낚시를 시작하고 나서 하나둘씩 장비가 늘어만 가는데
차량은 LPG차량이량 트렁크 공간이 부족하여 뒷자리까지 짐을
넣어야만 하는데....
낚시갈때 마다 애들과 집사람 눈치봐가며
아파트 베란다에서 주차장으로 매번 짐을 옮겨 싫어야 합니다
장비 아무리 깨끗이 한다고 하여도 베란다에서 꽤꽤한 냄새난다고 성화네요
여유가 되면 낚시전용차량 구입하면 되겠지만 그것도 않되어서요 ㅠㅠ
회원님들은 어떻게 해결하시는지요.......
낚시장비 어디에 보관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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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산 행주도 냄새 난다고 합니다.
투쟁하여 구역을 획득하고
당당하게 보관하시는 것을 추천하나....
분명 못 이깁니다.
최대한 살랑살랑 양해를 구하세요.
참고로 저는 저렴한 랙(선반) 구매하여
나름 깔끔하게 보관합니다.
투쟁하십시오 ㅋ
마눌이랑 협상해서 방 절반 확보했습니다...ㅋㅋ 가끔씩 장인어른 모시고 낚시 가겠다는 카드로요,,,^^
전 삼실 책상뒤에다가 ............
한번출조담배두갑님처럼 비슷하게 하고 있습니다.
답변주신 회원 모두 감사드리며, 공간을 최대한 활용해 사수해 보겠습니다
담배두갑님, 낚귀님 부럽 부럽 ^^
복숭아님 마음 충분히 공감 합니다.
저역시도 이런경험 있습니다. 특히 물에 담궜던 살림망 냄새가 젤 심했던거 같네요ㅎ
저 같은 경우는 정말이지 두눈 꼭 감고 1년치 비상금 비자금 다 털어서 낚시전용 제 차를 사면서
냄새 자리 문제는 해결했는데 차보험료는 아직도 제 공식적인(?)^^ 비자금으로 충당 합니다.
자랑글은 아니구요 이런방법도 있다는 정도로만 봐주세요
공간 빌려드릴수는 있습니다만 사용않한다는 보장은 몬합니다;;
에어컨 실외기 놓는 곳에 철재선반위로 낚시대를 비롯하여 약간 돈 나가는것을 두고 있습니다.
그래도 장비가 남아서 냄새 안는 것들은 작은방 귀퉁이에 두고 보자기로 덮습니다.
그래도 사야 할 것이 눈에 보이니.
나원 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