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낚시찌 뜨는현상

방랑자 채비를 하고 찌맞춤은 수면에 케미가살짝 보이는 정도로 찌맞춤 을 하였습니다 원줄은 4호 이며 목줄은 2호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찌는 7호정도 부력이 있는 찌를 사용 하고 있습니다 여기서 질문좀 드릴께요 미끼를 달고 세목정도 나오게 하고 낚시를 하는데 낚시찌가 미세하게 천천히 뜨는현상이 발생 됩니다 가만 놓아두면 찌톱까지 찌가 올라와 버립니다~ 찌맞춤이 가벼운거 같아 편납을 감아 보아도 똑같은 현상이 발생 됩니다 찌가 들뜨는 현상이 발생 되는경우를 좀 알려주세요 좀 황당하기도 하고 도무지 알수가 없습니다

대류현상이거나
원줄을 덜 담그셨거나
사선입수이거나
찌에 기포가 발생했거나
이중에 있을껍니다
귀신이 곡할 노릇입니다
찌가 왜 뎀빌까요?

잘 아시는 분께 패스!
원줄은 확실히 담구었 습니다
목줄이 길수록 사선입수가 심할까요?
기온변화가 심할때이니 대류현상 아닐까요ᆢ

저는 찌맞춤을 서서히 가라앉게 하는데ᆢ

가끔은 이런 현상으로 편납을 감아 나갈때가 잇네요

이론상 보면 찌가 뜰수없는 봉돌무게인데 그래도 뜨더군요ᆢ

혹시 붕어들이 장난치는건지 모르니 넵다 챔질해보세유ᆢㅎㅎ
전번에도똑같은 질문이~~~
숙면님이 잘 말씀해 주셨네요
제가 격었등걸 애기할께욤
수온차로 대류현상은 다들 아실테고
어느여름 장마후 물 유입이 많아 물 소용돌이 현상이 나타날때 낚시를 하는데 70센티 되는 (찌톱만 35정도)찌가 찌 몸통 까지 것도 서서히 올라 오더군요 이건 분명 대물이다 하고 좀더올려라 더올려 하다 찌 몸통까지올리는거 보고 챔질 헛 챔질이였슴니다 요런 대류 현상도 있으니 참고 하시라고 적었고요 또원줄이 수면에 떠 있는 부유물로 인해 곡선을 그리며 서서히 댕겨질때 그런 현상이 나타남니더 이를 방지 하기 위해선 초릿대를 인위적으로 잠겨 주심됨니더 이때 반드시 수면원줄이 모두 잠길때까지 바트대(손잡이)를 들어 줘야 함니더 내림 낚시 하시는 분 하는거 봤을 검니더 ^^*
강수량이 많아 물 유입이
제생각은 사선 입수는 아닌듯 하네요 그정도 찌맞춤이면 어떻튼 바늘은 땅에 안착 됨니다
바닥이 아무리깨끗하다 해도 찌가 우로 솟을려면 바늘이땡겨와 사선이 읍서져야 하는데바늘이오면서 바닥에 걸리져 그러케 유연하게일정하게 찌올림은 읍설듯 하네요
혹~~짠챙이 입질에 그럴수도 있사오니
작은 바늘로 교체후 정체확인도 해보시와요~~
짠챙이 --> 징거미 참붕어 납자루등등
그리고 나뽄사람들요...들었다 놨다 들었다 놨다..
우~~와~~!
다들 낙수 디기 잘하십니다
지는 그런거 모릅니다
뜨면 다시 집어너코 또 뜨면 또 집어너코~~
무한반복
로데오 갑짱님 댓글에
추천 한방 놓고 갑니다.

어~~~ 근디.. 추천 버튼이 어데있지???
음~~
신고버튼인가??
저도 일단은 사선 입수가 아닌가 싶습니다~
스윙으로 투척을 히다보니 그럴꺼라 예상하고 사선입수가 되지 않도록 노력해 볼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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