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낚시인?낚시꾼?

얼마전만 해도 낚시하는 사람이란게 부끄럽거나 숨기고 싶은 생각은 없었습니다

해가 갈수록 제가 낚시를 하는 행위가 드러낼수 없을만큼 창피합니다~!

남의영역에 들어가 수많은 오염을 유발하고 소란하고 더러우며 회손하고 외면하고 욕먹이고

설령 나는 아니더라도낚시라는 행위를 같이 하였으니 공범이며 면책에 사유가없고 공범자인겁니다!

저런 드러운 낚시꾼 **들 근본없는 인간말*들 현지분들이 보내는 눈길을 마주하면 마치 내가

어느 조간신문 기사머리에 범법자인것 처럼 죄송하며 사죄해야할것 같고 이런 드러운 기분이 견딜수 없네요

우리들은 낚시인입니까? 아님 잡기에 능한 꾼인겁니까? 저는 아버지를 따라 김밥말고 가방메고 버스타고 낚시다니던

그때를 생각해 봅니다 요즘은 여유롭게 앉아 낚시대 드리울 공간이 없습니다

손맛터도 소란하고 자연지를 찿아가도 불법좌대에 오만인간궁상에 ~!

역한 말로 저희가 사는곳에 저희만 빠지면 세상 평화로울 겁니다..

인간이 문제이니 말입니다~!

저희가 사는 행성에 가장문제아는 인간임을 저희는 알고 살아야 합니다

저희라도 잡기에 능한 낚시꾼보단 낚시인으로 거듭나면 좋겠습니다

 

 

 

 

 

 


현 시점에서 너무 어렵게 생각하면 낚시하기 어려울듯합니다
똥꾼는 그냥 똥꾼일뿐입니다
저는 왠지 낚시꾼이 더 친밀하네요

쓰레기 청소도 하고 현지인분들 커피도 한잔드리고

청소를 하는 낚시꾼도 있음을 보여주세요

점점 조금씩 변화를 일으켜야 할 때입니다
꾼도좋고 인도 좋읍니다
언제나 꺠끗하고 ,조용하며,고기 잘나오고 하는 곳은 없읍니다
마음을 비우려는 행위가 낚시라 생각합니다
변화된 곳을 찿기보다 이제 변화를 주는 시점에 내가있다 생각하심이 어떨지요
내가 주체라 생각하며 크게도말고 내주변만이라도 청소하고 주변인에 피해없게 행하면
서서히 변화할것이라 생각합니다
물가에서 접하는 현실 입니다
아버님과의 추억까지 있으시니 예전의 기억이 더 그리울듯 싶습니다
마음을 비우고 내려 놓아도 이기주의,황폐화의 가속도에 자괴감만이 밀려 오더군요
부디 힘내시고 행복한 날들만 가득 하십시요.
두바늘 채비님의 글에 동감합니다.

내주변 많이라도 깨끗히 청소하고 아니온듯 조용히 떠난다면 ...

이러한 낚시 문화가 확산 된다면 언젠가는 깨끗해지겠죠,

빠를수록 좋겠지만....
낚시 하는데 옆에서 큰소리가 나길래 들어보니 과수원의 주인이 과수원 아래 낚시 하는 사람한테 와서 큰소리 치네요.
쓰레기 버리고 과수원에 들어가서 똥 사놓고 간다고 앞으로 낚시 못하게 저수지에 가시나무 던져 놓겠다고 .....
부끄러웠습니다.
얼마나 화가 났으면...
개놈의 똥꾼들..
지는 쓰레기 한봉투 주워놓고 하니 아저씨는 다음에도 오소 하던데요.
지구입장에서는 인간이 세균이죠
버리고 오염시키고 파내고 부수고 세우고 싸지르고...
이게 꾼이든 인이든 부끄러운 현실입니다
무엇을 해도 꼭 욕을 먹게 하는 사람같지 않은 사람들이 있죠.
그렇다고 좋아하는 것을 안할수는 없습니다.
공범이니 범법자니 하실 필요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쉽게쉽게 생각하세요.
개나 소나 낚시 못하게 해야 합니다.
붕어도 지역에 따라 최소 한 달 정도씩 금어기가 있어야 합니다.
낚파라치를 아무나 누구나 할 수 있게 해야 합니다.
낚시인이 낚시인 욕하면 누워서 침뱃기라 생각합니다~ 쓰레기 문제도 본인 스스로가 다시한번 생각해서 버리는것도 자제할아는 모범적인 낚시인이 ~
된다면 낚시을 즐기는 진정한 낚시인이 되지 않을까싶읍니다~ 생각하는 낚시인이 된다면 뒷모습도 아름다울 것입니다^^^
인간은 포유류가 아닌것 같습니다.어떤포유류도 자기환경을해치지 않는다고 합니다.그냥 바이러스 인것같습니다.
지구가 언제까지 버틸지 모르겠습니다
낚시는 꾼이 맞습니다,
한번빠지면 헤어나지 못해서요,
산에 가는사람들은 등산객이라 합니다,
산에 잠깐 왔다가니 객이라하지요,

세상에 여러꾼들 많습니다,
장사꾼 도박꾼 오입꾼 소리꾼 뽕꾼등 수도없이 많아요,
한번 빠지면 못빠져나오는꾼,
우리는 낚시꾼입니다,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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