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낚시장비 처분하면서...

안녕하세요. 낚시를 사랑하는 40대입니다. 요즘 시간이 여의치 않아 노지 장비를 팔면서 느낀점이 있어 글 올려봅니다. 제 서식지는 경기도광주시인데 직거래를 원하셔서 인천.군포.서울등 오셔서 물건 보시고 구매해 가셨습니다. 대부분 정년 퇴임하신 어르신들이었습니다. 제가 택배로 받으시지 왜 멀리서 오셨냐고 ... 대부분 사기를 2~3번씩 당하셨다고 하십니다! 그래서 제가 신고는 하셨냐고 물으니 귀찮아서 안하셨다고 얘기 하시네요! 제가 느낀점은 낚사나 월척등에서 보이지 않은 사기꾼들이 엄청 많은것 같습니다. 혹 소액이라도 꼭 신고를 하셔야 합니다! 두서없는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맞습니다
소액은 귀찮아서 그냥 똥밟았다 생각하고 마는 경우가 많은데 사기꾼들은 그 부분을 일부러 노립니다
반드시 신고해서 잡아야합니다
그래야 누구라도 믿을수 있겠지요
버러지만도
못한 넘들
앞으로도
계속
사기치면서
살겠죠
맞습니다 맞구요
소액이라서 귀찮아서...이렇게 당하고도 신고 않는사람이 더 많으니
그넘들이 활개를 펴고있는겁니다 반드시 신고를
문제는 법적 처벌도 약하다는게 문제일듯 합니다.
사기꾼들은 잡아 아주 싹을 잘라야...
그런 부류들은 처벌을 돈으로 때려야합니다.
벌금 사기 금액의 열배, 그리고 사기친 액수의 10배 물게해야죠.
위자료도 보태서요.
그런데 현실은 사기친 액수의 극히 일부만 물면 끝나니 남는 장사가 되고 시기꾼이 없어질 일이 없죠.
하긴 뭐 기업들도 그런식이고 정치도 그런식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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