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리바다님 프로그램 잘보고 있습니다.
(강매제님 키스는 제발....ㅎㅎ)
조우들중 여러 이유로 거리가 멀어져
보고싶어도 선뜻 다가가지 못하는 분들도
많습니다.(ebs프로그램중 "용서"라는 프로그램 처럼)
한때는 가족이상 가까웠다가 멀어진분들 사연을 받아
동행출조로 용서와 화해의 장을 만들어 주는
붕가붕가 생각만해도 감동이네요...
P.s 방송에서 강매제님 자꾸 키스날리면 찾아갑니다!!
우선 붕가붕가 처럼
연출꾸밈이 덜한 자연스러움이
보는 꾼들로 하여금 감동을 줍니다
그리고
오랜 경험으로 시기.포인트.시간....
개인적으로 예상하고 들이댄 곳에서
조과가 예상과 맞아 들었을 때
4짜 붕어를 안고 한동안 감동에 젖었습니다
또한,
가끔식 만나게 되는 현지의 어르신이
오래된 낚시대나 대나무 낚시대를
나뭇가지 꺾어 받침대 삼고
맨땅에 비료포대 깔고 앉아서
낚시하는 모습에서 잔잔한 감동을 느끼기도합니다
열정이 있어 항상 좋은 프로그램으로 자리매김하고 있지 않나 생각 하지요`~
눈물이 찔금 날많큼 감동받은적 좋은 소재 한번 찾아봐야 겠네요`!!
화이팅 하시길....
낚시하면서두번의감동을받아봤습니다
한번은 아들
한번은9살짜리 아이
낚시갈때 아빠낚시가요?
물조심하시고 고기큰거잡으세요
라고말했던6살아들
낚시를가지말까 같이시간을보내며놀아줄까
라는생각이들었고
9살남자아이는 낚시갔다가만난
아이였습니다
친구들과제옆자리에서 나무막대기에
찌도없이낚시를하고있었습니다
낚시를왜하냐고물어보니
자기는항상낚시하면서 아빠를기다린다더군요
농사지으시니?라고물어보니
부산에서 고기배달하는 운전하는일을하신다고
자기는 아빠가 자주못오고 못놀아줘도좋으니
운전할때사고안나고 돈을많이벌어오셔서
같이 살면좋겠다고했습니다
9살짜리마음이너무착하고 효자라서
다음에만나면 아저씨가 안쓰는 낚시대를
꼭줄께하며헤어졌는데
그약속은꼭지킬생각입니다
낚시하면서 배잡고 웃었던 기억과 몸떨리게 무서웠던 기억들밖에 없네요
조우분이 매 끼니마다 직접 식사및야참
정성어린 식사제공에 감동을....^^
엥??? 그 감동이 아닌가벼욧 @.@
지금도 잼나게 보고 있는데 이렇게까지.....
감동이라는건 억지로 만들어지는게 아닌만큼
초조하게 만들려 하지 마세요
작은거에도 감동은 충분 합니다
늘 안출 하시고 즐거운 방송 부탁해요
o(^-^)o
붕가붕가 프로그램이 저한테는
크나큰..감동입니다
발전하는모습이 참 보기 좋읍니다
다음프로...기대해봅니다
한국오셔서 좋은 추억 만들어가셔야되는데
이번엔 =.=
하와이 잘 돌아가셨는지요? ^^
그리고
저와 같이 근무하시는
여사장님? 부부께서 부군회사관계로
다음주 하와이로 이사가시는군요.
님매장 추천드리려하는데...
상호라도 알려주시면 ^^
삐끼 달구지올림
아직까지는 없는듯 합니다..
감동받는날도 시간이 지나면 오겠죠..
안출 하세요..
(강매제님 키스는 제발....ㅎㅎ)
조우들중 여러 이유로 거리가 멀어져
보고싶어도 선뜻 다가가지 못하는 분들도
많습니다.(ebs프로그램중 "용서"라는 프로그램 처럼)
한때는 가족이상 가까웠다가 멀어진분들 사연을 받아
동행출조로 용서와 화해의 장을 만들어 주는
붕가붕가 생각만해도 감동이네요...
P.s 방송에서 강매제님 자꾸 키스날리면 찾아갑니다!!
감동 자체 아닐까요 ?
저도 붕가붕가 잼나게 보고있습니다 ㅎ
감동이었습니다 초절정고수님~~이라고~^^
붕가붕가 쟁나게 잘~ 보고 있습니다..ㅎㅎ
'붕가붕가' 본방사수 이벤트로
떡밥이라도 돌리면
감동 받을것 같네요..ㅋ
대구,경북권 오시면 문자라도 주이소..
현장에 응원갈게요~
같이 일박 하게 되었었는데 자택은 서울이고
고향이 안동이라 하셨습니다 .........
음식도 나누고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누다가 ?
할아버지가 파킨슨씨 병이 들어서
고향에 와서 낙시하시고 싶어 하셔서
할머니가 직접 차몰고 같이 낙시 오셨다 하셨답니다
부럽기도 하고 안타갑기도 하고 두부부님의
아름다운 모습이 머리속에 남아 있네요
임하댐 주위에 집을마련 하시겠다고 했는데...
지금은 어떤 모습으로 계실까....
가끔 그리움으로 머리속에 남아 있습니다
그때 거동이 자유스럽지 못하셨던 할아버지
할머니가 옆에서 모던걸 챙겨 주시던데....
유리바다님 낙시속에 사람사는 .살아온
이야기가 감동이 될수 있어리라 봅니다
2. 붕어 외에 사계(四季)속 생명체들의 진희귀한 장면 포착.(붕어만 잡느느것이 아니라 진귀한 풍경을 낚는 낚시)
3. 깊은산 정글탐험같은 일기. ( 수풀이 너무 우거져 시청자가 간접 산림욕이나 정글탐험을 하는듯한 재미)
4. 큰붕어 덜컹 한수하는것도 좋지만 잔챙이 여러수도 재미남.(아주 작은소류지나 둠벙에서 쉽게잡는 잔챙이)
5. 가장 중요한건 꾸밈없는 낚시. (찌오름부터 시작해서 챔질후 붕어 상면까지는 무편집 필요)
대다수 시청자 꾼들은 내면에서 자연스러운 낚시와 풍경을 즐기지만
막상 뚜껑을 열어보면 밑밥치고 작업을 한곳에서 잡는 대물을
더 즐보시는것 같습니다.
대물 붕어도 좋지만 위에 나열된 자연스러움들이 첨가되면
감동받을것 같습니다 ^^
연출꾸밈이 덜한 자연스러움이
보는 꾼들로 하여금 감동을 줍니다
그리고
오랜 경험으로 시기.포인트.시간....
개인적으로 예상하고 들이댄 곳에서
조과가 예상과 맞아 들었을 때
4짜 붕어를 안고 한동안 감동에 젖었습니다
또한,
가끔식 만나게 되는 현지의 어르신이
오래된 낚시대나 대나무 낚시대를
나뭇가지 꺾어 받침대 삼고
맨땅에 비료포대 깔고 앉아서
낚시하는 모습에서 잔잔한 감동을 느끼기도합니다
뭔가 수준낮은(쓰레기 투기등으로인한 낚시터의 오염원 제공)취미생활이라 생각할겁니다.
'왜 낚시란 취미생활을 하게되었는가, 또 지금 낚시를 왜 하는가'의 개인적인 근원을 하나씩 알아가다보면
분명 가슴 뭉클한 사연이 있을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