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낚시터에 개는 왜 데리고 오는겁니까

개를 데리고 와서는 목줄도 안매고

어디로 뛰쳐 나가면 큰소리로 이름을 부르면서 찾고

개는 개대로 짖어 대고

자신들은 안전하다고 하지만 

옆에서 낚시하는 사람은 불안 합니다

제발 적당히좀 합시다


경찰에 전화해서 여기 목줄 안한 개 돌아 다닌다고 하세요~

벌금 먹어야 정신 차립니다 ..

저도 개 키우는 입장에서 무개념은 용서 못합니다.
댕이도 잡거 붕어도잡거~~~
미끼를 여러가지 준비하세요!
돼지고기에 지롱이까징~~
ㅋ~~~~~
그럼 낚시터 와서 술은 왜 마실까요? 밤세 떠들고 불켜고
데리고 오는게 잘못이라고 할수는 없지만 다른꾼들에 피해 주는건 잘못된거죠
한 7~8년 전인가요.
낚시터에 케인 코르소 데리고 왔더군요.
개를 처음엔 못 보고 포인트로 가까이 가서 인사를 하니까 시커먼 한 덩치하는 개가 크르르 낮게 짖더군요.
주인이 '똥개야' 하니까 멈추더니 지나가니까 또..ㅡㅡ^

그 개가 덤볐다면 낫으로 목을 땄을 겁니다.
오른손에 낫을 들고 포인트 만들 생각에..

저런 류 맹견들, 무기가 없으면 어지간한 성인도 걸레조각 됩니다.
목줄+입마개만 안 해도 벌금 50만 원인가 그러죠?
델고오는겨야 뭐라할수 없지만 입마게 없이 목줄 풀어두면 사고나기전에 신고가 답아닐까요
울 강아지도..두마리 일땐 집에두고 나가도..잘 놀고 있더니..나이가 들고 혼자 되니까..분리불안이 오는지..안떨어질라고 합니다. .
콩알만 하지만, 사람으로 치면 백살쯤 되서..ㅡㆍㅡ..짖지도 않고..
품에만 있을라 하네요..
기저귀에 ..밥..간식..물..끈..잠자리..
챙길려면..이것도 장난 아니네요..
자리편한 유료터에..텐트치고..안에만 있으면 꼼짝 안하는데..
그래도 낚시터 관리실에서..허락을 받고..수거한 떵도 확인 시켜줍니다..ㅋ
코로나로 일도 줄었는데..
이놈 끌고 가는게 힘들어서..작년엔
몇번 못갔네요..올해도..ㅜㅜ

아무데나 응가하고,오줌 지리고..돌아댕기고..짖어대면..델꼬댕기면 안되죠.
큰개 입마개와 목줄 안하는 것은 아주 큰 문제지만,
쪼그만 놈들도 문제입니다.

예전에 제가 먼저 자리 잡고 낚시하던 중에,
부부조사님 강아지 한마리 데리고 제 옆에 자리 잡았는데,
처음에 얌전히 있는 것 같더니,
차에 머 가질러 왔다 갔다 하면,
쫒아다니면서 뒤꿈치 물려고 하고,
짖어 대더군요.
저두 강아지 참 좋아하지만,
발로 한번 차고 싶은 맘이 굴뚝 같았습니다. ㅎㅎ
엥~~
알만한 사람들이 배려도 모르고... 쩝!!!
같이 데리고 가는것이 문제가 아니지요,
문제는 데려온 사람의 관리가 문제지요.
개의 성격을 가장 잘 알고있는사람이 그 주인이니까요.
저도 데려가고 싶지만 성격을 알기에 같이 다니지않을 뿐입니다.
또한 데리고 간다면 주변에 피해가 없도록 신경써야함은 당연한 것이죠.
댓글이 개보다 사람이 더 문제가 많은거 같네요ㅠㅠ
아무리 순한개도 놀라거나 위협을 느끼면 물게 되있습니다...자식같은건 알겠는데....철저한 관리는 필요한거 같아요
개는 애견까페만..
개도 입어료냈으면 인정
저수지서 늦게까지 술마시는거나 개나 짖는거나..
전 대형견만 아니면 그러려니 합니다
부처님 그럼 갓난 애기는 어디도 비용지불을 안하니깐 집에만 있어야 되는지요??
사람에게 위협이 될만한 중,대형견은 목줄등 관리가 필요하겠지요,,,
단 위협이 되지않는 소형견은 나름대로 이해를 하는 편입니다.,,,^^
소형견들들은 우리를 더 무서워 하자나요,,&^^
소형견도

언 넘은 밤새 짖드만유~~~

나도 강쥐 키우지만 짜증나유~~~~~~~~
본인에겐 소중하겠지만 타인에겐 아닐 수도 있습니다.
공공의 장소에선 특별히 더 신경을 써야겠지요.
개는 동물입니다.
우리는 그렇게 배우고 그렇게 가르치며같이 공존하고 생활합니다
아무리 훌련된개라도 사람과 같을순없지요,
기본 에의좀 가지고 삽시다.
산에도 개X끼데려와서 놀라게하고,공원에도,요즘 난리도아닙니다.
아무데나 이개X끼 저개X끼 나무기둥에 영역표시한다고 오즘찍 갈기고 냄새에 똥까지...
자기집에서 관리하듯 밖에서도 그렇게 해야합니다
그래야 개를키우는 사람도 개도 사랑받습니다
개를 좋아합니다
저수지가면 개보다 못한놈들 많은데요 ㅜㅜ
잠자꾼님!
잘계시지요? 이렇게 안부를 여쭙니다.
마음이 많이 속상하셨을 것 같습니다.
구성원 모두가 사회적 공통된 규범을 준수하고 타인을 배려하는 마음이 선행 된다면 좋을텐데 하는 아쉬움이 남습니다.
무리가 있으면 문제가되겠지요.
초율님처럼 피치못할 상황 있을수있지않겠습니까.
개를 데리고 낚시터에 올수있는 상황이있을거라 저는 생각되네요.
개 때문에 낚시터에서 스트레스 받는일이없도록 데리고 오신분들은 각별히 신경쓰셔야겠습니다.
초율님 예를들어서 죄송합니다.
낚시님..아이구 전혀 아닙니다.
단도리 잘해서 민폐끼치믄 안되지요..
수상좌대 못타고..
사람 많은 잔교좌대도 안 올라가고..
한적한곳에 자리합니다..^^

소중한 시간을..넘의 개때문에 상한 기분으로 채우면 안되죠..
전 오늘 진짜 개색* 를 봤습니다
빈좌대 위에 개한마리 목줄 묵인채로 좌대위에 겁먹은 표정으로 서 있더군요
자리 욕심에 그지라알 을 해 놓았더군요
경산 진못 이였습니다
자랑하려고 그러나유 저도 몇번본적 있습니다 꼴불견입니다 개를데리고 와 오는지 차라리 산책을 하던가 낚시터 오믄 개 짖드라고요 증말 보기 싫더군요.....
낚시터 쓰레기가 문제인데 이제 개가 문제네요.
강아지보다 못한 강아지같은 인간들이 문제랍니다.
내가 자리를 잠깐 비운사이 구르텐을 다 훔쳐 먹어 버렸데요
강아지는죄가 없고요.
견주가 죄인입니다.
저도 강아지,냥이 키우는데
출조시 강아지 델고가고싶지만
이놈이 밤에는 무슨소리만나면 짖어대서
맘만있고 델고 나가지는 못하고 있습니다.
근데 개가 가족이고 식구라면서 개같은 세끼라고 욕하면 왜
지이랄이지?ㅋㅋㅋ
난 참 개 좋아했는데 개주인때문에 개가 극도로 싫어진
개가 무순 죄가 있딘고ㅠ
엘리베이터에서 예방주사 안맞은 자그마한 강쥐한테 물려서 사망하신 분도 있잖아요
술 먹고 개 되는 조사들 보다는 나은 것은 같음,
붕어만 잡아서 보신하면 뭔가 부족할 것 같아서 개를 데리고 오는 것임.
힐링하러 간 낚시터에서 이런 사람들 만나면 정말 화가 많이 납니다.
이렇게 자기만 아는 사람에게는 슬슬~ 시비 걸어서 X새끼 !새끼 소리 버럭지러고 한바탕 해야 정신차릴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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