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낚시터의 운영에 관한 룰??

안녕하세요 조사님들

좀 묘한 상황이 있어서 여기에 하소연 좀 해봅니다

얼마전 안성 죽산에 위치한 중대형지 낚시터에

다녀왔는데요

잔교좌대 낚시중

이른 아침에 근거리에 있는

친구가 야근 후에 커피나 한 잔 하고 간다고

잠시 들렸습니다.

전 낚시중이었고 그 친구와 커피 한 잔씩 마시며 

얘기중에 사장님이 오시더니

친구에게 낚시 왔느냐고 묻더군요

제가 대신 대답해줬죠 친구인데 커피 한 잔 마시고 바로 갈 꺼라고...

그랬더니 대뜸 '잔교좌대에 들어오면 1인당 무조건 3만 원씩이다.쓰레기가 많이 나와서 그렇고

이게 여기 룰이다. 얘기할꺼면 (손으로 밖의 둑을 가르키며) 여기로 나와서 얘기해라' 라고 

하시던데, 그럼 하던 아침낚시 포기하고

밖으로 같이 나가서 얘기해야 되는 상황이 맞는걸까요?

낚시터마다 당연히 주인이 정한 규정이 있고 

이용객은 그 규정을 지켜야겠죠

근데, 어느정도라야 저로서도 이해를 할텐데

참 빡빡한 룰을 가진 낚시터가 다 있네요

잔교좌대에서 저 정도니

연안좌대에서 이런 상황 생겼으면 친구는

욕먹고 머리채 잡혀 끌려나갈 수도 있겠어요ㅋ

1박은 혼자 하고 이틀째는 4인 가족(성인)의

낚시라 2명 낚시하고 비낚시인 여자 2명은 별도로 2만원씩 받는것도 드문 케이스인데...

기분 좋게 낚시하러 가서 

 안 좋은 기억을 안고 오니

두 번 다시 거기 갈 일 만들지 않을 거 같습니다

이상 어느 낚시꾼의 하소연이었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구경만한다던 지인을 손맛 보여준다고
낚시대 주는 경우가 꽤 있습니다
그래서 낚시 안해도 입장료 받는
양어장 많습니다
희안한 룰이네요. 낚시장비를 펼쳐야 돈받는거 아닌가요...
그거 좀 아량으로

봐줄 법 한데 말이죠.

오죽하면 그러겠습니까.

대부분 차 끌고 오지요.

여러모로,

손님의 손님이라도

시설을 유지하는 입장에서는

까다롭게 관리할 수도 있지요.
그런 낚시터는 망하고 고기도 다 죽어야 할 행위 입니다
좀 야박하기는 하지마
낚싯터 운영하는 입장도 이해는 갑니다.
그런곳 있습니다
그런곳 좋아하는 손님도 계시고요
관리 안되면 관리 안된다고 욕먹습니다.

뜨내기 들어와서 떠드는것 관리 안되면 진짜손님 떨어질수도~~

오죽하면 그럴까하고 생각해주심이
양쪽 다 이해는 됩니다. 지인 1명이 아니라 2명 3명 4명이면 어떻게 될까요? 1명은 괜찮은데 여러명은 안된다? 기준이 없으면 개판되기 쉬워서 양해하시면 편할거 같네요.
그래도 그 상황이 맞다면
말하는 화법이나 볼때 배가 부르신 사장님 일듯
융통성 우리나라에는 이런말이있지요
그곳의 관리지침이 그렇다하면 불법행위가 아닌이상 따라야겠지요~입장 바꿔 생각해보면 이유가 있을 것 같습니다. 다만 서비스하는 입장에서도 손님이 덜 기분상하게 얘기할수도 있고요..손님 입장에서는 야박하다고 생각할 수 있는 부분이니까요..이해는되나 기분이 좋을수는 없겠지요..내돈주고 스트레스풀러간거 내 기분이 나쁜곳은 그냥 안가는게 답인것 같습니다~
룰이라니... 어쩌겠습니까?
안가면 됩니다!!
참 인정머리 없는 업주네요
와이프랑 둘이가도 낚시두명 안할꺼면 가라는대도 있읍니다 여기월척유료터 계시판에 조항사진올라오는 곳입니다.
왠지 마음이 불편해서 안 가게 될것 같은 낚시터네요.
그런데는 장소 공유해주는게 공익이라고 봅니다.
본글 같은 경우는 좀 야박하군요

내가 내돈내고 가는데
아니다 싶으면 안가면 됩니다.

다음에 간다해도 똑같은
룰로 관리 할거니까요
낚시터의 규율이라면 지켜야하는 것이 맞은것 같습니다
입장을 바꿔놓고 생각한번 해보시면 이해가 되지 않을까요.

그러나 주인장은 조금만 친절하게 이유를 설명하시고 죄송하지만 이렇게
해주시면 좋겠다고 이야기 했으면 기분이 설 상했을수도 있다고 생각되네요

전부 자기 입장에서만 생각하니 아러한 문제가 발생된듯 합니다
그낚시터 이름 공개하세요.
낚시터를 까자는게 아니라 그낚시터
룰 을알아야 지인분들에게 실수 안하죠.
나, 어디낚시터 왔는데 얼굴한번보자
할수있는거니까요..
아니면 주인장이 차들어오는
정문에 낚시안하시는분 출입금지
라고 현수막을 걸서놓던지요.
입장하시면 요금받읍니다.,ㅎ
어딘지 알 것 같네요.

10년전 몇해 자주 다녔지요.
업주 바뀐 걸로 압니다만
당시에도 대체로 불친절하다는 평이 많았습니다.

이런 규정이 있으면 우선 안내판(현수막 등)에
제대로 고지해서 위같은 경우를 사전에 방지하는 게
기본이라 봅니다.
낚시터 구경만 해도 요금을 받는다는것과 다름없네요
입장 차이는 있겠지만,
맘편하게 정리하세요
그런 관리터는 안가는게
정신건강에 . . .
양측 모두 이해가 됩니다. 역지사지~

낚시하는 도중 지인이 들어와서 잠시 함께 담소를 나누면 낚시가 얼마나 더 즐겁겠습니까?
그러나 여러분도 경험이 있으시겠지만
지인이라는 사람이 자리를 차지하고 앉아서 담배를 피워 대며 계속 떠들어 댑니다.
옆에서 낚시하는 저는 정말 짜증 납니다.
또한 주차 자리가 그리 넉넉하지 않은 곳이 대부분입니다.
절이 싫으면 중이 떠나면 되는 것이지요. 담부터 발길을 끊고요~
사장님은 그런 사람 많으니 짜증 나서 좋은 말이 안 나가고 손님은 푸대접에 화가 나고...
여기서 문제는 사장님이 좋은 말로 이해 시켰으면 하는 아쉬움이 남는군요.
낚시터 운영방식에 충분히 이해가 됩니다.

유료 낚시떠 가는 사람의 입장에서 옆자리 조사의 지인들이 와서
담배피고, 떠들고 ... 그 옆에서 듣고싶지않은 얘기등, 거기다 담배연기 까지.
공유 한다고 생각해 보세요...
내가 내돈 들여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려 유료낚시터 왔는데...
관리도 안되는 곳에서 스트레스 받는다고 입장바꿔 생각 해보시면...
이럴떈, 옆자리 조사보다 낚시터 사장이, 낚시터 영업방법이
많이 안타깝고 아쉬울 때가 있습니다.
요즘 주객이 전도된 곳 많습니다.
안하무인이구요.
유료터 좌대의 경우 무조건 낚시를 하던 안 하던 여자,아이(초등이하 제외) 할것없이 요금을 받습니다.
그리고 고기값 올랐다고 요금 처 올리고 고기는 얼마이상 반출금지 이럽니다.
못잡은 사람 고기 나눠 주나요?
요즘 조구사나 낚시터 쥔장이나 돈에 환장을 해서 보이는게 없나 봅니다.
낚시터 세무조사를 한번 쫙 했으면 좋겠네요.
규칙과 룰은 지키는게 좋은것 갇습니다,글쓴분은 아니지만 낙시하러온 친구보러 낚시하는 잔교까지 들어가지말고 낚시터 휴게실에서 커피를 마시면서 이야기를 하는게 내 낚시자리 주변 낚시인에게는 좋은경우가 되겠죠~~~
주인도 참 ~~이상하네요,
정중하게 손님 낚시하시는거 아니시면 휴게실에 커피는 준비되어있으니 휴게실에서 대화하시죠~~ 이렇게 안내를 했어야 합니다,
주인이 손님을 쫓아내는경우가 되버렸네요~~
규정이야 지켜야 맞는거지만 좀 박하네요
그런곳 다신 안갑니다
규정에 따른다면 잔교쪽 포인트를 보러 가도 돈내고보라는 얘기잖아요?
같은말이라도 좋게 이야기 한다면..
헐 그런대가 있나요? 요즘유로터는 잘 안가지만 좀 그러네요
80년도말~90년도초반 까지만 해도 초등생이나 여자분들은 겯다리로 그냥 하게 했는데 요센 낚시터 들어와 구경하는데도 주인장 와서

기분 안좋게 말 하는 주인장도 있습디다 물론 관리 차원에서 룰을 정하여 한다고 해도 너무 야박하고 인정머리 없어 보이는거 아니겠어요?

그러다가 주인장과 서로 욕 하며 말싸움 하는것도 봤어요 그러니 낚시터 주인장 께선 융통성 있게 처리 하심이 좋을것 같아요
안성에서 이런일이 쓰레기 낚시터 가지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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