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낚시하다 똥마려우면ᆢ

어떻게 하시나요? 일행이있으면 화장실찾아가는데 마트나 장례식장등ᆢ 산솎노지에서 혹은 도심하천에서 낚시대놓고 다녀온다? 걍참는다? 응가도 쓰레기와함께 가져온다? 낚시하시는분들대부분 노상방뇨 하시는거생각하면 주변청소정도는 해주시는게ㆍㆍ자연에대한 쌤쌤아닐까^^하는생각에 적어봅니다

강아지 대동(帶同)이 좋을것 같은데요
급하면 눈에 보이는게 있을까요?ㅋㅋ
산이나 가까운곳 에 삽들고가서 약간 깊게파고
묻는것이 최고라고 전그렇게 생각 합니다만
야삽은 필수죠^^;
한적한 곳에서 땅파고 묻는게 최선일 듯 싶습니다.
낚시가서 아직까지 대변본적이 없어서.....
1. 후방 50m이동.
이때 사람이 다니는 길이나 논, 밭은 절대로 피한다.
2. 야삽으로 구딩이를 판다.
이때 야삽이 없으면 신발 뒷꿈치로 깊이 판다.
3. 볼일을 본다음 주변의 나뭇잎(칡잎등)으로 뒷처리 한다.
4. 다시 흙으로 덮고 나뭇잎과 나뭇가지로 덮어 흔적을
없앤다(LNT)

이상이 야전교범에 나오는거 아닌가요?
난감하지요. 볼일을 규칙적인 시간에 보는 사람도 있습니다만. 변수가있지요 ㅋ
주변에 볼일 볼 여건이 안된다면 해지기전에 근처 식당이나 화장실 쓸수있는곳에 미리 볼일을 좀 보시던지
어느정도는 참을수 있겠지만. 급한 상황도 대비해아되므로 인근 산으로 깊이파서 음폐를 잘쳐리하심이. ㅎㅎ
항상 혼자보다 마음 맞는 두명이 제일 좋을듯 합니다.
야전삽은 필수로 가지고 다니시거나, 그것도 없을때는 받침대를 하나가지고 가서 땅을파고 해결 합니다.

커피 한잔으로 이웃을 만드시는것도 방편 입니다.
ㅋㅋ 강아지에서 빵터졌네요ㅎㅎ 그럼 화장지도필요없겠군요ㅎㅎ
아침에 일어나면 장을 비움니다. 하루한번.
그냥 쌉니다. 찌 올라오는데 산으로 갈 시간 있나요??? 음쥬~~걍 쌉니다...튀어=3=3=3=3=3=3
의성 가음지 아무대나 막사놓았든데요
남의 밭엔 절대 ....

산골짜기 삽질이 정답 ㅎ
아직도 그냥

막싸질러 노쿠 가는 개ㅆ새들 많아요~~

ㅌㅌ~~~~
저는 장비고 뭐고 차타고 나가 주유소 갑니다
전 차에가서 볼 일 봅니다. ㅡ.,ㅡ;;
항시 알맞은 크기의 종이박스와
비닐 몇 장을 준비해둡니다.
볼 일 본후 차문 열고서 환기
배설물은 비닐로 꼼꼼히 밀봉후
집에 가는 길에 지역 마트에
들려서 종량제봉투 구입후
마트건물뒤 쓰레기 모으는곳에
살포시 흔적을 남기고 갑니다.~^^
그냥 싸서 마르면 조금씩 털어요 ㅋ 농담
전 전문 암벽등반도하는데
암벽에서 사용하는 1회용 팩있습니다.
예비로가지고다니면서 급하면 사용
밀봉잘되어서 냄새없고 좋와요
산속 소류지 새벽에 비는 억수로 쏟아지는데 그 엄청난 비를 맞으며 대변을 보신분이 얼마나 계실지ㅋㅋㅋㅋㅋㅋ

앞받침대로 긁어서 땅파고 대변누고 다시 덮어버립니다
요즘,싸고 편리한 휴대용변기 많이 나와 있읍니다
탈취제 비닐봉지 까지 같이 나옵니다
급할때 유용 합니다
80%이상은 꾹 참았다가 집에와서 싸고,
아주 급할때는 산으로 100여m 이동해서 해결하고
내려오면서 도라지,더덕 채집도하고...^^
전 휴대용변기 늘 가지고 다녀요..그리고 좌대뒤 파라솔텐트안에 설치해놓죠..그럼 눈치볼꺼도 없구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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