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알게 된 선배님 모시고 출조했습니다.
식당 가려고 차 돌리다 빠졌습니다.
견인하려다 저도 파졌습니다.
난감합니다.
선배님 전화에 지역 똘마니들 달려오는 중이랍니다.
나... 사실 요짝 보스야.
선배님 고백에 바짝 얼어서 캐스팅이 안 됩니다.
좀 있으면 깍두기 옵빠들 올텐데,
선배님 옆에 바짝 붙어야 겠습니다.
일단,
차에서 살림망하고 대포 하나 꺼내서 드립니다.
이크 !
깍두기 옵파들 옵니다. ㅡ,.ㅡ"
난감한 추석입니다. ㅡ,.ㅡ"
검나 쫄으셨나봅니다 선배님
사자 사진을 잊으셨네요
너무 쫄면 아니되옵니다
간신히
4초 멩그러났는데
너무 오그라들면 큰일인데..쩝
소개쫌 시켜 주입쇼. ㅡ,,ㅡ
.
.
명절 마무리 잘하시고
큰넘으로 한수 하입쇼.
낚시 하세요
명절 마무리 잘하세요
ㅠㅠ
고생하셨습니다 ~
승용을 둑에서 회전시키는 건 아니 될 말씀입니다.ㅋㅋ
너무 굳어계시지 마시옵고 예쁜 붕어 만나십시오.
오늘 낮에 바람이 좀 불던데,
선배님 계신곳엔 어떤지요 ?
아 !!!
바람은 ..
극뽁 ... 이라고 하셨죠? ㅋ
좋은 시간 되십쇼 ~~
숫사자는왜 올리셨나
깍두기는 소머리곰탕에 양보하시징
운전도 몬해
그것도 몬해....ㅠㅠ
뭔가 막 나오는 느낌이!!!
아뭏튼 복귀를 환영 합니다^^*
전혀 난감하지 않을듯한
난감한 추석 잘보내셨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