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낚싯터 사장이라면..
근무시간이 있을겁니다. 그 시간에는 절대 낚시 금지고요
근무시간이 끝나면 그때 낚시를 하던... 집에가던.. 그건 상관하지 않겠지요..
물론 낚시는 직원 사회복지차원에서 무료로
단, 좋은 자리 차지 금지, 내자리 고기 넣기 금지, 자리 말뚝박기 금지 ㅋㅋㅋ
저는 일은 안해 보았지만 한동안 노지를 못가 몇군데 유료터로
2년 동안 가본적이 있습니다.
일단 거기서 일하시는분들 자주 바뀌고 진상 손님 만나면 멀리서 보기 안타까울정도로
먼죄를 지은거 마냥 연신 사과와 회유를 하고 진전이 되면 멀리서 관망하는사장은 '먼일이야'하면서 물어보고
윗 선배님들 말씀처럼 직업으로 변하면 모든 보는 시점이 달라지는게 맞는거 같습니다.
노지에서 일면식 없는분들도 몇마디 얘기주고 받으면 좋은 인연으로 만나 연락도 하지만
손님과 종업원으로 만나는것은 얼굴만 붉히지 않으면 다행이라 생각 합니다.
좀 친하다 생각하시는 손님분들은 일하시는분들에게 연락해서 자리좀 맡아달라 모 해달라 저거 해달라
일하시는분들 그분들 오시면 웃지만 인사후 구석에서 담배 엄청 피더이다.
주말은 더 심합니다. 잡일이라는 잡일은 다하시고 손님 응대에 청소와 몸으로하는건 어느정도
감당 할수 있다 치더라도 사람한테 치이는건 정말 엄청난 스트레스
저또한 거기서 일하시는분들이 부럽다고 생각 한적이 있었는데 빠르게 생각을 바꾼적이 있습니다.
이런말 하기는 좀 그렇긴 합니다만 철없는 말씀입니다
낚시를 얼마나 원없이 해보고 싶으셨으면 이런 생각을 하셨을까 하는 이해와 생각이 먼저 드네요
낚시터 총무님이 하시는일이 낚시를 가보면 아시잖아요
평일 설마 낚시를 할수있는 시간 이 있다 하더라도 고용된 사람이기 때문에 근무시간에는
마음대로 낚시를 할 수는 없지요 사장님이 꼽게 보겠어요 그리고 좋은포인트에다 날마다
낚시터 총무라는 사람이 알박아놓구 있으면 낚시터 사장님이 좋아할까요
일주일도 안 되어 쫓겨나거나 스스로 그만두셔야 할겁니다
그러나 평일에 밤낚시를 가보면 총무님들이 밤낚시를 하는 것을 가끔 보긴 했어요
낚시대 만질 시간이 없다
입니다.
아직 사람에 대한 경험이 많이 없으시다면 말리고 싶습니다
성격이 변하실지도 몰라요
지금 생각 하시는거와
정 반대라고 생각 하시면 됩니다.
1.낚시는...
2.취미로...
3.이러시면 직업이 되므로...
4.우물파는 영혼이 되면서...
5.낚시하고는 남남으로...
근무시간이 있을겁니다. 그 시간에는 절대 낚시 금지고요
근무시간이 끝나면 그때 낚시를 하던... 집에가던.. 그건 상관하지 않겠지요..
물론 낚시는 직원 사회복지차원에서 무료로
단, 좋은 자리 차지 금지, 내자리 고기 넣기 금지, 자리 말뚝박기 금지 ㅋㅋㅋ
저도그냥생각만해밧어요ㅜ
간단하게말하면 짜장면집아들 지들집에서 짜장면 안먹습니다
젊음 하나로..
무슨일이던 직업은 힘이드는 것입니다.
낚시계 명망 있는 선배님 부탁으로
한 달만에 관둔 건지 쫓겨난 건지 모를 정도로 때려쳤고요.
요즘은 다르겠지만 쉬는 날 하루 안 주더군요.
주차, 설겆이, 떡밥그릇 모아 닦기, 청소, 개밥주기..
주말 말고는 손님 낚시대로 붕어 자주 낚았습니다.
저한테 여기 고기 없는 것 아니냐는 손님들 낚시대로 1~2분 안에 붕어 몇 마리 낚아내는 신공을 보여줬었죠.
재미 있었던 추억으로 간직 중입니다.
일단, 한번 해보세요.
양방초고수님 만날 확률도 높고 돌아이도 좋은 손님이나 괜찮은 친구 사귈 수도 있습니다.^^
이박사님은 안 아프기를 잘 못한답니다.
나머지는 다 잘하죠.^.~
제생각엔 정말행복하게 일할것같은데 실제로는 다른가바요ㅜ
조언해주신분들감사합니다!
^^
괜한 소릴 지껄였나 보네요-,.-;
시원한 계절에 들이대 보아요
늘감사합니다^^
2년 동안 가본적이 있습니다.
일단 거기서 일하시는분들 자주 바뀌고 진상 손님 만나면 멀리서 보기 안타까울정도로
먼죄를 지은거 마냥 연신 사과와 회유를 하고 진전이 되면 멀리서 관망하는사장은 '먼일이야'하면서 물어보고
윗 선배님들 말씀처럼 직업으로 변하면 모든 보는 시점이 달라지는게 맞는거 같습니다.
노지에서 일면식 없는분들도 몇마디 얘기주고 받으면 좋은 인연으로 만나 연락도 하지만
손님과 종업원으로 만나는것은 얼굴만 붉히지 않으면 다행이라 생각 합니다.
좀 친하다 생각하시는 손님분들은 일하시는분들에게 연락해서 자리좀 맡아달라 모 해달라 저거 해달라
일하시는분들 그분들 오시면 웃지만 인사후 구석에서 담배 엄청 피더이다.
주말은 더 심합니다. 잡일이라는 잡일은 다하시고 손님 응대에 청소와 몸으로하는건 어느정도
감당 할수 있다 치더라도 사람한테 치이는건 정말 엄청난 스트레스
저또한 거기서 일하시는분들이 부럽다고 생각 한적이 있었는데 빠르게 생각을 바꾼적이 있습니다.
성공한 사람 없고 그럴시간에 다른직업 갖고 빡세게 돈 버세요.
낚시에 관여한걸로 돈버는 꿈 깨세요.
피곤합니다
낚시가 아무리좋아도
하루이틀이지
매일 얽매이면
창살없는 감옥입니다
뭐든 적당히 미치는게 (이게 프로)
좋아요
낚시로 폐가망신 하신분 보면 그런얘기 못합니다
젊으니까
손님으로 무식한 놈 .. 진상.. 찌질이..를 만날 확률이 높은 업종은 비추합니다
저도 부자도 아니고 많이 배우지도 못했습니다
낚시는 꼬맹스 때부터 지금껏 다니고 있어요
대부분 많은 사람들이 좋은데
낚시는 레저일때가 재미난 것이죠.
누가 지시하지 않고 산넘고 물건너 사서 고생하니까 재미나지 이래라 저래라 한다면 안하겠죠.
낚시는 무상무념과 찌오름을 통해 손끝에 전해지는 손맛 때문에 그 느낌이 굉장히 자극적이며 인상적으로 남아 엔돌핀이 팍팍 충전된다고 믿기에 중독되는것이고 제 개인적 의견은 낚시는 혼자하는 것이 정답이라는 지론입니다.
낚시터 총무는 낚시를 맘껏 하는 것이 아니라 가장 고집 쎈사람들의 옆에서 심부름과 뒤치닥거리를 할뿐이죠.^^
낚시를 얼마나 원없이 해보고 싶으셨으면 이런 생각을 하셨을까 하는 이해와 생각이 먼저 드네요
낚시터 총무님이 하시는일이 낚시를 가보면 아시잖아요
평일 설마 낚시를 할수있는 시간 이 있다 하더라도 고용된 사람이기 때문에 근무시간에는
마음대로 낚시를 할 수는 없지요 사장님이 꼽게 보겠어요 그리고 좋은포인트에다 날마다
낚시터 총무라는 사람이 알박아놓구 있으면 낚시터 사장님이 좋아할까요
일주일도 안 되어 쫓겨나거나 스스로 그만두셔야 할겁니다
그러나 평일에 밤낚시를 가보면 총무님들이 밤낚시를 하는 것을 가끔 보긴 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