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 딱히 법으로 정한건 없지만요 같은 취미를 가진 사람들간에 묵묵히 정해져내려오는 질서.. 요즘은 인테넷의 발달로 많은 정보를 알수있지만 부작용도 많은거같습니다(개인적생각) 저도 여기저기 동네나 외지 특히 외지를찿아 갈때는 인터넷을 활용 하는데요 모니터 화면으로 보아서인지 처음가는곳도 친숙하더라고요 근데 어떤분들은 너무 친숙해서인지 음주에 새벽두세시에도 씨끄럽게오셔서 고기잘나와요, 고성으로 휴대폰통화에,,등등 ... 제가사는 곳에는 수질좋은 낚시터가 많아서인지 제가 인근으로 출조때(요즘부쩍심해졌습니다) 느껴던점입니다 싸워도보고 타일러보기도하고 ..그러면 수긍하시는분과 욕하고 덤비는 분 다양하시더라고요 저도 낚시하면서 나도모르게 피해를 줬을지는 모르겠지만 될수있느한 예전 부터묵묵히 내려오는 질서를 지키려 노력합니다..두서없는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낚시터 매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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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전에 저도...한 소류지에서 낚시를 하고 있는데..오토바이 타고 지나가시다가 "고기 마이 나오능교??" 큰소리로 외치시니
완전 못 건너편에 계시던 분이 "안나온다 좀 더있어보고 옮기든가 해야지" 이렇게 소리치시는데...할말이 없더군요...
후라쉬 비쳐가며 논고둥 잡던 생각이...
미꼬님 지송...
너무 흥분하지 마시고
커다란 마음으로 그분들의 부족함을 채워주세요~~~~~~~~
아직까지 무엇인지 모릅니다..
메스컴 낚시를 기준으로 한다면 ...
다만,
낚시라는 매개로 친분과 우정을 쌓고 좋은분들과 힘든 세상사 더불어 살아가는 것이라 생각함에..
항상 안출하셔서 어복 충만 하시옵고,
낚시로 행복만 낚으시길 기원합니다..(__>_)
다른이에대한 배려하는 마음이 아닐까 합니다.
그리고 쓰레기 버리지 않고 주워오는 마음....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