .....

좀만 참으세요
원래 안피는데 아니 못피우는데요.. 선물주신다니 동참한다는 핑게대고 피웠다 끊고 싶은 욕심이...

들이대면 안되겠죠.. 참고로 선물은 찌종류 엄청 밝힙니다
대피놓고 땀흘리며 한대 땡기야.
"아....내가 낚시 왔구나 싶습니다"

꽁초는 정말 쉽습니다.
보통 캔이나 pet병 음료수 한두개는 다 들고 가실겁니다.
가서 나발 불고. 고기에 한개씩 넣으면 주위 깨끗함.

물론 철수시 캔이나 통만 들고오면 끝.
담배 안 피시는 조사님들 엄청 많습니다.

저요?

핍니다

봉지하나 걸어 놓고 담습니다.
자게에 금연글이 자주 좀 나왔으면해유~

저 이제 100일 넘겼는데..아직도 담배피는 꿈도 꾸고...그럽니다.

다행히...주위에 담배피는 사람들이 없어서 그래도 잘~참고 날보내고 있시유.

솔직히 술자리 술상 위에 담배랑 라이타가 있다면 분명 나도모르게 손이 가지않을까 생각합니다.

정말 금연...힘드네요.

금연을 실천하는 조사님들 화이팅~~~
올해는 어찌하든지 끊어볼려고 합니다

근데 낚시 가면 어떻게 될지...

지금도 생각이 간절합니다
프로진영님께서는 저랑 같은 복현동 사시네요...

가까운 곳에 계시니 무지 반갑습니다.

언제 기회가 되면 인사드리겠습니다.
담배,,,,,,

지금 조금은 줄여보려 노력중입니다

평균 하루 1.5~2갑피우는데요,,,낚시를가면 더 피우게 되는것이

낚시란게 생각을하게하는 취미이거든요 이런 저런 생각에 사념에 그러다보면 한대피우게되고

특히나,,

새벽녘 뽀얀 물안개 피어오를때 봉지커피 한잔하면서 한모금하는 그 담배맛은,,,,으~~~~~~

끈지는 못할거 같고,,,하루 한갑정도로 줄이려 노력중입니다,,ㅋ
담배야 필때는 피워야 할 이유가 백가지도 넘겠지만, 끊고 나면 안 피워야 할 이유가 백가지도 넘는 것 같더군요.
특히 끊고 난 뒤 일년 미만 짜리들이 말이 많던데
아시죠? 1년 미만짜리 들은 끊었다는 성스러운 용어를 쓰면 안되고 "잠시, 쉬고 있는 중입니다" 고렇게 말해야 한다는거...
선물받구 싶지만 자격미달이네요

병상 지키다보니 어쩔수업
(앗 미스네요 ^^)

병원생활 넘 답답해 겨우 몇개월 금연 무산됐답니다

금연 성공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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