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한테 피해만 안주면 상관안합니다.
세상 힘들게 살필요 있나요.
정보 드리기 싫으시면 말씀안하셔도 되구요
친절하게 알려 드렸는데 말도없이 가면 속으로 욕하셔도 됩니다.
그런데 저도 세상을 얼마 안살아 봤지만요
너무예민하게 살 필요 없어요.
힐링하러 가셨으니 내려놓으시고 즐겁게 즐기다 오시면 됩니다.
너무 남 의식하다보면 나만 피곤해집니다.
그러려니 해야 낚시도 즐겁죠 ~^^
심호흡한번 하시고 후~~~~~~
대물 손맛 찐하게 보세요.
노지던 유료터던 낚시터에서 물어 보기 좋아하는 1인입니다. 먼저 인사하고 여기 자주 오시냐등 일반적인 낚시 얘기를 합니다. 쪼그리고 앉아 다리가 저릴 때 까지 얘기하는데 단 한명도 싫어하시거나 대답 건성으로 해주시는 분 보지 못했습니다. 물론 단순히 정보를 얻을 려고 하지 않고 교환을 합니다. 갈 때는 손맛보시라고 인사하고 가고요.. 상대방에 어떻게 나오냐에 따라 답해주시는 분도 거기에 맞줘 응해주시는 듯 합니다. 유료터 같은 경우는 이렇게 얘기 나누면서 안면익히고 나중에 다시 만나면 그분이 먼저 인사하고 친해지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래도 뭔가 물을땐 인사먼저건네는게 맞다고보네요. 대뜸 질문만 하고 돌아서고 없다라... 사람마다 다르겟지만 기분좋게와서 물어보고하시면 기분좋게 대답해드립니다. 그냥 슥 와서 쳐다보고있다가 그냥 퉁명스럽게 질문만 툭툭던지면 모른다카던지 금방왔다카고 맙니다. 대부분 전자쪽이긴 하나 가끔 후자쪽도 있더군요
낯선사람을 길거리에서 만날때 동시대를 살아가는 동지적 생각으로 되도록 경계심없이 편하게 대합니다.
내가 편하게 대하면 상대 또한 편하게 대할 것으로 기대되거든요...
하물며 일상의 스트레스를 날리려 물가에서 마주친 동호인이라면야 어찌 그런 대화를 해오는 사람이 반갑지 않겠습니까..
그래서 내 취향에 맞는 사람인지 아닌지 사람 위아래 속내 살펴보거나 재지 않고 일단 허물없이 반갑게 대답합니다.
그게 편하더라구요...
전 댓구 안합니다 .그냥 눈알불키고 째려봅니다!
매너없이 왔기에 똑같이 해줍니다 이자붙여서...
밉상 낚시인도 많지만 괜찮은 낚시인도 많답니다.
전 뭐~ 대충봐도 수심측정이 가능 하던데요
물어도 안봐요 ㅎ ㅎ
그래도 인사정돈하고 왔다가시지는.....
미끼는 옥수수 사용합니다.
입질 없습니다.
수심은 직접 찍어보십시오~~~~~~~~~~~~~~~요렇게요
그것도 반갑던데요.
이런저런말 다 받아 줍니다.
같은 낚시인 이기에 어렵지 않지요.
정보를 전부 취하고 인사도없이 쌩 가버리면 기분더럽지요.
저는 뒤에와서 물어보면 아는범위내에서 전부알려줍니다.
""뭐~~ 그리 대단한거라고......""
나역시 정보가 필요할때도 있습니다.
그때 상대방에게 질문했는데 알려주지 않는다면
껄껄껄님은 기분이 어떻겠습니까.
퉁명스럽게 대답 하는 사람들에겐 인사 안하고 그냥 뒤돌아 갑니다. 그런 물음에 대답 하는 것이 뭐가 어려운 일이라고...
보통 물어보는 사람치고 퉁명스럽게 물어보진 않지요...
글세요 낚시는 힐링 하러가지요 스트레스와 생각도하고 자연과 쉬기도하고 붕어 몇마리
더잡는다고 삶에 도움이되지는 않습니다 적당하게 물어보면 수심얼마에요 잘안나와요 등
대꾸하면됩니다 본인도 처음가는터을만날때 주의에 물어볼때가 있읍니다
조금여유를 갖고 대할때 낚시터가 훈훈합니다
당연히 계십니다 이런분들!
같은취미 생활하는 입장아닙니까? 그냥 답해줍니다...묻는데로
눈에 가시로 보시면 모든게 스트레스이지요 물가에 서는 입장에서 즐거워야 하지 않겟습니까?
너무민감하신것같네요ㅎㅎ
세상 힘들게 살필요 있나요.
정보 드리기 싫으시면 말씀안하셔도 되구요
친절하게 알려 드렸는데 말도없이 가면 속으로 욕하셔도 됩니다.
그런데 저도 세상을 얼마 안살아 봤지만요
너무예민하게 살 필요 없어요.
힐링하러 가셨으니 내려놓으시고 즐겁게 즐기다 오시면 됩니다.
너무 남 의식하다보면 나만 피곤해집니다.
그러려니 해야 낚시도 즐겁죠 ~^^
심호흡한번 하시고 후~~~~~~
대물 손맛 찐하게 보세요.
웃으며 자세히 대답해드립니다
인사없이 대뜸 물어보면
쳐다도 안보고 단답형 대답해줍니다
저도 상대가 물어보면 제가 아는 한도내에서는 알려드립니다
웃으면서 답해주면 상대방도 같지 않을까요
이도저도 귀찮으면 붕춤님 방법 추천합니다
알수있유 합니다.
작은 홈통에서 낚시대 두대 펴놓고
짬낙하는데
그날따라 입질이
심심찮케 들어와 열라
집중하고 있는데
먼가
뒤통수가 싸한 느낌적인 느낌이...
채 들기도전에
먼가 시커먼
물체가 어깨너머로 스윽~
드리대더만..
입질좀 옵니까?
순간 나도모르게
의자를 박차고 일어나
아~
씨× 놀래라!
하고 나도 오르게 욕을...
지금도 생생하네요
그놈의 겁나 황당한 표정이..
진심
한대 패주고 싶은거 참았네요 ㅋ
가려다가도 1박더하고싶어지더군요ㅜㅜ
뒤에서 이것 저것 물어보시는....조사님
.조용히 하시라고 말못하고 답해드리는대..
눈치 없으신 그분 때려드리고 싶더이다^^
꾼의 포스가 느껴지면 인사차 물어보는것이니
인사차 대답해주죠.
특히 입질없을땐 말동무도 하고 좋잖아요~^^
탠트 옆에서 불쑥 사람이 말합디다
"여기 내자린데..."
헛것을 들었나 싶어서 고개 내밀어보니
웬 동네 아저씨가 서계시더군여
순간 항상 옆에 끼고 다니는
정글칼 손잡이를 꽉잡고 부르르 떨었네여
이런 저런 낚시 이야기도 하고 그럽니다
재미있더라고요
1.낚시터에서...
2.언제 왔느냐...
3.수심.미끼.기타.등등을...
4.여쭤 볼때는...
5.여쭤보는...(낚시인)이 예를 갖쳐서 물어 본다면...
6.기꺼이 알려 드립니다.
7.그러나...
8.예를 갖추지 않는 다면...알려 주지도 않고...
9.모른체 합니다.
제경우는 헛기침등 (특히야간에)기척을 내고 접근하면
잘 알려 드리지만 그게 아니면 삐딱하게 응대합니다
저도 참 나쁘죠?
당연 히 예의를 가춰 질문하시면 진절히 답해드립니다.
세상이 너무 각박해 지는것은어닌지..
댓꾸를 하던 안하던 본인 의지대로 하면 될 듯한데 그 정보라는 것이 상당히 유의미하다고 생각하는 듯합니다...
말씀 동의합니다
그런데
대부분
그렇지가 않아서 ㅋ
그보다 더 할일없는 사람? 낚시하는거 구경하는 사람요
알려줘도 본인이 생각한 대로 하기에 별로 신경 안쓰고 알려 주지요~~
그런데 물어보지도 않고 살림망을 들어보는 짜증나는 몰상식한 똥꾼덜이 있지요~~~ 거기에다 언제까지 할꺼냐고 물어봅니다
증말증말 짜증 이빠이 납니다~~~이그이그
내가 편하게 대하면 상대 또한 편하게 대할 것으로 기대되거든요...
하물며 일상의 스트레스를 날리려 물가에서 마주친 동호인이라면야 어찌 그런 대화를 해오는 사람이 반갑지 않겠습니까..
그래서 내 취향에 맞는 사람인지 아닌지 사람 위아래 속내 살펴보거나 재지 않고 일단 허물없이 반갑게 대답합니다.
그게 편하더라구요...
난 후에 물어보고 답해주고ᆢ
같은 취미를 가지는 꾼이기에
아는한 상냥하게 답해주는 편 입니다
말 거는 사람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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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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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둥놈때매 정신건강이 이상해여
먼저온 낚시 이웃에게 인사차 건네는 말같은데 ㅋㅋㅋ...
한마리 더잡고 못잡는건 문제되지않습니다...모두 즐기러 온거니까요...
아직까지 매너 꽝인분을 못만나봐서...
조황, 수심, 기타 내용을 여쭙죠!!
대부분이 정보 주시던데요..
제게 물으면 100% 답변 해주고요.
먼저 인사하고 물어 보시면 상냥 하게 제가알고있는선에서 대답 하고
인사도 없이 물어오면 저도 이곳이 처음이라 잘 모르 겠습니다...
차안에서 대가리만 삐죽 내밀고 물어보면 쳐다도 않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