낚시 장비만 신경 쓰다 차안에 둔 지갑을 신경 안 썼네요
차문을 계속 잠그다가 휴대폰 충전한다고
반키를 켜 놓고 방심한 사이 도둑놈새끼가 다녀 갔네요
콘숄박스에 둔 지갑안에 오만원짜리만 훌터 갔네요
더 약 오르는건 잔돈 8000원은 그대로 지갑이랑~
어떤놈인지 몰겠지만 구미 일선교에서 도둑질한새끼
철수길에 교통사고 나서 저승길 가길 간절히 빌어 봅니다
철수후 사우나 갈려고 지갑 보니 황당하네요
올 추석 진짜 꼬이네 액땜했다 생각하고 잊어버릴려니깐
계속 약 오르네요
낚시하다 이런 황당한일은 처음이네요
도둑놈들 조심들 하세요~~
항상 지갑이랑 귀중품은 소지 하시고 다니시고
장비들 조심하시길 바랍니다
낚시터에서 도둑놈 조심들 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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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시다가....
조심하시지 않고....
액땜하셨다 생각하세요. ㅡㅡ"
난감한 경우를 당하셨군유,,,
쪼매 위쪽이서 물놀이중인디 여기두 그르까봐
살포시 차문 잠궈유.
연휴 끝자락에 여유로운 맘을 노렸나 봅니다
액땜했다 맘 무그시소
번허,코펠도 가져 가더이다 ㅠㅠ
항시 도선생 조심해야 합니다.
에구 나쁜놈들 벌받을겁니다
아마 일찍 디질낍니다.
에휴...
비만 아니믄 저두 따라붙었을근뎅..ㅎㅎ
속은 쓰리시겠지만 어쩌겠습니까..
그지같은넘들 평생 그리고 대대로
그렇게 살겁니다~~
대구리 하십시요~~~~^^
외쿡인 아닐까요 ㅡㅡ;;
8000원은 왜 남겨둔거야 약오르게
좀도둑질 해도 안 잡히니 점점 더 간이 커지는 것 같습니다.
안타까운 현실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