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낚시친구사귀기가정말힘든것같아요..

안녕하세요저는그동안월척에서공부해서장비도사고대물낚시배우고잇는초보낚시꾼인데요

주변에 대물낚시하는사람이없어서 너무외로워가지고 사실은 그동안월척에서 무려5명의낚시친구를 만낫거든요.. 

근데첫번째분은 너무심하게 가르치려고해서(심지어는혼내킴ㅜ)헤어졋고

두번째는 술을너무 심하게드시고 불법좌대해서 헤어졋고

세번째는 동호회가입햇는데 좌대여러개미리깔아서 좋은자리전부점령하는게 안좋아보여서 헤어졋고

네번째는 남의장비비판 장대비판 대물낚시비판 낚시티비비판 너무부정적이라 헤어졋고

다섯번째는 자기시간에안맞추면절대안가고 간단히한잔하는것조차도싫어해서 헤어졋어요

저도초보에다가 단점도많겟지만 그래서이제 낚시친구만나기도 두렵고 그런데요ㅜ

여러분은 마음맞는 좋은낚시친구 잇으신가요?ㅜ

 


낚시가

친구인데....


낚시를 하는데

친구가 필요한가요?
같은 배에서 나온 형제도 맞추기 힘들어요...^^
어지간하면 좋은 면만 보고 서로 배려할줄 알고 신뢱할 수 있는 사람이면 사상과 철학이 다르다한들 문제되겠습니까?
부디 좋은 인연 만나서 즐거운 조행되시길 바래요^^
낚시 친구들도 있지만 내가 감당할수 있을정도의 친구면 좋지요,

그러나 마음 먹은대로 안되지요.
웬만하면 맞추려고 노력 합니다,

독조는 외롭고 힘듭니다.
좋은 동출자 만나기 기대 합니다.
서둘지 않아도 되겠는데요.
우정과 사랑은 우연히 시나브로 오더군요.


근데,
혼자 왔다 혼자 갈 텐데,
어차피 혼자일 텐데 왜...
즐기세요 조급해 하지마시고요
혼자하다보면 주위에서도 낚시하시는분들이 있을거고
그러다보면 동출하고 재미를 늦기게되지요^^
저는 직장 동료들이 낚시를 좋아해서 같이다니네요
그러다가 마음 맞는사람 만나고요^^
장비도 다갖췄으니 즐기세요^^
오로지 내 기준에 맞는 상대를 찾기보다 네이버님이 상대에게 맞춰주려 노력은 해보셨나요?
사람마다 다 다른데 오로지 내 기준에 맞는 사람을 찾는건 욕심 아닌가요?
어느 정도는 내 자신의 욕심도 포기해야 낚시친구도 생기는 겁니다..
그게 싫으면 걍 혼자 다니시면 됩니다..
좋은 친구 찾으시기를..
궂이 애써가며 찾을필요는 없다고 생각하며
자연스레 맘이 맞는 조우 찿게될거임다
저도 독조를 즐기다 우연히 조우회가입하여
20년 정도 한곳의 조우회만파고있습니다만
100% 제맘과 일치하는 분은없습니다
다 좋은게 좋은거라고 마춰가는것이져
전 아직도 독조가 편합니다

글구 대물낚시 대물낚시하는데
대물낚시 별거없다 생각하는 1인 입니다
붕어있을 만한곳에 찌세우면
떡밥에 킁거물고, 새우에 3치붕어도
물어즙니다
혼자 조용하게 하시는게 좋습니다
무서움만 안타시면 독조가 최곱니다
얼마안되신거 같은데 벌써 많은 경험을 하셨네요
서두르지 마시고 쉬엄쉬엄 천천히 찾으세요
첨언하자면 굳이 없어도 된답니다...^^
같이가야하는 이유가 무었인가요? 에따라서
필요없을수도있습니다 독조추천
같은지역이면동출하고싶네요 독조추천드립니다ㅋ
조금씩 맞춰가며 가능한 선까진 해보세요.
하지만 결국엔 독조가 최고 입니다^^;
ㅋ 낚시친구 힘들죠 각자의 생활과 시간이 틀린데 그래서 저두 독조가 좋아요
독조가 최고겠죠...
하지만 컴컴한 야간에 독조하기란 말이 쉽지 ..,
하나 보단 둘이 좋아요^^
헌데 서로가 조금은 내려놔야하는데
사람인지라... 다니다보면 맘에 드시는분 생길겁니다.
동출한다 하여도 낚시는 혼자하는것입니다.
결국 독조란 말이지요.
궂이애써서 찿을 필요없습니다.
그러다보면 함께 즐길 연이 생겨납니다.
그렇지만 함께 할때는 양보와배려는 필수입니다.
진정 낚시를 추구한다면 독조를 권합니다.
안녕하세요. 좋은 것은 가능하면 여럿이 공유할 수 있으면 더욱 더 좋겠지요.
그런데 그 좋은 것에 대한 기준이 각자 다르더라구요.

저는 낚시 친구가 있습니다. 다만 님과 약간 다르네요. 회사에서 업무로 점점 친해지게 된
친구였는데 알고 보니 낚시라는 공통 취미가 있었습니다. 성격 다르고 심지어 저보다 한 살
많은 친구였는데요. 낚시를 가면 일단 공통의 목표가 확실합니다. 오늘은 대물!
그런데 거의 꽝 내지 잔챙이라는 거의 비슷한 결과를 공유하며 마무리를 많이 했었습니다.^^
아! 여기서 잠깐, 독조가 최고라고 하시는 님들 말씀 공감합니다만 꼭 그렇지는 않을 겁니다.
저도 낚시를 시작하고 계속 즐기는 이유 중 하나는 조용히 혼자 다닐 수 있다는 장점 때문입니다.

그래도 앞에 말씀 드렸듯이 같이 즐길 수 있는 친구가 있으면 더욱 좋을 텐데요 낚시를 배우시고
그 취미를 공유하는 사람들 중에서 친구를 만드시는 것이 생각보다 쉽지는 않을 수 있을 겁니다.

혼자 즐겨도 좋은 낚시라 생각하시고 굳이 친구를 만들어야 겠다는 생각보다 낚시를 즐기는
사람들과 교류를 해야 겠다는 가벼운 생각으로 다른 낚시인 분들과 교류하시다 보면 자연스레
같이 출조하시는 분이 생길 수도 있을 거라 생각됩니다.

항상 즐거운 낚시 하시고 건강관리, 자연보호, 안전운전 하세요~
그래서인지,
은근 독조하시는분들이 많습니다.

저역시 늘 나홀로출조입니다. ^^
전 낚시가서도 밤새우는것보다 밤중에 철수하는 경우가 더 많습니다.
갈때는 1박을 예정하고 가더라도
중간에 철수하고 싶으면 언제라도 철수하여야 하는데
일행이 있으면 십지는 않습니다.
그래서 가급적 홀로 출조합니다.
아무때나 가고 아무때나 오고,
나 먹고 싶은거 먹고,
낚시하다가, 산책하다가
그렇게 자유롭게 하고 싶어서요..^^
낚시에서 좋은분 만나기가 참 어렵죠^^
인생은 독고다이 낚시도 독고다이
대학시절 낚시를 알려준 친구와 지금까지 쭉 함께 출조 합니다. 거기에 그 친구 형까지 합세 했구요.
지난 해 부터는 붕어 외에 쏘가리 낚시까지 함께 입문 했습니다.
서로 마음이 맞지 않는다면 지금까지 함께 할 수 없었겠지요.
이거야 말로 어복이라고 생각합니다.
마음 통하는 친구와 마찬가지라 생각됩니다. 일단 나와 비슷한 생각 사고방식을 가진 사람을 찾는게 힘이 들지않을까요? 간혹 찾는다면 그런분은 진정한 낚시친구인 동시에 오래토록 함께할 동반자가 되는게 아닐까요?? 저도 수많은 친구중에 마음을 나누는 친구는 한명밖에없습니다. 그럿듯이... 정말 만나기 힘들죠~~~^^
독조가 답이네요.
고기에 욕심을 두지 않으면
길이 보입니다
독조가 결국에는 최고입니다 형제 끼리도 같이 다니지않아요
특별한때만 빼고 말이죠 결국은 혼자 왔다 조용히 가는게
세상 편합니다 다니시다 보면 좋은 인연도 있을겁니다
혼자다니는게 너무 개인적인 사회로 변하는것 같은 생각이 들긴 하는데...
저역시 혼자아니면 와이프랑 갑니다.
친척 3명이서 하는 낚시회도 몇번갑니다.
혼자 즐기다가 오세요...
오짜보다 만나기 힘든게 조우랍니다.
첨엔 같이 다니면 장점들이 많지만
시간이지나면 독조가 훨씬 편하답니다.
그래서 많은 분들이 혼자다니죠.
그냥 편하게 다니시다보면
자연스레 조우가 생기게될겁니다
조급하게 생각안하셔도 됩니다
저는 양아치 근성하고 거지근성 있으면 무조건 손절해요~~~~
사귀기는 쉽지만 오래가기는 힘든게 낚친 같아요
좋은친구 나쁜친구 다 있습니다
나쁜친구나.. 맞지않는 친구는
조금 멀리하시면 됩니다
서두르시지 마시고
조금은 양보하시구요
독조가 좋을 때도 있고, 마음에 맞는 조우가 1명쯤은 있었으면 할 때도 있습니다. 그런데 그 게 그렇게 쉽지가 않더라구요. 오래 다니시다 보면

내가 간 물가에서 좋은 조우를 만나실 겁니다.

건강하시구요, 언제나 안전 출조 하십시오!
저도 독조 하다가 최근들어 같이하는 조우들 즉 맴버가 생겻는데요.
그렇게 같이 즐기는 맴버가 돼기까지
서로를 알아가는 시간도 필요햇습니다.
글쓴이님의 다섯가지 해어짐의 이유를 들어보면
모두 님의 생각과 달라 해어지게 돼신거지만

이런 생각도 한번 해보는게 어떨까 합니다.

그 다섯분의 조우님과 같이하며
나는 그분들께 어떠햇었나 ~
하는 생각도 해보시면
다음 조우분과 만나 같이 하실때
그전과는 달리 조금 더 마음을 열고 수월하게
즐기실수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다른이의 마음을 하나부터 열까지 다 알수는 없는일이고 내가먼저 배려해야 그들도 마음을 열거라 생각하기에 듣기 불편하실수 있으나 감히 몇자 적었습니다.

항상 안출하시고 멋진조우님 만나셔서
즐거운 취미생활이 돼셧으면 합니다.
좀 아쉬운듯 하지만..
낚시는 혼자가 좋더군요..
잠시..머리식히러 가는거라..
이것저것 신경쓰기가 힘들어서요..^^
와이렇게많이 조언해주신분들과는 좋은낚시친구될수잇을것만같아요!ㅜ
혼자다녀보니 다른조사님들 삼삼오오모여 삼겹살꿔먹는걸보니 너무부러운데 이젠 선뜻 같이다니자고말하지는못햇어요..
주변에 지인을 꼬셔서 낚시를 갈차주세요
내맘데로 되는 중3아들이랑 거의 같이 다닙니다.
내년부터는 혼자가라네요.. 공부한다고
거의 고기안잡혀도 사람없는 산속 소류지 다니니 혼자라도 상관없네요..밤낚시는 안할때가 더 많아요
같이 갈 사람도 없구요..
결국 본인한테 맞출려고 하다보면 끝도 없습니다. 그냥 혼자다니는게 좋습니다.

남들같이 있는게 부럽다면 나보다 남들한테 맞춰야합니다.

삼삼오오 모여있는사람들도 서로 맞춰가면서 있는겁니다. 그렇지 못하면 결국 싸우고 등돌리게 되는거죠
직장을다니신다면 직장에서 찾아보세요
5며이서 모임하나만들었습니다
일하는시간같고 취미 같으니 편하더라구요
물런 항상 같이할순없지만 일년에 몇번은 동출합니다 심심하진않네요^^
맘에 맞는 사람이라해도 안좋은면만 보면 어쩔수없이 헤어집니다. 어느정도 이해하며 같이 낚시해야죠. 그런게 싫고 불편한 마음이 생기면 독조가 젤 맘 편합니다..
진짜 누구도 신경쓰지않고 혼자 낚시하고 싶을땐 독조하고 그게 지겨워지고 외로워지면 또 지인들과 동출하고 그렇게 낚시를 하고 있습니다
초반에 투자.노력.양보없이는
좋은조우 찾기가 힘듭니다.
나랑 딱맞는 사람은 없어요.
저는 붕어 얼굴보려고 낚시하지 않습니다. ...
그냥 조용한 저만의 시간을 보내려고 갑니다....
마누라 잔소리도 잊고 스트레스도 풀려고 갑니다 ....
멋진 찌올림과 붕어 얼굴은 덤 입니다....
낚시터에 앉아서 커피 한잔 마시며 나만의 시간을 즐기다 오면, 그 행복은 이루 말할수 없습니다....
그래서 왠만하면 혼자 갑니다....
낚시꾼들이 생각보다 아집이 강 합니다
적절한 친구 사귀는 거 정말 어렵습니다
낚시 다니다 보면 좋은 친구들을 많이 사귑니다.
선배든 후배든 동갑이든 스타일이 비슷하고
서로 배려하고 존중하면 마음 맞는 사람이 생겨요.
동행 출조를 자주하는 펀입니다.
그래도 낚시에 집중하고자 할때는 독조합니다.
배려하는 마음이 없으면 함께하기 힘든게 낚시입니다.
배려, 서로에 대한 인정, 여유를 가진 낚시에 대한 태도, 적당한 술, 쪼을 때는 바짝 쪼으는 낚시.
밥 먹고 야식 먹을 때 말고는 각자의 시간을 인정하는 낚시.

그런 낚시 친구 만나시기 바랍니다.
낚시 할 맛, 배울 맛 납니다.
낚시만큼 자기주장이나 개성이 강한 취미장르가 없지요.
입문에 따라서, 동호회 가입여부, 낚시방식이나 기법, 선호하는 곳이 수로인지, 강인지, 저수지인지에 따라서, 기법이나 미끼 운용방식의 차이에서도 호불호가 갈리고 서로, 성격들이 충돌하고 자존심을 내세우며 다툼의 불씨가 되기도합니다.

요는 낚시인이라는 공통분모를 통해 상호 이해와 인정하는관계가 오래 지속될 수가 있습니다.
마음이 맞다는 것은 그만큼 서로에게 선을 넘지않고 이해도가 높으며 사소한 것은 눈감아주는 배려가 함께할 때지요.


동출은 낚시터 환경의 여건상 때때로 잡음이 없으래야 없을수가 없으니까요.
독조가 편하고 그리고 간섭하는 것도 저는 싫더라구요.
이 지구상에는 하잘 것 없는 풀 한 포기도 다 나름대로 이름이 있듯이 사람도 나름의 가치관을 가지고 있어서 내 맘과 똑 같은 사람은 하나도 없습니다
결국 자신이 문제겠지요 님이 타인에게 맞추어야지 님의 맘에 맞는 사람은 아마도 없을 겁니다.
저도 낚시하며 사귄친구가 있는데 한 친구는 자신이 낚시갈때만 조황물어 보고 좋으면 오고 한 친구는 잡아 놓은 붕어만 가져가고,또 한 친구는 붕어가 나오면 불법좌대만들어 출퇴근합니다 또 다른 친구는
입만 가지고 다니면서 남이 준비해온 식사만 얻어 먹고 라면 외에는 절대 준비 안합니다 그래도 낚시하면서 이런 저런 이야기 나누고 정보도 공유하고
낚시채비며 장비도 쓰지 않느 것 주고 하니 전화통화 할때는 친구처럼 대합니다. 더 좋은 친구를 바라신다면 자신을 바꾸어야되지 않을까요?
낚시가셔서 초보라고 도와 달라고 하시면 아마 다들 도와주실 겁니다 식사 한 기 신세졌다면 반드시 한번 사세요 그러면 좋은 친구 얻으실 겁니다
낚시터가셔서 독조하시는분이랑 커피한잔하시면서 이런저런 이야기하다보면 서로 맞어면 담에 출조날잡고 서로 낚시포인트 공유하면서 다니시다보먄 인연이 있겠죠
사람마다 낚시하는 유형이 다 달라 혼자 다니는 것이 마음 편합니다.
제가 낚시하는 모습 보고 함께 다니자고 사정하신 분도 몇 번 동출한 후 제 정보 빼먹고 나면 그후 연락 끊은 분도 있습니다. 심지어 낚시 자리를 잡아놓으라는 분도 있고, 약속 장소에 정한 시간에 오지 않고 핸드폰으로 고기 나오는가 여부를 물은 후 고기가 잘 낚이지 않은다하면 집에 중요한 일이 생겼다는 등 핑계를 대면서 미안해 하며 오지 않은 분도 있습니다.
독조가 가장 마음 편합니다.
본인
인증도 안하시고
기본적인
전번조차 없군요
그런마음으로
타인과
어울리기는
힘드실듯합니다
어웅님도 연락처는비공개자나요어휴;;
와많은선배조사님들 조언해주셔서너무감사합니다!
혼자하라는분도 많이계신데 저는밤에혼자잇으면적적하기도하고 삼겹살도같이먹고싶고그래서요ㅜ
근데 어짜피이제 다헤어져서 혼자다닐수밖에없어요..
낚시꾼은 낚시할때만 친구.우정 .형님 .아우. 하지 낚시 안하면 다 필요없슴
낚시는 자격기준이나 에버리도 없기에 접해봐야 이상한 놈 나쁜 놈 못된 놈이 거의 다 입니다.
그냥 혼자 다니세요.
저랑 다니시면 해결될듯한데 요샌 시간이 잘안나서..
내년에는 시간이 날지 모르겠네요ㅎ
낚시친구란 이렇게 생각하심 편해요
1포인트 양보
2배려
3양보
4배려
5양보
6나... 버리시면 누구와도 친구가 될수 있습니다
전 혼자 다녀요 두번출조에 한번정도 자리 이동시 홀가분때문에
저도 조용히 제 기준에 입각해서 필요시 혼자 출조 합니다~

참고로 동호회 사무국장 8년째 하고 있습니다~
본인 인증이나 하고 글 올리면 얼마나 좋을까요??


































라고 생각하는 일인..
서로 맞춰야죠^^
저도 각양각색 낚시친구 여러명 있는데 조금 양보하고 이해하고 하면 아무문제 없더라구요
본인 마음에 모두 맞는 사람이 어디 있겠습니다^^
낚시터에서 한번 본사람이 앞으로는 동출하자고해서 그러자고했더니
다음 동출장소 정해놓고는 저보고 불고기용 소고기를 사오랍니다..
그거 참.. 5만원어치는 넘게 사야되는거 같은데..
초면에 그러길래.. 우리동출 없는걸로합시다 했지요
서로 다름을 인정하시면 친구를 많이 사귀실수 있을꺼에요.
혼자 다니면 무료한것도 있지만 혹시모를 사고위험때문이라도 혼자 다니는건 비추합니다.
(올해 초에 좌대접다가 후배놈 손꾸락 한마디 날아간적 있음)
글쓴이분께서 쓰신거 말고도 가려는 목적지(토종터냐 한방터냐) , 저수지냐 수로냐, 수로에서 잡은고기는 안쳐준다 등등...
사람 가리려면 한도끝도 없심다.

절대 글쓴이님과 취향이 딱 맞아떨어지는 사람은 없을꺼에용.
저는 절대기준이 쓰래기 함부러 버리고 자리자리 정리 안하는 사람은 안만납니다.ㅎㅎㅎ
저도 한때 동출하던사람 있었는데
번번히 쓰레기 그냥 버리길래.. 헤어 졌읍니다..
거기다가 거짓말은 놀부네 밥먹듯하고...
한번은 한 저수지 같이가자고해서 갔더니
낚시하려온게아니고 낚시대 찌맞추러 왔다면서
찌조정했으니 자기는 간다네요.. 기가막히고 어이가 없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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