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납회는 하지 않았읍니다ᆞ
날씨가 맞질않아서 갈똥 말똥
똥이 두덩어립니다ᆞ
한달에 두번 겨우 쉬는데ᆢ
그날만 오매불망 기다리는데ᆢ
살얼음 잡히는거야
그냥 그러려니 합니다ᆞ
계절이 계절이니하구요
하필 그날에 바람이라도사나워지면
차암 힘들지요ᆞ
월님들 다들 겪어보셨겠지만
병이잖아요ᆞ병!
그래도 가게되잖아요ᆞ
금단증상이 심하네요ᆞ
얼마전에 시도했다가
마무리 하지 못했던 금연이랑
지금계절에 어쩔수 없는 금낚이
어떤 연관성이 있을까요?
다음달 즉 내년이면
담배값도 오르고
핑게삼아 계기삼아
금연도 해야듯이
겨울이 오니 낚시도
떠밀러 접어야 히나요?
빙어낚시ᆞ얼음낚시 ᆞ낮낚시ᆞ옥내림
전층낚시ᆞ바다감생이ᆞ루어ᆢ
조금씩은 맛을 봤습니다만
밤에 올라오는
찌불 기다리는 재미를
대신 하진 못하더군요ᆞ
담배! 낚시!
하나만 취하라시면
월님들은 어떤 선택을 하실는지요?
참고로 년간 80 보루.
거진 삼십년 태윘네요ᆞ
낚시는 부랄 두쪽 내놓고
다닐쩍 시작해서
이제 제대로 맛들인거 같네요ᆞ
어떤 답을 기다리는지는 다들 아시죠?
힘을 얻고 싶습니다ᆞ
한가지만 선택해야 할것같네요ᆞ
님들의 기운을 받아서
한가지는 물리치려구요ᆞ
자게방에 처음 글 올리는데
취권입니다 ᆞ
비틀거려서 죄송하구요ᆞ
현명하신분들이 알아서
정리해 주실줄알고
주저리 주저리해봤 습니다ᆞ
좋은밤 되시구요ᆞ
좋은날 맞이하십시요ᆞ
낚시와 담배중 하나만 취하라시면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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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권에 이정도의 맞춤법이라면 ......대단합니다.
담배를 끊어야죠.....ㅎㅎㅎ
그래야 건강삼아 낚시간다는 핑게라도 대고 낚시하는겁니다.
쉽잖네요ᆞ
노안도 왔구요ᆞ
힘을 주심에 감사드립니다ᆞ
이제사 마무리 하고
잠자리에 들려네요
좋은 하루
행복한 아침 맞이하시길ᆢ
저는 이제 꿈나라
물가로 갑니다ᆞ
꾸벅ᆢ
울 서민들의 삶에 애한을 담배 연기에 섞어 토해냈는데...
큰맘 먹고 건강에 해롭다는 핑게로 힘차게 끊어 보셔요!!
자신과의 싸움에 그것 조차도 못 이기면 사회생활에서 누구를 이기겠습니까?
힘 내시길...
엄마가좋아 아빠가좋아 입니다
ㅠㅠ
금연 생각하고있는데, 좀처럼 맘이 안잡힙니다~
어떻게 해야하나... 미춰버리겠습니다.
낚시 멀리하고는 못 살지 싶습니다
현재 금연 시도중인데 금연이 더 힘드네요
담배를 선택하겠읍니다 ㅠㅠ
그래도 피고 있습니다
끊어야 되는데......
끊기로 했는데, 세수가 줄까봐 걱정입니다.
낚수대 들 힘 없게되면,
그때 다시 개피 들어볼까 고려 중 입니다.
연일 티비에서 담배값인상..운운...
에고...끊어야긋네요...
티비를....
저도 고민중 입니다
가족이 모두 담배끈는것을 권유 하네요
저혼자 사는 세상도안니고....
담배는 끊어도 낚시는 못 끊으십니다~
행하고 아니함이 마음 안에 있소이다 __^^
아직 금연한다고 소리쳐본적은 없는데...
그리고, 이곳 분들 머리큐 좋으셔서, 다 알아먹습니다. ^&^
제 생각엔 낚시를 끊으시고, 장비는 저에게 보내주시고, 담배를 택하시면 괜찮을 것 같습니다.
어떠십니까? ^..^;
이 어찌 두가지중 한가지를 선택하지요? ~~^^
하지만..건강을 위해서 백해무익한 담배를 끊겠습니다.
밤낚시를 하면서 담배까지 피우는 것은 엄청 해로운 일이죠...
사실 저도 밤낚시를 20년 넘게 다녔지만...밤낚시자체가 많이 힘들죠...(거의 잠을 안자고 잠이 와도 참고 꼬박 밤을 세우는 낚시라)
마음과 정신이야 내가 좋아서 하는 것이고, 나름 공기도 좋은 곳에 있으니.. 덜 피곤한것 같지만 밤을 세우는 일은 그자체만으로도 노동입니다. 그런 피곤하고 지친몸에 담배를 같이 하룻밤에 1갑이상 피운다는 것은 거의 아픈곳을 또 때리는 경우와 다를 바가 없습니다.
지금이라도 마음 굳건하게 잡으시고 담배를 끊으세요~
지금의 고통과 아픔이...3년후..5년후...10년후...더 큰 행복과 감사함을 안겨줄겁니다...
낚시 오래 다닐려고..
담배 끊었습니다..
밤낚시하면 담배는 2갑 챙겨서 갔고..
아침이면 목이 아파 물을 마셔가면서
꿋꿋하게 담배 비웠는데..
어느날 집사람이 하나는 줄이라고 하더군요.
기집질은 결혼하면서 딱 끊고(??)..
술,담배,낚시중에 하나를 날리라고 하길래..
담배를 버렸습니다..
진짜 담배 끊은건 너무 잘한 결심이라 생각합니다..
살면서 담배 끊은것 만큼 잘한게 있나 싶네요..^^;;
홍사장님^^"
여기 계신분들 무섭네요ᆞ그림자님ᆞ수어님ᆢ
세상에 비밀은 없다더니
정보공개도 안했는데 어찌이런일이ᆞᆢ
댓글달아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고
힘내서 이번엔 기필코 금연해보겠습니다ᆞ
삼세판 이라죠 ㅎㅎ~~
황금붕어님 말씀처럼
한 사십년만 낚시 더하다가 담배로 갈아타는
복많은 인생이었으면 좋겠읍니다ᆞ
두어달 전쯔음에 술김에 비번을
바꿨는데 기억이 나질않네요ᆞ
이왕지사 뽀록난거 정보공개할려니
비번이ᆞᆢ
스마트 폰으로 자동 로그인만 하고있네요
조만간 비번 알아내서 공개토록 약속드립니다ᆞ