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에 처음으로 가물치 낚시를 하러갔는데, 봉변 당했습니다 사유지라고 팻말이나
어떠한 표시도 없었으며 낚시금지라는 문구조차 없었고 이날 저수지에 낚시하시는분이
10분 정도 계셨습니다(붕어낚시)저도 붕어낚시꾼이지만 시간이 없어 오늘은 가물치
낚시를 해보려고 청도에 갔고 욕한번 하지못하고 반격한번 못한게 너무 억울 하여 글 올려봅니다
낚시한곳 현장에서 목졸림 당하여 생명에 지장을 느껴 제차량이 주차되어있는 블랙박스 근처로 도망 왔는데
여기 사유진데 미국에 자기 총있다며 총가져와서 쏴죽여 버린다고 협박 하더니 갑자기 따라오면서
얼굴에 침뱉고 귀 깨물고 다시또 그분이 따라오셔서 폭행및 성폭력 당한 사건입니다
귀깨물려서 귀에 와 목에 피가 났습니다자기는 돈많아서 사건 나도 벌금 내면 되니까 상관 없고 니도 사유지 들어왔는벌금 내라면서말합니다 여기 입구부터 야산및 저수지 자기꺼라고, 저는 여기가 사유지인지도 몰랐고 어떠한 팻말조차 없었는데 왜 이렇게 황당한 일을 겪었어야 했을까요?






너무 가슴아프고 답답해서 몇글 적어봅니다 이제무서워서 낚시도 못가겠네요...
경찰관님 오셔서 자주 있는 일이라고 하시는데 이게 자주생길 만한 일인가요? 낙시 20년 가까이하면서 처음겪어봅니다..ㅠㅠ
전후 사정은 불분명 하지만
진단서 끊으시고 블박 자료와 같이 정식으로
고소 하시죠.
했습니다 선배님들도 안출하시기바랍니다..
꼭 처벌 받게해야 또다른 피해자가 나오지 않을 겁니다.
몸도 마음도 잘 추스르길 빕니다.
혼자 생각으론 경찰이 가해자를 두둔하고 피해자를 구슬르거나 압박해서 그냥 무마한 거라고 밖에는 생각이 안 됩니다.
고소와 진정을 다 하셔야겠네요.
낚시 하는 사람들에게 어떤
피해를 당했는지는 모르지만 행동이 너무
무례하기 짝이 없네요
원칙 처리로 마음 푸시길 바랍니다.
저또한 합의없이 진행 하려고 합니다. 조언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항상 안출 하세요 저는 당분간 낚시는 트라우마
생겨서 다니질못할것 같네요
다시한번 관심에 감사합니다
차단봉 설치된곳 안들어가시는게 원칙입니다.
예전 청도 금천면에서 저도 된통 당했습니다 차단봉도 없었는데 ㅋ
저를 잡을려는손 자꾸 피하고 뿌려치니깐 자기가 넘어지고 차앞에 누워서 길을안비켜줍니다 씹어먹고 싶었지만 어쩌겠습니까 개 값 물어줘야 하는데...
분하신 맘 이해갑니다
벌금 이라도 많이 맞아야 할텐데
혼꾸녕을 지대로 내줘야 하네유!!
견찰놈도 웃기네유 단골인걸 알면 더 강력히 대응을 해줘야지 ㅡㅡ
합의 절대 없으니 강력처벌 해달라고 그러시고유!!
성폭행과 목을 졸랐다는건 살인미수로 들어갑니다!
강력하게 처벌 요구하세유 만약 경찰들이 중재를
할 경우에는 경찰말고 폭행진단서와 블박자료가지고
폭행및 성폭력에 관한 법률위반 및 살인미수 혐의로
3가지를 한꺼번에 엮어서 검찰에다 바로 고소 하시고 강력처벌 해달라고 그러시고유
만약에 그리고 가해자측에서 합의 제의가 들어온다면 몇번은 거부하시고
최소 몇천단위 부르시고유 변호사 선임하신다고 그러세유
저런 인간들은 진짜 뜨거운 맛을 지대로 한번 보여줘야 합니다
남자가 정말 거부반응을 하는거였다면
아무리 착한사람이더라도..
주먹이나..발부터 나갑니다..
글에 뜸금없이 욕한번못했다그러고..
목졸림당했다그러고...
친분이 있어보인다는겁니다..
몸을 만지고 더듬는 것 같은데 뭐지 변태인가
폭행도 당연한거고요.
선처없이 강경대응하세요.
그나저나 경찰도 무개념인듯...
짜증나면 경찰도 민원 넣으세요.
대처가 미흡하고, 일처리도 미흡하다고...
덩치도 있으신데...왜 그냥 당하셨나요?
주먹이라도 날리시든지요...정말 황당하네요...별 또라이 변태가 있네요...
세상에 별일이 다있네요.ㅠㅠ
참 몰상식한 인간이네요..
경찰서나 검찰이나 절차와 시간 차이 없습니다
경찰에게 불만있으면 검찰가서 형사고소 하세요
역쉬 촌 겡찰은
못 믿어요
아무리 선하고 착한 사람이라도 저런그림을 당하고 그냥 있지는 않을것 같은데....
한방 치지는 못하더라도 밀쳐버리기라도 하겠지요
저런놈은 패쥑야되는데...
아무쪼록 잘 해결되시길 바라겠습니다만 잘 참으셨다고라고는 말씀 못드리겠네요
폭행은 않되죠 글고 성폭력은 더 않되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