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물어가는 한해가 아쉬워 붙잡고 있고싶은 싯점입니다. 한해 마무리 잘하시고 건강한 연말 보내시길 기원합니다.
제목처럼 낚시외 다른 분야에서 커뮤니티 활동을 하고 계신지요?
저는 낚시로 인하여 최근에는 다른 취미를 거의 하지 못하였지만, 몇가지 커뮤니티 활동을 하였습니다.
내년에는 이곳 월척외에도 다른곳에서도 가능하다면 다시 관심을 가져보고자 합니다.
회원님들의 다른 활동분야는 어떤건지요?
제가 몸담았던 첫째 분야는, 인터넷음악방송 입니다.
넷마블에 있는 음악방송(과거에는 해적방송이라 불렀는데)이구요, 방송제목이 "샤갈의 눈내리는 마을"
이었습니다. 대화명은 "CJ 샤갈" 입니다.
7080부터 최신음악까지 다양한 음악기호를 공유하던 곳이죠.
두번째 분야는, 다소 생소한 분야인데요. 밤문화를 기행하는 곳입니다. 지금은 해당분야의 유해성을
근거로 싸이트 폐쇄조치로 거의 전멸된 곳들입니다. 밤에 즐길수있는 음주,가무등 해당분야의 정보
(가격,품질수준,에이스급 선수등등)를 공유하던 곳입니다.
지금은 거의 사라지다시피한 밤기,굿육구,굿초,나플등의 커뮤니티가 번성하던 시절이 있었습니다.
해당싸이트 마사지업종과 피부업종을 담당 하였지요.
지금은 물가에 앉아있는 시간이 좋아서 낚시를 하지만 다른 분야에도 관심이 가는것도 사실이구요.
어떤 취미건 정신건강에 도움이 된다면 좋은 여가선용이라 생각합니다.
다가올 새해에는 즐거운 낚시 그리고 기타 다른분야들로 윤택하고 건강한 취미생활 되시길 바랍니다.
낚시(월척)외 다른 취미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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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온라인게임(리니지) 합니다. 하다말다 지내온지 10년이 넘었네요 ㅎ
이젠 게임이 재밋다기보단 알고지낸사람들과 함께하기에 ㅎㅎ
내년에 물가에서뵈요 ㅎ
그래도 자유게시판 활용은 유일하게 월척뿐이군요.
아시잖아요.
나이층이 유일하게 어울릴 수 있는 곳이 월척뿐이라서...ㅎㅎ
다른 곳에서는 주로 초딩 중딩 고딩까지 댓글이 썩여서...난감 할 때가 많아유~
초딩 왈~ 하얀비늘님 맛난 점심 머것삼? (미쵸유~ㅠ)
저는 이것 저것 참 많이도 해봤습니다..
어느 정도 하다 보면 금새 질리는 성격이라..
그래도 제일 오랫동안 하는게 낚시 인거 같습니다..
컴맹에 한게입니다.
올 한해도 잘 마무리 하십시요~
빼빼로님말씀대로 저역시 이얼척지와 낚시 이외에는 취미가 없답니다..
낚시가 아닌 다른곳에 시간을 내기가 불가능할 지경입니다..ㅎㅎㅎㅎ
조만간 연통드리겠습니다..
인터넷 방송을 하셨었군요...
저도 오래전 방송하며 밤시간을 보내곤했었답니다...
나름대로 재미있고, 방송 시간이 기다려지곤 했었는데...한때의 추억이랍니다!!
월척 그리고 ... 없어요
올한해마무리잘하시고 내년에는하시는일 번창하길바랍니다,
오늘 대략 20여만원어치 질렀네요..ㅡㅜ
낚시를 못하니..ㅋㅋ
합천 댐 하류 냇가에 반두로 빠가사리 잡구
삽겹살 구워 먹고 놀다 옵니다.
겨울에는=회.미나리.영덕대게.붕어찜.염소수육 등 몸 보신.체력보강!
강호님=한 잔 하게 술 마시는 연습 좀 하셔유...한 잔 하게요 ㅋ
지금 월척드나들듯이 한때는 밤기를
드나들었답니다 ㅎㅎㅎ
음악에 조예가 깊으신 줄 몰랐습니다.
좋은 취미입니다.
낚시외에 취미!
저는 바이커에 장비만 실린다면....두가지를 같이 할 수 있는데....
좋아하는선배님따라다니며 가방모찌하다 니도함던져봐라하시며 건네주신낙싯대때문에 꾼의길을걷게되었지요.
에전에 한잔하면서 떠드는거좋아하다보니 술동호사이트 들어가본적잇는데 주량이후달려서리 ㅎㅎㅎ
낚시나 캠핑이나 상호 교류되는 부분이 많이 있어 도움을 많이 받습니다
회원수가 15만 가까이 되다보니
월척지같은 화기애애함은 볼수 없습니다
사람냄새는 낚시 사이트가 훨 좋습니다
이 또한 동계시즌 접어햐 하여
지난주에는 북한산을 갔었는데
막걸리 한병에 즐거은 산행이었습니다.
호신용이랑 도구들 들고 빨리 가고 잡은데
내년이 빨리와야 되는디~~
진 딴거 없시유~~
요기랑~~인터넷 문화영화및 신작영화 보는게 다 여요~~
카메라 싫고 전국을 ....꿈만 꾸고 있습니다
캠핑카가 답이겠지요
월척에서 놀다가 가끔 인터넷당구 칩니더 ㅎㅎ
수경 44대 샀던 사람입니다.
첫번째 분야는 뭐 소호강호님하고 어울릴 것같은데, 두번째 분야는 의외네요. ㅎㅎ
그런 고상한 취미를 가지셨을 줄이야...
나플...오랜만에 들어보는...ㅋ
저는 취미라기 보다도 건강 때문에 억지로라도 등산에 취미를 가지려 합니다.
낚시가 정적인 취미인데다 담배도 너무 피고 의자에 앉아 굳은 자세로 오래 있다보니 더욱 건강이 안좋아지더군요.
건강을 위해 어쩔 수 없이 하는거라 그런지 등산이 적성에도 안맞고 재미도 못 느낍니다.
빨리 봄이 와서 44대 던져보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