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얼마전 우경10단을12단으로 연결하면서 호환이필요해 우경As에 문의했더니 호환4개에 2만원을달라고 하시더라요 사정해서1.5만에 택배 배송비까지 해서 2만원이 들었읍니다.
나름 기분이 상당히 나쁘더라고요
플라스틱조각 몇개가 2만이라니 ------
얼마전비오는날 출조할까하다가 장비를
꺼내서 낚시장비를손보다가
불현듯 쓰지않는용품들을 무료로드립니다
라는 제목으로 글을올렸읍니다.
자고일어나보니 120여통의 문자와 사연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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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사숙고끝에 19분에게 2틀에걸려 정성껏포장을해서 택배로 발송했읍니다.
감사하다는 말 잘쓰겠다는 말
그렇겜힘든것일까요
물론 그런말을듣자고 한일은 아니지만
5분께서 문자를주셨고 나머지분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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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한마디로 천냥빗을갚는다.
드번다시는 무료로 드리고싶진않네요
버릴망정
이런글을 올려서 죄송합니다
낚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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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겠습니까 . . . . . . 사람인것을. . .
그러려니 하시고
하시는 일 대박 나시고 건강하세요~~!!!
그후론 지인들에게 나눠줍니다
무분의 아름다움을
훼손 시키는 양아치들이 의외로 많다는걸 알게되었습니다.
힘내시고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그래서 전 가까운분들께 불용품나눠준답니다.
무료분양코너에가보면 줄서는사람은 계속줄섭니다.
자신에게 필요도없는걸 무조건줄서는사람들...
아뒤를 오픈시키면 얼마나좋을까요.
걍, 주면 내가 행복해 지는 것 같기도 하더군요.
팝니다에 나왔더군요ᆞᆞ
너무 화가 나 전화하니
스팸등록ᆞ
에휴
그래도 좋으신 분이 더 많겠지요ᆞᆞ
너무좋아 인사하는걸 까먹었을 겁니다
다들 바쁘셔서 그려려니 하시고요.
가까운데 계시는거 같은데
함 뵙고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