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낚시터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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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전 모저수지에 출조했는데 76세 노인분이 44칸 장대를 휘두시며 옥내림을 하고 있더라구요 그날이 4일째라고 하시더라고요 많이 놀랬읍니다. 저는1박2일도 힘들거던요 참 대단하시단 생각과 많은 생각을 하게되더라구요 76세에 그것도 44칸 휘두르시며 옥내림 대단하십니다

파주 유료터에가시면 8칸9칸 쌍포쏘는
어르신이 계셨습니다
88이신가 9순이신가되십니다
몆년전 월척에도 나오셨는데
지금도 살아계시는지....
어르신들 건강하신 모습이 보기 좋으셧겟네요ᆢ^~^

근데ᆢ

소박사님 길다고 다 좋은건지요ㅡㅡ

소꼬리는 짧아도 소꼬리요ᆢ아미타불~~

말꼬리는 잡음 뒷발굽에 체이지요ᆢ아미타불~~
저두 고흥으로 출조 하였는데 칠순이 다된 어르신 께서 낚시가좋아

귀향 하셨더군요

어찌나 대를 잘 휘둘르신지 ᆢ

대물채비로 하룻밤에 월척과 4짜 싹쓸더군요

2틀 낚시하셔서 붕어 고내렸다고 하시더라구요

어르신들 주에 숨은 고수님들이 엄청난듯 합니다^^
의외로 그런분들이 많군요
저는 그런분 첨봤는데 대단들 하시네요
월님들도 그날까지 다들 건강하세요
모두 회춘하셔서 나이들어도 우리 물가에서 만나요^^

먼저 숟가락놓기~~~있기&없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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