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얼마전 낚시접는다고 장비 싹다 팔아치우곤
별재미없이사는 SM입니다..ㅠㅠ
낚시를 처음 시작한건 6살때 아버지께서 만들어주신 나무가지 낚시대로 시작했었죠.
그후로 쭉 낚시를 했으니 뭔가 다른 취미를 갖는다는게 쉽지만은 않습니다.
분명 취미로 뭔가는 해야겠는데 딱히 해볼만한거도 없고..ㅡ.ㅡ;
다른 취미 뭐 좋은게 없을까요..?^^
낚시외에 다른취미를 갖는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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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낚시 다니느라 가족들한테 많이 소흘하자나여 ~~ ㅎㅎ
암튼 캠핑 강추합니다잉 ~~
이를 어찌해야하나요..ㅡ.ㅡ;;;
목공 .산악오토바이 .캠핑 .에세이 쓰는 여행 .레브라도 강아지 한마리와 함께가는 등산 .오토바이 조립 .
카매니아 .텃밭가꾸기 .전원주택 짓기 .섬여행 전문가 .외국 낚시여행 .... 너무 욕심쟁이인가 봅니다
tv남자의 자격에 방영되었던....
옛날 바이커로 지리산을 오르내리던 때가 그립습니다.
낚시도 좋지만 마음은 늘
둘~둘~둘~둘....라이딩을 꿈꿉니다.
이제 가정에 도움이 되는 취미를 가져보심이... 죄송합니다...휘릭~~~
웅크리고 타면 전립선(정력)에 안좋구, 무릎도 시리고... 매연에....위험하쥬...
여자들이 엄청 싫어해유...^^; (바이크 접은지 몇년 됐어유... 경력 15년 ^^V R,NAKED,AMERICAN ST. ....)
나도 좋고 다른사람도 보기좋게 열대어며, 수초 가꾸고 이런거 재밌게 하구요.
지금은 내 피붙이 같은 강아지 식구들을 다 보내버렸지만, 여건만 되면 1순위로 하고 싶네요... 애견생활....^^
공방 하나 가지심?
어떤 쟝르가 되었든지......
목공예는 제작자 님, 물로간나무꾼 님께 자문 구하심 좋을꺼 같구요~
다른 분야도 분명 횐님들께 많은 조언 구하실 수 있다고 믿습니다.
아님 달리기도 좋아요~
달리기는 모따루 님이 특히 많은 조언 주실꺼 같아요~
아님 같이 달리셔도 지치지 않는 모따루 님과 함께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