낚시대 20대에 10단 받침틀,파라솔에 텐트,낚시복에 조끼까지;;
민물낚시에 필요한 모든것을 샀는데도 오늘도 낚시 쑈핑몰을 기웃거리고 있는 나.
이젠 트렁크에 더 들어갈 공간이 없어서 차를 바꿔야 할 판입니다.ㅜ,ㅜ;;
이제 이것만 구매하면 낚시용품은 더이상 안산다!
다음날 또 필요한게 생긴다!!
이제 이것만 사고 정말 끝이다!!!
다음날.......
.....
.....
끝이아니다!!!!!
여러분도 이러싶니까 저만 이렇습니까?;;;?
낚시용품 하나도 빠짐없이 샀는데 또 쇼핑몰을 훓고다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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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신이라는 분이 들어갔다 나갔다 하더이다.
빨리 그분이 적당히 있다 가시길 기원드립니다.
베란다 반쯤채워야 대충 끝이 보일런지도...
필요없는 물품이라도 눈에 이쁘게 보이면
이넘의 지름신이 그냥 두지를 않습니다
지름신을 이기는 방법중 하나가
중고장터 들어가지 않는것과
낚시점 이용시 동네의 쪼매한 낚시점 이용해 보십시요
그리고 월간낚시책자 또한 보지 마시고...
행복하고 건강한 출조 되십시요
얼른 가지고계신 장비에 만족하셔야 할텐데요~
지금 내가 보유한 장비로도 충분한데 대부분 부풀려져 있으므로 대물낚시에는 좀 약한가?
불신하면 끝이 없습니다.
저는 낚싯대를 취급시에는(접다가)부러진적 있습니다만, 큰고기 걸어(붕어44cm,잉어80cm...등)대 부러진적 한번도 없습니다.
실전이 정답입니다.
설전에 흔들리지 마시고 오직 자신만의 기준을 정립하시길....
이것도 때가있읍니다 아무튼 시간이해결해중것입니다
저도오늘 장비일괄로 보냈읍니다 언제또 지름신이 올지몰라
이제는 이길자신이 있읍니더 다 해보아야 느낌니다그때깔지느 방법이
시간이 해결해줄겄입니다
신문 대신 꼭 월간 낚시잡지 들고 들어가는데
나올때 메모지에 뭔가 적혀있습니다.
똥 싸면서 책에서 본 신상품이나 좋아보이는것들로 적혀있고..
그리고 컴퓨터를 킵니다.
그리고 구매합니다.
요즘에 울 와이프 한마디.
"오빠, 응가는 회사에서 하고 오지 그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