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 자유게시판
산골붕어 11-09-08 00:17
남자 답다고 생각하는 일인 이여서
예전에 먹고사는 문제 때문에 무례를 범했지요
전화를 걸고 끊고 생각하니 ...아.했답니다
이눔의 산골은 왜이리 단순할까 생각했지요
파트린느 11-09-08 00:57
상처 많이 받았습니다. 정말입니다.
진짭니다. 사실입니다. 허언이 아닙니다.
진심입니다.
아무튼 상처 많이 받았습니다.
그렇지만 바꾸실건 없을 것 같습니다!
못안에달 11-09-08 08:15
염장도 상처 맞는가.....저두 주세요 데톨....캑
한강붕어 11-09-08 08:21
지금 쓰신글을 잊지않으시면 될듯합니다.
그리고 저 은둔자님 좋아합니다.
이번 서울 오셨을때 병원에 찻아갔어야 하는데
마음먹으니 내려가셨드라구요 ..좀 계실줄 알았는데...
자게판에 계시는 많은 분들중
그래도 자기 주관있고 , 생각도있고
마음한켠 순수함도 있는분인게 보입니다.
자유게시판은 지켜야 할게 참 많은곳입니다.
특히 좋은사람으로 남고자 하는 분에게는요.
해교아빠o장종구o7 11-09-08 08:54
여기 자게방 글쓰시는 분들은 다 소설가? 아님 수필가? ....ㅡ,.ㅡ;;;
글들을 넘 잘쓰시고..문장하나하나에...진실이 그냥 팍팍 느껴지니...ㅎㅎ
아침밥 잘먹은 느낌입니다...^^
빼빼로 11-09-08 09:19
"너무과했다"""
낚시대 20~30대에도 낚시장비 타령이라....
간난한꾼에 마음은 어떨까~
공감하는 글입니다.
저역시 주관적인 글을 많이 올리다보니 가끔은 눈총을 받을때도 있겠지요.
조금에 실수가 없는 사람이 우째 인간입니까?
인간은 가끔 실수도 있어야 합니다.
너무 자학하지는 마십시요~ㅎㅎㅎ
좋은 글을 읽고갑니다.
月下 11-09-08 09:21
이쁘다(?) 미웠다 합니다 ㅎ
머 당연 상처받은 적은 없고
가끔 약오르기도 하고
가끔 부럽기도 하고
가끔 신기하기도 하고(연구대상 ^^)
암튼 앞으로도 다양한 레퍼터리로
즐겁게 해주삼~~
글은 괜챤은디 하얀비늘님 사진본께 사진노출은 쪼매 삼가허셔야 할듯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