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에 낚시갔다 저수지에 난로를 두고와서 오늘 코베아 빨갱이를 새로 하나 샀습니다
저번에 대통령 선거 할적쯤 샀으니까 한3년쯤 쓰다 잃어버렸군요
먼저번에 살적엔 삼만원대 초반에 샀었던것 같은데 그동안 많이 올랐더군요
가격을 검색하니 비싼데는 6만원 넘는곳도 있고 보통 오만원대에 가격이 형성 되던군요
방열판 포함해서 47000원에 전화로 충청도 낚시방에서 구입해서 오늘 도착 했는데
3년전에는 모르던 방열판이 생소 하군요.
3년만에 난로는 똑같은데 가격만 대폭 올라서 다시 쓰게 됐습니다
하긴 난로값만 오르는것이 아니지요.
오늘 다녀온 충주 초입의 단골기사 식당 밥값도 4~5천원에서
3년만에 6~8천원으로 올랐는데
버는건 3년전이나 지금이나 똑같습니다.
물가 관리를 할 능력이 없는건지 아님 못하는건지..............쯧쯧
외국가서 사진 찍는건 무지 좋아 하나 봅니다.
툭하면 외국만 나가니
나같은 서민 등골 빠지는것도 모르고............................................
난로를 샀습니다
소박사 / / Hit : 2893 본문+댓글추천 : 0
난로가 필수품이지요.요즘철에는,,,
그때 그분 찍으셨슈?
난 안찍었는디요...
주변에 물어봐도 그분 찍으셨다는 사람
없던데
근데 그분은 우째 통이 되었데요?
암튼 난로는 코베아가 최고지요ㅎ
그리구498하소서
추브면 안갈라고... ㅎㅎㅎㅎ...
요즘은 주로 어디로 다니시는지요 ??
늘 안출하시고 498 하십시오
빨갱이 가지고댕기는데 역시 구형인지라 가스덜먹는듯요..
요즘 날씨같음 그닥 안추워서 가스 반통이면 하룻밤나더라고요 ^^
새장비 구입 ㅊㅋ 드려용.ㅋ
따땃허니 잘보내구있슈
전 월X에서 54000원 줬는데..ㅠㅠ
일반 난방용난로 10여만원이면 사는데
낚시용품은 ....자재도 별로 안들어 가는데도 쬐끄만게 5만원...
개발비 등등 다 빠졌으면 좀 저렴하게 팔면 좋겠는데..낚시꾼은 역시 봉입니다
그래도 난로는 필수품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