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낚시하다가 이런적있나요??

작년에 노지서 쓰리포 피구 놀자놀자 하며 낚시하는대...입질한번없다가 새벽에~~ 딱! 한번!!! 엄청난 중후한 찌올림!! 챔질 !!~~~~~~~~~~~~ 그런대 낚시대가 너무 가볍내요..ㅡㅡ ... .. .. . . . 이유인즛슨~~ --;; 입질 받은 찌는 고대로 있고... 입질받은 옆 낚시대 떡밥갈을려고 걷어놓은 낚시대를 있는힘껏 챔질을 했내요.ㅋㅋㅋㅋ --;; 입질 받은 찌는 고대로 있고... --;; 입질 받은 찌는 고대로 있고........ 옆에선 맹구냐며 놀리고 나참 내가봐도 너무 멍청한짓했던기억이나서 글좀 써봤씁니다.ㅎㅎ 아~ 괴기는 낚았써유.ㅋㅋ8치 재미난이야기보따리좀 펴 보셔유~~ㅎ

고딩 3학년때
뜻한 바 있어
친구 놈 몇몇이랑
머리를 빡빡 밀었습니다.

단체로 목욕탕에 간 어느 날
물 붓고 있는
친구 놈 뒤통수 후려 갈겼더만

얼라리...돌아 보는데 뜨악 !!
스님이더만요.

문신을 한 그 스님한테
홀딱 벗고
단체로 뚜디리 맞았습니다.

살면서 "선택"을 잘 해야겠습니다.
학교 댕길때 전학을 했는데

전학간 핵교에서 나름 가오좀 잡으려고

반에있는 학생중에 맨앞에 앉아있는 키 작고 만만놈을 하나 골라 시비를 걸었는데

그놈이 학교 전체 짱 이었습니다.

레슬링 선수....

덤비기전에 귀가 이그러져 있는걸 눈치를 챘어야했는데

다리가 꺽이는 순간에야 그놈 귀에 근육이 울퉁불퉁한게 보이더군요 ...
누구나 분명한번쯤은 있을껍니다.

잠에취해 비몽사몽ㅋㅋㅋ

전 지난주 첨으로 해봤네요ㅋㅋㅋ

51대 찌가 쭈우욱~~~그옆 43대를 슝~~~ㅋㅋㅋ
딴놈을 골랐어야했는데

나중에 보니 반에서 키가 젤 큰놈이 뜨게질을 하고있더군요

입가리고 웃고요~~~
그 이후

문어머리 소풍과 다구리 소박사님은

"선택"에 있어 또 다시

무덤을 팠습니다.

아!

타이순,,, 그리고 밥샵
저야 뭐 실수 같은 게 있겠습니까.
워낙에 꽃미남에 얼굴 허여멀건해주시믄서 설사람하고 똑같이 생깄고,
굵고 크고 단단하며,
용의주도하고 주도면밀허믄서,
또...

근데, 질문이 뭐였죠?
낚시하다가 옷 입은채로 설사한 적은 있습니다만.
한밤 중에
차가 빠시는듯한 우렁찬 처~~엄~~벙~~!!!!
3초쯤 후
**야 나좀 꺼내줘~~!!!
하는 소리에 후다닥 달려갔더랬죠.
0.1톤 짜리 형님이 빠져있었겠죠
나 : 어찌된거요?
0.1톤: 깜빡 졸았는데 찌가 둥둥 떠있길래
챔질일 한다고했는데 몸이 앞으로 쏠려서....

낚시대3대 ,받침대2대 박살냈다는....
죽여주는 입질에 챔질 초리대가 빠져서 찌는 둥둥 ㅠㅠ 마눌 옆에서 뭐해ㅠㅠ
아 죄송 욱껴서 너무..오륙붕어님 소박사님 이박사님 덕뿐에 한참 웃내요.ㅋㅋㅋ
0.1톤 형님 졸으셧나봐요?ㅎㅎ 저도 가끔 양어장서 않아서 앞치기 하고 잡아도 않아서 빼고..
한 4-5시간한후에 일어나면 앞으루 고꾸라질뻔한적있었씁니다

한참 않아 있다가 일어나면 희~~안하게 무게중심이 앞으로 쏠리던대 당초ㅔ 이유가..
저는 몇번이나 있네요 ㅠㅠ
심심해서 스마트폰보다가 입질올때 있죠
밝은곳에 있다가 어두운곳으로가면 순간적으로 앞이 안보이는 현상..어름잡아 채면 다른 낚시대죠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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