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낚시접고싶네요

올해들어 계속꽝치네요대물낚시가 지겨워지네요 다음날 하루종일피곤하고 ㅠ 오늘차에서 트렁크장비 다내려났어요 다시 내림으로 갈까하는슬픈고민을하게되네요~~

속상하네요^^ 저도 맨날 꽝만 칩니다. ㅎㅎ

그래도 자부심을 가지고 대물낚시만 고집합니다. ㅎㅎ

천천히 생각해보시고 결정하시는게....
그러시면 가끔씩 양방가셔서 바람쇠고 오시는것두 좋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요즘 꽝 ~ ,,좋은 분들과 이슬만 먹고 옵니다 ㅎㅎ
김조사님 눈팅만하다가 이렇게 인사는처음이네요 반가워요 ㅎ
붕어님 그렇죠 양방 생각해볼께요^^
일단 장비 일빠 줄섭니다

무분 하실거죠?
아님 헐케~~?^^
안계대물꾼님 지는 십년동안 도 닦다보니 낚시대를 불쏘시개루 씁니다~~^^"
약간의 교육만 받으시면

지금의 슬럼프에서 벗어 날 수 있습니다.

그림자님이라고....

좋은 예가 있지요.
선녀님께 외대일침 강의부탁
드려용?? ㅎㅎ

저의 경우는 극 짬낚시엔 내림(1~2시간)
3~4시간하는 경우는 떡밥낚시
하루밤을 새는 경우 대물 요렇케 합니더..

쪼매 회의가 들땐 쉬엄쉬어 장르를 바꾸어
보는 것도 좋을듯 합니다.^^;
아~!
풍s아카데미 원장님
지금 수강생 수가~~?
천번을 꽝을 맞고 만번을 헛챔질하는 것 또한 낚시지욤.
내림이라니요 말도안됩니다~~~

사나 갑바가있지 대물꾼이 그러면 앙대요~~~
ㅎㅎ 지나간 쑥스러운 이야기지만

예전 내림 독학으로 처음 배울때

넘 재미있던군요..

옆에 조사님 파리 날리고 있는데...

저는 신나게 끌어 올리고...

한마리도 못잡는 옆에 분께 안스러워 한마디 건넸습니다.

떡밥함 달아 보실래요??

옆에 조사님 아하 됬다고 ^^

한 두어시간후 옆조사님 어어어허~ 하시더니 허리급 한수~~

쩝~~ 그날 그 많은 마리수를 하고도

부끄러워 죽는 줄 알았심다.

그게 저의 옥내림의 시작이였네요.. ^^;

이젠 그져 작건 크건 즐깁니다.

너무 스트레스 받지마시고 천천히 돌아가면서

삶의 여유를 가지시길 기원드립니더 ^^;
선배님들 말씀 감사합니다.. 계속 쭈욱 갈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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