땅을 굿이 안사셔두 되요..제 개인 소류지는 원래 논이였는데 아버지가 샘이 나와서 맘에들어 하셔서 임대하시드라구요...그래서 논의 반은 땅을 파서 복토 하시고 그위에 텃밭을 가꿀수 있게 다시 농사질수 있게 흙을 깔으시고..파논 자리는 샘이 나오니 물이 고여서 미꾸라지를 키울꺼란걸..제가 붕어며,새우,참붕어를 잡아다가 이식해버렸죠..참엔 붕어가 미꾸리 잡아 먹는다고 싫어 하시더만..텃밭일 하다가 제가 잡아넣은 붕어가 라이징 하는 철파덕 소리에 흡족해 하시더라구여...
꿈을이룬 분은 극히 소수분들이 계시는듯 하옵니다
여기선 두분만 본듯합니다 ^-^
한분은 완료이고
한분은 진행형인듯...
그림같은 저수지에 전원주택 짓고
텃밭이나 일구고 낚시대나 드리우며 살고 싶다셨는데
모든걸 다 이루셨네요
그런데 문제는 그 저수지에 낚시 안가시더라고요
뻔하니까 재미가 없답니다
붕어.미꾸라지,우렁이,민물새우가 들어 있습니다.
최소 500평은 되어야합니다.
100평에 수초갈리고 흙 무너지고하믄 실제 수면적은 50평고 안됩니다.
기왕에 개인 저수지하실거믄 500평 정도는 하시고요
자연지와 가깝게 하세요. 인공 석축이나 천막 보온덮게는 금물입니다.
나 가지고 싶다고 항상 말했었는데 와이프가 구했줬네요...ㅡ.ㅡ;;;
근처이고 걸어갈만큼 저수지하고 가깝네요.
세군데 모두 집만 지으면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