낚시라는 취미가 가족들이나 주변사람들에게 환영 받지 못하는 이유중엔
밤낚시를 해야 하기에 다음 날까지 2일을 활용해야 하기에 시간투자를 너무 많이 한다는것이 있겠지요
이틀 시간 투자는 어떻게 해보겠는데
요즘은 낚시 다녀와서 원래데로 몸이 회복되는 다시 2일이 지나서야 회복 되네요
몇년 전만 해도 한숨도 안자고 돌아와서도 한나절 자고 나면 원래데로 돌아 왔는데
요즘은 편하게해보겠다고 좌대 타면서 몇시간씩 잠도 자가면서 하는데도 회복하는 시간이 너무 오래 걸리네요
이번에 낚시 갔다 와서 느끼는게 낚시를 그만 해야하나하고 강하게 생각이들더군요
아무래도 담배를 끊어야 겠습니다 다음에 담배 안피고 하루 버텼는데도 이렇게 회복이 늦으면 낚시를 접어야 겠습니다 ㅜ.ㅜ
아~ 낚시. 그나마 나만을 위한 유일한 힐링이자 사치였는데...
낚시하기가 너무 힘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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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 12시나 1시까지만 낚시를 하시면 다음날 활동하시는게 훨씬 덜 피곤하실겁니다
아! 물론 금연 하시면 훨씬 덜피곤 합니다^^
뭐 좋은것 챙겨먹을 입장은 안되고..평소에 출퇴근하면서 걷기부터 하고 있습니다
운동하는것 권해 드려봅니다
붕어가 뭐라고...
한동안 무쟈게 혼났습니다.. 그럴거면 뭐러 가냐믄서..
체력이~~ ㅠㅠ 클났습니다^^ 요즘에는 낚시가방 등에 메는것도 힘듭니더ㅠㅠ
힐링한다 생각하거 편하게 낚시 합니다.
아니 푹 잡니다. 자동빵낙시
주말낚시로 한주가 피곤한 일인입니다.
요즈음 저는
받침틀도 생략
발판생략
의자도 작은걸로
낚시시간은 10시반까지만
낚시대는 4대만,,,
요렇게 다니니 낚시가 점점 재미있어지네요
친근감이 듭니다. 하하하하하
저만 그런줄알고
엄청 부끄러했더니만 ^^
폐깊이 들어마시는 양만큼 온세포는 의자에 녹아듭니더~ 껌딱지 붙은 몸 일으켜 세울려면 찌라도 솟아야하는데~ㅎ
미니 발판에 4대이하로 줄여보심이~
12시엔 취침하시면 한결 휴유증 줄어듭니더.
아~ 금연보다 낚시터선 3배이상 태우시는 것만 평소 양만큼 태우시다 기회되시면 금연하심이 새벽 물기운을 온전히 느끼며 피로회복도 금새 됩니더.
금연 3달정도면 새벽에 옛 영도대교 벌떡 올라가는것처럼 되어 오히려 더 피곤해질수도 있읍니더~^
요렇게 하면 뒷날 활동에 큰 지장 없고요
잡힐 놈은 다 잡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