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업적으로 낚시하는 분을 프로라고 하지않나요?
프로 낚시꾼 경제적 여유 없으면 밥 굶기 딱입니다.
그래서 대체적으로 낚시점을 운영하거나 다른 직업을 갖는 경우가 대부분 이지요(회사원 조구업체 홍보담당 자 등)
일년 내내 물가에서 살아야 하는 ...어찌 보면 좋아서 하는 거 아니면 스트레스 받기 딱 입니다.
정중동 님의 말씀대로 프로란 어떤일을 전문적으로 하거나 직업적으로 하는 사람을 일컫는 말인데
낚시계에 그런 분들 많습니다. 웃기는 일이 아니라 정당한 일이죠. 프로가 아닌사람을 프로라고 하면
웃기는 일이 되겠지만 실력과 직업을 겸비한다면 프로라고 하는게 잘못이라고 할 수는 없지 않나요?
직업이 낚시인 사람은 프로.
생업으로 낚시하는 어부를 제외하고 프로라 불릴사람이 있을까요?
아 있겠군요. 낚시로 방송 출연해 출연료 받는사람. 필드스텦으로 조구사에서 수익이 있는 사람 등등.
하지만, 생명을 가지고 즐기는 오락에 프로라는 말은 좀 거시기하지요?
하지만 뭐, 경기낚시도 벌어지는 세상이니...
예를 들어 말씀 드립니다. 어떤 저수지에 낚시를 갔습니다.근데 어떤 분이 아저씨 고기좀
나오나요. 아저씨 좀 잡으셨나요? 종종 들어 보셨지요. 세월이 지나면서 낚시꾼을 부르는 호칭이
변합니다. 낚시좀 하신분들은 어디가서 물어 볼때 보통 조사님 하고 묻지요 이 말들이 세월이 흘러 변해
요즘들어 존칭으로 김프로님 이프로님 하는 것입니다
낚시 시험보고 자격증따는것은 아닌것같고
낚시를 잘 한다는 뜻도 있겠지만 잘하고 못하고는 관점에 따라
다를것이고요 !
여튼 낚시가 직업이면 프로로 칭하는거 같습니다
월척에 프로는 아니지만 고수들은 정말 많으신것 같습니다.
프로는~^ㅎㅎㅎ
직원들을 @ 프로 @ 프로로 부르던데요
그리고 기사니 사장이니 부르면 이상하잖아요
그나마 좀 있어 보이고요
바다낚시처럼 프로 테스트같은건 없지만 경력,열정을 인정하는것 정도로도 프로라 칭함이 옳지 않을까요?
모른분들은 골프 프로인줄 알기도 합니다 ㅎ
바둑이나 골프는
정식 테스트를 거쳐 따지만 낚시는 그런게 없지요
낚시에서 프로라고 해봤자
떡밥 몇봉지 받는 프로.낚시대 몇대나 장비 협찬 정도가 대부분 이죠
방송에 출연 하는 프로도
방송만 해가지고는 굶어죽죠
우리나라에서
민물쪽에서 낚시점 운영 같은 자영업 이익뺴고 순수 낚시 관련으로
밥벌이가 되는분은
송귀섭,이갑철 두분 정도만 떠오름니다
서로 "어이! 잡조사!" "어이! 헤딩킴!" 이케 부르면 둘 다 사람들 많은데서 얼굴 팔리구 그러자나요. ㅡ,.ㅡ;
태극기는 안달았으면
예전엔 단것 같았습니더 -_-;
프로 낚시꾼 경제적 여유 없으면 밥 굶기 딱입니다.
그래서 대체적으로 낚시점을 운영하거나 다른 직업을 갖는 경우가 대부분 이지요(회사원 조구업체 홍보담당 자 등)
일년 내내 물가에서 살아야 하는 ...어찌 보면 좋아서 하는 거 아니면 스트레스 받기 딱 입니다.
낚시쪼끼나
구명쪼끼에
태극기를달고 낚시하시는분들은
대한민국 낚시 국가 대표분들인지?
대표분들이라면 왜그리도 많은지
이해할수가 없읍니다
웃기는 거지요...
프로: 어떤 일을 전문적으로 하거나 직업적으로 하는 사람
꾼 : 어떤일. 특히 자신이 좋아하는 분야의 일에 능숙한 사람을 속되게 이르는 말
요즘은 어떤지 모르겠지만 초창기 프로연맹이 탄생할때 회비내고 가입하면 프로라고 했습니다
낚시계에 그런 분들 많습니다. 웃기는 일이 아니라 정당한 일이죠. 프로가 아닌사람을 프로라고 하면
웃기는 일이 되겠지만 실력과 직업을 겸비한다면 프로라고 하는게 잘못이라고 할 수는 없지 않나요?
본래 '님'이란 수식어는 존경심이 우러나서 붙여주는 수식어가 아닌지......
실제로 오프에서도 안면이 있으신분들도 계셔서
실제로 보면 그냥 평범한 낚시점 주인들인데 말이죠.
요즘은 교사, 의사, 대통령도 '님'이란 수식어가 떨어져 나가는 것 같은데.
요즘은 역으로 티브이에서 인기몰이중인 연예인급 식당주인들은 '쉐프'도 모자라
대통령한테도 붙이지 않는 '님'까지 붙여 '쉐프님'하고 칭해주던데
요즘은 어찌 적응해야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방송에서는 용어선택에 있어서 좀 신경을 써야 하지 않나 생각됩니다.
개인적으로 그냥 ㅇㅇㅇ'조사'가 가장 거부감 없이 자연스럽고, 칭하기 편한 용어가 아닌가 싶기도 합니다.
엉덩이에 태극기를 달던
자유 아닌가요?ㅡㅡ
요즘 고등학생들 입고 다니는 패딩에도
태극기 많이 달고 다니는데
그냥 애국이라 생각 하면 될듯요
낚시인들이 서로 김프로 이프로 하는건
진짜 프로도 있을것이고
서로에대한 극 존칭으로 쓰는 예의상 호칭 일수도
있겠조
지나가는 아저씨 한테 사장님 사장님 하듯이요^^
윗선이면 형님~또는 김프로님~이라고 불러드립니다.
tv에 나오시는분들은 당연히 윗 사항에 해당되고 전문적으로 낚시계에 종사하시는 분들일텐데 "프로님" ~
진짜 인정해줘야지 누굴 인정해 줍니까?
낚시하고 있는데 옆에와서 술밥 얻어처먹고 본인 자랑에
연설을하는 동네 똥꾼을 인정할까요?
사촌이 땅을사면 배 아프다고 고약한 "놀부"심보 쓰지맙시다.
생업으로 낚시하는 어부를 제외하고 프로라 불릴사람이 있을까요?
아 있겠군요. 낚시로 방송 출연해 출연료 받는사람. 필드스텦으로 조구사에서 수익이 있는 사람 등등.
하지만, 생명을 가지고 즐기는 오락에 프로라는 말은 좀 거시기하지요?
하지만 뭐, 경기낚시도 벌어지는 세상이니...
결과는 ... 5;0 아줌마의 완승
붕어가 프로 초짜 구별하면서 덥석물까?
나오나요. 아저씨 좀 잡으셨나요? 종종 들어 보셨지요. 세월이 지나면서 낚시꾼을 부르는 호칭이
변합니다. 낚시좀 하신분들은 어디가서 물어 볼때 보통 조사님 하고 묻지요 이 말들이 세월이 흘러 변해
요즘들어 존칭으로 김프로님 이프로님 하는 것입니다
그런걸봐서는 남들보다 월등뛰어나고 가르칠수있는
그런능력과 직업을 가진분들이라서 그러지않을까요?
또 잘하는 사람들 있습니다
뭐 그럴땐 프로라고 불러 주지요~
전 그런 호칭에 그리 크게 신경 쓰지 않아도 되지 싶습니다..
그 기준이 어려워서 머리아프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