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는 유난히 와이프랑 동출이 잦았네요...
낚시가 재밌다고 자꾸 가잡니다. 얼음낚시는 아직 미지의 세계라 기대가 크다고 조릅니다.
마누라 환자만드니 좋기도하지만 노지출조 횟수가 현저히 줄어들고 유료터를 자꾸 가니 금전적 부담이 꽤 큽니다.
아직은 자기 주력 낙시대가 2.6칸이 아니라 26호라고 말하고 앞치기도 우격다짐으로 힘으로 던져넣을 정도로 초봅니다만
중독은 어쩔수없나봅니다.
좀전에도 목재로 조립해 물건 만드는 작업하면서 실리콘작업을 글루텐작업이라고 하더군요.
난 또 글루텐성분으로 만든 접착제인줄 알았네요....
낚시환자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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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자를 만드셨으니 끝까정 책임지는 센스를...
부럽습니다
호랭이는 언제 낚시대를 잡을지...
정말보기좋고 부럽습니다.
저에게는 염장지르는것 같은데요!
그래서 펑키붕어님의 고충이 이해가 갑니다.
비용이 완전히 급상승하죠 ^_______^
그래도 따라와서 저보다 열심히 하는 아내가 예쁘고...
보고 있자니 신기하고...
찌맞춤과 바늘매기 요런 것도 하나씩 가르쳐보세요.
배우는 걸 보고 있자면 또 재미집니다. 헤헤~
예쁜 부부낚시 오래오래 하세요~
얼음낚시 꼭 같이 가보세요. ^^"
그래요~부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