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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꽃

사무실에 4년전 4개의 난이 있었습니다.

3개는 운명을 달리하고, 마지막 남은 1개의 난을 애지중지 키우고 있습니다.

 

봄 되면 바깥에 두고 햇빛과 공기를 자유롭게 마시도록 합니다.

저번주 꽃대가 올라오더니, 오늘 이쁜 꽃을 피웠습니다.

오랜만에 보는 난꽃이라 더 이뻐 보입니다. 

 

회원님들, 즐거운 하루 되세요~~^^

 

난 꽃 (커뮤니티 - 자유게시판)
 
난 꽃 (커뮤니티 - 자유게시판)
 

난 꽃 (커뮤니티 - 자유게시판)

 


앗~ 고려청자닷.
부~~~우~~~자 집에서만 소유하는 고려청자....

난향이 곱지요?
오후에는 좀 더 진해진답니다.

제건 이제 만개했네요.

화려 하진 않지만
중우한 멋에 끌리는
매력이 있네요
저희집에 들여오는 모든 식물들은
몇달 가질못하던데...
어떻게 저렇게 잘들 키우시는지요 ㅡ.ㅡ
노지사랑님, 고려청자 팔까요? ㅎㅎ
난 키우는번 전수받으러 가야 겠습니다.

띠사랑님, 난의 매력이 수수함 인 것 같아요.ㅎㅎ

제리님, 어쩌다가 하나씩 오래 사는 것들이 있습니다.^^
아름답습니다
황홀합니다
저는 관리를 잘못해서
난화분 7개 전부
말라버렸네요.
학동님, 저보다 더하신분이 계시는 군요.ㅎㅎ
식물은 햇빛, 바람(공기), 수분의 조화가 맞아야 된다고 합니다.
사무실은 햇빛과 바람이 적어 봄에는 밖에서 키웁니다.
이번에 다시 도전하시죠.^^
똘똘한녀석으로 하나만 잘키워도 되쥬?
저는 것도안되나서 아예 식물은 들이질
않네요^^
멋있어유.
(난,,멀 키우지? ㅎ)
대물도사님, 제 손에서 잘 크는 애들이 없어요.
그래도 게속 도전하고 있습니다.^^

감사해유님, 연밭의 연 잘키우세요.
붕애는 덤으로~~^^
참~
깜박했는디라 난꽃은
봄에 피는게 아닌가요
봄에 함평난꽃 박람회인가 뭔가
한번 구경간다 하고 한번도
못가봤네요..
학동님, 보통 늦봄에 피기는 한데, 꼭 그런 것은 아닌 것 같아요.
난꽃은 자태가 좀 특별한 것 같습니다.
담에 구경하러 다녀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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