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에 남쪽으로 출조해서
텐트 자크 소음과
발자국 소리를 내지않으려고
저는 피트병 큰거에다
밤새 모아두엇다가
아침에 멀리 숲으로가서
처리하고있는데ᆢ
초저녘에 채집한 새우와
참붕어끼지 나누어주신
옆조사님께서 철수하시면서
혼자말로 소변 함부로 누는사람도
있다고 하시면서 가시길래
해명 하려다가 말았는데
아직도 생각이 나네요
물이 아니라 피트병 큰거에다
일보아서 소리가 크게 들린거라고
내가 해명하지 못한일이
못내 아쉽네요
월님들은 어떻게 처리들
하고계신가요
즐거운낚시들 하시기바랍니다
시원하게 들판에 발사~
그분이 이 글을 보셔야 할텐데요..
없는곳은..뒤쪽 멀리 수풀에다가^^
..
일박이 대부분이라, 큰 볼일은 집에와서 여유있게 보고요..
노지 출조하시믄 걍주변에...아닌가요?
뒤에서 나온넘은 좀곤린하지만...
앞으로? 나온 놈까지 노지에서 ...
물론 자연에 안버리고 간직해서 집에 버릴수 있으면 좋으련만 ...
자연방사
센스쟁이^^
그럼 안돼!!!
작은건 풀숲에 알아서~
으~
으~
으~
으~
시원하다!!!
아. 난 왜 쪼르르... 부럽슴다~ ㅋㅋㅋ
사람살이에 서서솨는 자유롭게 합시다^^
오름수위만 만들지 말고!!!!!!
모두 감사드립니다
유유자적하시고
풍류를 즐기시는듯한
옆조사님이 마음에 들엇는데
실망을 안겨드린듯해서
마음이 그렇더라고요
그분에게
조은 기억으로 남고싶었는데ᆢ
제가 올해 61세입니다
따로 먹는 보약은 없지만
건강관리상
몸에 수액이 마르지말라고
하루에 물을1.5리터씩
마시는데
소변을 2시간을 참지못하고
소리가 커서 옆조사님께
민폐를 끼친것같아서
다음 출조때는
작은 팻트병을 3ㅡ4개
준비해서 가볼랍니다
즐거운낚시들 하시기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