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낚시의자 어깨걸이 맹글어 봤습니다

3시간정도 짧게 낚시하는 꾼입니다

낚시대 3대 핍니다

차에서 내려 포인트까지 한번댕겨오면 두번갈 엄두가 안나는

포인트들이 많은곳이라  낚시 의지를 챙겨가면 너무 힘이들어 

편하게 메고 다닐수 있도록 방법을 찾다 요래 함 만들어 봤습니다

저 같은 고민이 있으신분들 참고해 보시라고 올립니다

낚시의자 어깨걸이 맹글어 봤습니다 (커뮤니티 - 자유게시판)

 


저는 낚수가방에
의자 걸고 다녀요
낚시대랑 받침대들은 비료포대에 넣고 다녀요
가난한 낚시인이라 ㅜㅜ
의자보다 맬빵이 더 값나 보입니다.

훌륭합니다!
손이 편안하겠네요~
그래도 손이 비면 다른 짐 들어야 되네요,ㅋ
한번에 해결하셨군요.
저는 지금 평지 200메터 짐빵 2번 했습니다.ㅠㅠ
보통 의자를 가방에 걸고 많이 다니시던데.....
가방이 비료포대이시군요..저도 고등학교때까진 비료포대였습니다. 지금은 싼 레자입니다..ㅋㅋ
요즘 시골 현지꾼(동네 아재들도)들도 좌대에 받침틀 대부분 갖고 계시던데,...비료포대는 몸에 안좋다고 안쓰십니다..
가방 당근에서라도 하나 구하시죠..
상당히 편해보이네요
잘만드셨습니다
그래도 아이디어가 기발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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