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찌올리미 11-09-27 14:20
3번이 제일 꼴불견입니다.^^
거친사내 11-09-27 14:25
4번은 참 애매한거 같아요.나름 조용히 논다고 놀았는대 상대방은 아니라고 느낄때가 많을듯..
물론 저도 저러고 놀아봤고, 다른분들 노는거 봤는대....내가하면 로맨스 남이하면 불륜
4번은 정말 어렵다고 봅니다~ㅋㅋㅋㅋ
놀다온바보고기 11-09-27 14:37
2번 담배꽁초는 뱀때문에 일부러 낚시점방 차린 바닥에 버리는데 철수시 다 줍고 청소하고
저도 4번이 애매모~하군요 여럿이 술한잔하면 조심해도 저수지에 목소리가 울리데요..
혼자가면 안그러는데 조심할께유~^^
동대문낚시왕 11-09-27 14:43
3번 4번 공감 가네유 ~~ ㅎㅎ
여럿이 가면 그런일이 꼭 생기지요 ~~ ㅎㅎ
원체 술을 별로 안좋아 하니게 .. 여럿이 가면 술취한 사람들 조용하라고 말리느라 정신음네여 ㅋㅋ
하얀비늘 11-09-27 14:49
히휴~ 유료터 에티켓인가요.
다행히 유료터에는 안다니지만 노지에서도 몇가지는 해당되는군요.
지는 조황 꽝이래도 좌우 30m권엔 사람없는게 좋아유~*^^*
나이스초이 11-09-27 14:49
저는 주로 독조라 우짜노님 말씀처럼 혹여 다른님에게 피해를 주지않았는지................
이런경우는 꼴불견이 아닌지요?
밤낚시 중 혼자 파라솔이나, 텐트안에서 조용히 쪼우고 있는데
인기척도 없이 뒤에서 입질 좀 있습니까?
순간 등골이 오싹합니다.
세고비아 11-09-27 14:59
2 3 4 6번 공감합니다.
한량후 11-09-27 15:18
ㅎㅎ 한번은 연세도 지긋하시던데 새볔에 고기안나온다고 차에서 가방하나 꺼내오시더니 부시럭 부시럭
조금있으니 릴;; 유료터에서 릴 5대치는분 보구 놀랬습니다 새볔엔 관리자들이 없으니 별일이 다일어나더군요
달빛노을 11-09-27 15:52
깡맨님 맞는 말씀입니다.
유료터든 무료터든 다른분께 피해가 가는행동은 삼가해야 겠지요.
헌데 8번이나 9번의 경우는 조금 이해를 해주심이 어떨까요
초보및 습관상 본의 아니게 그리되는분도 계실것이고,
잠깐 화장실 갔을때 자동빵 걸려 사고나는 경우도 있으니,
그이외의 경우라도 자신의 행동이 잘못임을 모르는 경우도 많습니다.
마음속의 질타보다는 상대가 이해할수 있게 정중히 지적해 주시면
낚시터의 예절이 많이 나아지리라 생각됩니다.
향작 11-09-27 15:53
뚝방아래 갓낚시 한대 펴놨는데 초면인 사람 조황 확인 한다고
아래 길따라 오면서 자갈 굴리고 미끄러지고 가장자리 찌 코앞에서 들여다 보고있고
참나!
맨날꽝이야ooo 11-09-27 16:50
뭐니~뭐니해도 머문자리는 왔다간 흔적없이 깨끗히 치우고가는게 쵝오죠~~
올 자게방이 좀 조용하내요.하얀 비늘님 무료 분양만 문전 성시내요.저도 갔다왔내요.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