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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따라가는노인 11-11-09 13:21
멀리서 바라만 보는 일인 입니다
정보도 많이 알게되고 열심히 행복하게 사시는 모습이 부럽습니다
수능 때문에 내일학교 안간다기에 짐 싸서 물가로 일박갑니다
고작 한두수 보겠지만 잡는재미보단 아들하고 추억거리 만들러 갑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좋은글과 알찬지식으로 월척을 꾸며주셔서 심심치는 않습니다 행복한 하루되세요
악어이빨 11-11-09 13:32
묻지도
따지지도 않슴니다.
자그만한 소류지나 둠벙보면
무대포 정신으로 막가지 드리웁니다~
그래서 육덕진 아줌마 붕어는 보기 힘듭니다.
제목에 눈 돌아가는거 보면 어쩔수 없는
잡꾼인가 푸념도 해봅니다.
그래도 개꾼 벌꾼이라는 말 안들은걸로
스스로 위안 삼아 봅니다.
붕어우리님 우리 터질날만 손꼽아 기둘립니다~~~
못안에달 11-11-09 13:57
붕어 껌씹는소리 듣고파요~~~
하얀비늘 11-11-09 13:58
지가 올 여름에 연짱 세번이나 간 이유를 모르시넴.ㅋ
영광 붕어들에게 화생방 교육 시켰시유.^^
아마...지가 내려가서 해제 싸이런 울릴때까진 붕어들 안돌아댕길건디.ㅋ
알아서들혀유.^^
기꺼이 감내하실밖에 ^^
나는 이번주에도 콕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