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얼마전 뭘 심을까? 고민하다 해바라기로 결정하고 파종~~ 열심히 키우는데 너무 잘자랍니다 이상타 생각하고 확인해보니 말그대로 해바라기군요 주문할때 2글자를 빼먹었네염 ㅜㅜ 미니해바라기를 생각하고 막상 주문하면서는 그냥 해바라기를 주문했네염 엄청 심었는데 ㅜㅜ 난감합니당 현재 잎의 크기로 봐선... 다~~자라고 나면 이건 뭐...괴물수준이 될것 같습니다.. 해바라기가 이리 큰건가요??
부끄... ㅡ,.ㅡ"
잊고 있던 구이바다의 아픔이 밀려옵니다.....ㅠㅠ
화단에 30개 정도..
2층에 40개 정도..
이리 심었는디...
아~~~~~~예상했던 조경이 이게 아닌딩...ㅠㅠ
맛난 음식에 제가 좋아라 하는 연태고량주를 맛나게 먹고..
바로 옆옆 호프집으로...2차...
그리고 또다시 막창집으로 3차...
올때 차는 안가지고 오고 몸땡이만 달랑 들어옴...
아침에 차를 가질거 직원한명이랑 갔다가..
차를 못가지고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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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가지고 온 이유가 뭘가염??
초겨울에 줄기 베어 말리셔서
찌 맹그시는분께
드리세요~~~~
고맙습니다~~^^;;
차키가 없어서리...ㅠㅠ
두건의 사고가 다 재밌네요...
잎사귀만 큰 종일겁니다.
원하시는 환경으로 될것입니다.
머 생각보다 크면 전지가위로 싹뚝 ! 싹뚝 !
화이팅 하세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