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낚시와 야구...(심심 & 호기심에서^^;;)

아래 10379번글 야월백수님의 한해조과와 같은 내용입니다. 올 한 해의 조과랑 여러가지를 야구에 비교해보면 어떨까싶어서리... 예를 들어 챔질 100번당 헛챔질율(또는 반대로 성공율)을 계산해본다던가...^^;;; 참고로 저의 올 한 해 성적을 대충 볼짝시면 헛챔질율은 50%를 가뿐히 넘을 것 같고 그랜드홈런(40㎝이상 ~ ) : 당근 무 스리런홈런(37㎝이상 ~ 40㎝ 미만) : 무 투런 홈런(34㎝이상 ~ 37㎝ 미만) : 무 (떡붕어는 안쳐주는거 맞죠?^^;;;) 솔로 홈런(30.3㎝이상 ~ 34㎝ 미만) : 1수 (어휴~~) 그라운드홈런(30㎝이상 ~ 30.3㎝ 미만) : 또 무 3루타 (9치 이상 ~ 30㎝ 미만) : 없는 것 같아요 ㅠ.ㅠ 2루타 (7치 이상 ~ 9치 미만) : 열손가락 미만은 확실함. 1루타 (5치 이상 ~ 7치 미만) : 열손락과 열발가락이면 조금 모자랄라나??? 야수선택 ( ~ 5치 이하) : 기록에도 엄찌만 기억에도 엄네요 ㅎㅎㅎ 점심시간전에 걍 부리나케 써봅니다. 좋은 아이디어나 훌륭하신 성적을 기대해봅니다. 900.

올 해 처음 일지를 간단하게나마 작성을 해봤었는데

4월 4일부터 어제 11월 28일까지 총 35번의 주말이 있었고
그중 32번을 낚시를 했으며
28번의 밤낚시 출조를 했었네요

혼자는 무서버서 독조는 단 1번
(그나마도 새벽에 이상없는지 선배님이 확인하러 와주셨다는 ^^;;;;)

이제는 대충 올해 낚시를 접을까도 싶은데
내주 날씨가 어떨런지....ㅋ~
혼자서는무서버님

야구 타율로계산하니 재미있네요

올해 출전은많이했는데 타율은별로 입니다

내년이 주전자리 빼았길수도있으니 겨울에 트레이닝 열심히하여

내년에는타율좀올리겠읍니다

마무리잘하시고 건강하세요
반가버요 혼자는무서버님!

타율로 치자면

1푼도 안됩니더.

낚시 갔던거 대충 계산하면 한달10일 정도 잡고(짬낚포함)100일정도 출조해서

지나가던 월이 자빵으로 구경했으니 꼴랑1푼

타율 올릴라면 방망이 담금질 해야 되는데

이노무 방망이가 영~~~~~~~~~~
즐기는 낚시에 타율이 뭔 상관이야 있겠읍니까마는..

아무래도 없는 시간 쪼개서 출조길을 나서니만치 타율이 좋으면 좋겠지요.

아직 시즌 마감하긴 이른것 같으니..동출해 보시면 좋은 성적 나오겠지요.


낚시로 행복만 낚으시길 기원합니다.
댓글 달아주시고

허접한 글에 반응 보여주신

야월백수님, 붕어와춤을님, 도훈짱님 감사합니다.

즐기는 낚시에 타율이 무에 그리 중요하겠습니까만

또 한편으로 타율이 좀 높았으면 싶기도 한

이중적인 생각이 드네요^^

오늘 본 조행기에서 健福, 金福, 女福 그리고 당근 漁福을 빌어 주시던데

저도 차용하여 세분의 내년도 네복을 기원드립니다.^^

항상 안출하세요.
ㅎㅎㅎ
재미있는 연구네요.
참봉은 1루타 전문 똑딱이 타자입니더.

근디~~낚시가면 왜 그리 잠이 잘 오는지??
그나마 위안을 삼는 건 평소에 입질을 잘 하지 않던 제 똘똘이가....
물가에서 잠 자고 새벽에 일어나면 찌는 솟아 오르지 않고....
제 똘똘이만 팬티를 쳐 받들고 있다는......ㅎㅎㅎㅎㅎㅎㅎㅎ

고로....
낚시는 정력에는 "왔다"라고 ....새로 나온 믿을 만한 학설입니더.
음 ... 새로운 연구네요

늘 긍정적인 글로 웃음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봉참봉님께 한수사사받으러 가야겠단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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