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이 남아서요..
원래..안덥고..안춥고..모기없고..입질 겁나 좋은날만 골라서 다니는..완전 고수였걸랑요...제가요..-_-;;

아침일찍..공장가서..
헤롱거리는 애마를..어부바차에 올려주고..
ㅡ저정도 경사를..어마무시한 굉음을 내면서..겨우 올라갔어요..

마누님께서..친히..목적지까지 픽업해주고..
휘리릭~뒤도 안돌아 보고 갔어요..
집에서..십분거리..ㅋㅋ

꽉 채우면..깝깝?해서..하나는 비워주는 ..
아..나는..저얼대..낚시대 갯수에 연연하지 않는..움..쿨럭..-,.-
피러님 *알의 기운 듬뿍 받은..방울도달아주니..
붕춤님도 부러워할..자동빵 세팅이 완료되고..

ㅡ.. ㅡ;;
이제부터..에어콩 밑에서..바늘을 메어봄미다..
ㅡ젠장..바늘집을..짬낚가방에 옮겨놓은걸 깜빡..
..
하도 오랫만에 나오니..
바늘이 제대로 붙어있는 대가..없네요..
까이꺼..해지기 전엔..바늘 달 수 있겠죠..머..
..
꽝으로라도..낚시티켓은 써야죠..
근데..진짜..덥네요..
에어콩 고장 안났어여???
밖에는 모기가 득실득실....
한바리 꼭 하세요.
한 번 쯤은 얻어 걸리는 녀석도 있어야쥬...
바늘 다 묶고나면 보답 할겁니다. 루길이가...
집 근처에 낚시터가 있다니~
근데 거기에 돼지있는가요?
방에만 있다가
입질오면 후다닥
아시져.
사모님이 손수 운전까지...
편성.. 비움의 미학을 아시네요^^
제가 얼마전 선물받은 묶음바늘이 있는데..
어케... 좀 보내드려유? ^^
그나저나
푸돌이 고질병 발생했나요?
토크 안걸리는거. ㅠㅠ
손맛 많이보세요
저도 곧 고3으로 갈게요
월척게임으로
고삼이 아니라 송땡 저수진데요.
수원좌대는 수원 분들만 타는거 아닌가요?
손맛 많이 보세요
지는 한시간 가야
에어컨 있는데 가는디ㅡ.,ㅡ
이사..가까요??
한수 갈챠주십시욧
그래서 안가주 ㅋㅋ
사륜 두바리 드릴께요.
맞나요?
논공,구미만가도
에어컨 있십니다
오짜로다가
블씨 하나랑..준치 하나가
정중한 인사를 하러 왔었고요..
..고3지는..무려 5분이상 더 가야하는 길이라..패쓰했어요...
..
물이 뜨거운가..퐁당채비가..
찌 몸통까지 두둥실 다 떠오르네요..
한번씩 건드려 주면..꼬로록 내려가는데..
더워서..그것도 구찮아요..ㅋㅋ
동료를 만난것 같아 기분이 좋군요.
난 낚시 잘하는 사람 싫더라...ㅎ
..물론..친구들중에..낚시하는 놈은 한 놈도 없고요..ㅋㅋ
집에서 10분거리면 좋은동네 사십니다^^
보기가 좋게 올라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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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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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
아홉개가..
다..같이 올라옵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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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
손안대고..옥내림 채비로..변하는군요..
..
이케 놔둬도..자동빵엔..이상 음는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