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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아재다 VS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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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아재다 VS 아니다 (커뮤니티 - 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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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ㅅㅂ 난 다 알어 ㅜㅜ

찐 아재 ㅜㅜ


이거 다 봤어요


박물관에서 ~~~


근데 박물관에 있던가? ㅡ.ㅡ
음...뭐라 반박하기 힘드네요.ㅠㅠ
뭔데유~~?
고대유물 .....?
할배가 쓰시던 물건인가뷰~~^^
자것이
다 뭐에요?
처음 보는 물건들인데...
기억이 항개도 안나요~~ 전부다~~ ㅡ.,ㅡ
다른건 기억 안나는데,,,,
아 ㅅㅂ
운전하고 가다가 빨간거래서 샀는데, 집에와서 틀어보면 동물의 왕국이라던 그 비디오 테이프.....
그래서 지금도 빨간 비디오는 모른다능..... ㅡ.,ㅡ
두바늘채비님 쏘나무꾼님 모르실겁니다
연세가 있으셔서 ㅋ


오늘도꽝이네님
생각의나무님
병원가보세요 혹시 침해?
ㅋㅋㅋㅋ
마지막 사진이 토끼귀 모자 그것의 원조.
TV에서 처음 만든사람이 말함.
유키즈 였던듯.
전부 사용해보고 가지고 놀던건데...
본것 같기도
아닌것 같기도
대답하기가...

그 참! 난감하네요 ㅡ.ㅡ
다 모름..절대 모름...
아라도 모름...ㅎㅎㅎ
어쩌죠 저도 다아는 사실 이네요...
나도 찐 아재 인가?
본거 뿐 아니라 종이인형 빼고 다 사용까지 해본 난...ㅠ
와!!! 얼추 형들로 생각 했는데 생각보다 동생들이 많군요ㅎ
다음에 저랑 통화하실땐 반말하지 마세요!!
동네 구멍가게 앞에 연탄불에 둘러앉아 쪽자 소다넣고 달고나 뽑기설탕빵 해 먹고, 엿장수 엿판들고 오면 고물 바꿔먹고, 얼룩덜룩 개구리 뱀 만들어주던 아저씨, 뻔데기 리어커, 사탕 뽑기, 육각형 팽이돌리기 야바우꾼, 중학교앞 만년필 수리하는 아저씨, 명절되면 펑이요~아저씨...참 심심챤케 많았는데...문득 그런게 그립네요...
석유곤로 심지 갈던 생각이 나내요
추가
1. 동그란 종이 딱지. 날리기도하고, 별의 숫자로 따먹기도하고..
2. 미닫이 문이 있는 테레비(다리 4개)
3. 검정색 돌리는 전화기
4. 코코코 코리투살 엣치! 광고.
5. 조다쉬, 아티스, 월드컵, 타이거, 슈퍼카미트, 스펙스.
6. 로얄 낚시대
7. 드봉, 에바스, 쥬단학, 아모레
8. 하나로, 차밍
9. 제크 크래커-->티나 크래커
10. 유공 주유소
..나머지는 월님들이 추가좀 해주세요..찐~한 아저씨 버젼으로..ㅋㅋㅋ
맞네

아재네...
70~80년대를 누비던 자동차
K303, 포니, 뿌조, 그라나다 V6, 마크4, 마크5, 삼륜픽업, 피아트 132, 도요타 크라운, 스텔라...
도대체 아무것도 모리겠네여...ㅋㅋ
전 아재아님..ㅎ
모두 다 알아서 저도 아재^^;;
에구 저도 다아라요 ㅎㅎ
다 사용하고 보았던 물건이군요.
아재면 다행이게요 어느새 할배가 되어 있네요.ㅜㅜ
다 쓰던거 놀던거 서럽내요 ㅠㅠㅠ
전철표 펀칭기도 있었는데요 ㅎㅎ
20대는 알지 않을까요??
아련합니다.
특히 마지막 말타기 넘 쎄게 눌러주다보면 자빠지기도..ㅎㅎ
잊고 살았던 기억들속 정감이 넘치네요`~
마흔다섯인데 다아네요^^
특히 펌프경주마^^
미스코리아 김성희 노래 -매력 알고

샴푸- 챠밍 알면 찐 아재죠

청춘라면

오늘 우리 아무도 지나간 흔적없는 이곳에 우리의 발자국을 남기는 CF 영에이지 구두 알면 찐 아재죠


이승철의 희야~ 고등학교 음악실에 틀고 불러봤다 완전 아

재죠.

로라장, 로라장 음악 아직도 차에 있고 유튜브로 듣고 있다.

환갑이 낼 모래죠^^




텨==============333333333333333333333333
캬뱌이트간드레등

플라스틱튜브형찌

그런거모름...ㅎㅎㅎ
나도 다 아는걸 보니 아재가 확실합니다.....
여기 계시는 분들
다 아시면서 모른다고 하고 싶은듯 ㅜㅜ
저도 아 아는거라 씁쓸하네요
기억이 날듯 말듯 하다해야하는디
흑 흑 흑 ^^^ 전부 다 알아요. 저는 아재임^^^
브리샤K303 첫차가포니 두번째차가 그라나다V6 아 옛날이여? 곤로는 지금도 있으니ㅎ 나는 영계다...곤로 빵꾸 때워본사람 ~~~~ㅎ
전부 가지구 놀구 보구 쓰던 물건들ㅜㅜ
삼배지붕신님.
로얄보다는 대나무 꼽기식 낚수대가...ㅎ

야광테이프 붙이던 찌...등등...칸델라...


그시절?이 그립내요...
다 어릴때 집에 있었고 만져본 물품들이군요 OTL
두부만한 사각형 옥수수 가루빵
바케스에 당번이 배급 받아와서
한컵씩 나눠먹은 적십자표 밀크
이정도가 아재라 할수있지요
어응님 그래서 책상위로 망또 걸치고 황금박쥐함서
막 날라다니셧죠?ㅎㅎㅎ
아이모 철인 28호를 호출 하던지..
것두 아이모 요괴인간들 불럿던지.ㅎㅎㅎ
전부 아재네요 ㅋㅋㅋㅋㅋ
낚시에두 젊은이는 없나봐요 ㅜㅜ
전부 베스낚시 많이 하든데 ㅜㅜ
아이고..100% 다 아네..떱

아재면 감사합니다. 할배 소리 들을날이...곧~
서울 살면서도 개구리 잡아 뒷다리 구어 먹었다면, 할배?
네발 달린 테레비도 기대했는데 없네요^^
캬 알긴 아는건데 아재는 아니구만유
막 아재도 아닌데 다 알고있는
기분은 뭔지-.,-
움..
아재아재바라아재...
ㅡㆍㅡ
ㅜㅡㅜ 후~
가끔 동네 공터에 차력하시는분들 와서 차력시범 보여주시고 구렁이 보여주시고 어릴적엔 신기하고 재미있었는데...
약 팔면서 꼭 애들은 가라 애들은 가라~ ㅋㅋㅋ
예전에 서울에서는 결혼식 후 신혼여행으로 색종이를 실로 엮어서 붙인 택시로 남산 꼭대기에 올라갔다 왔었습니다.
그 택시가 새로나 였던것 같은디요.... 우리는 그 택시에 붙은 색종이를 뜯어서 가지고 놀았었더랍니다.
아재를 뛰어넘어 할배로 갑니다.
나이 60에 전부 첨보는 물건이니.. 난 아제는 아니군
모른다고 잡아떼고 싶은데 왜 다 아는것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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