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밤에 너무 춥네염...
한기가 뼛속 까지 스며듭니다..
ㅠㅠ
이번에 낚시가서 최소어 기록갱신을 못해서 아쉽기만 합니다.
가운데 난로 하나피고 낚시할라니 이거 영~~~~불편합니다..
그래서 우측으로 이동해서 놓았더니 편하더군요..
근데 ~~~~~~~~~~~~~~~~``추버염..
그래서 한개 더 사서 좌/우측 한개씩 놓고 낚시하기로 맴```먹었습니다..
ps : 보통 12시간 낚시하실때 부탄가스 몇개 쓰시나요? 전 3개 쓰거든요...
난로를 한개 더사야 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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ㅠㅠ'
이러다 머리위에도 하나틀어야 할 상황 나오겠네염..
ㅠㅠ
저도 난로 두개를 써보려고 수십번을 마음 먹었다가 접었습니다.
내 자신이 왜 그리하였는지는 모르겠지만
일단 두개는 안쓰기로 했습니다.
텐트안에 난로 두개를 틀면 공기가 탁해서 위험하고
화재에도 위험확률이 높아지고
무엇보다도 난로를 등뒤에 놓으면 의자를 못 눕히고
옆에다가 두개를 놓으면 살람살이 공간이 너무 좁아집니다.
잠은 안오고 주저리주저리 ~~
굿나이뚜 하세용 ^^
코베아빨갱이난로에 설치하는 보일러있잖아요.
난로와 보일러를 동시에 트니까 좋아요.
그거틀면 더워요ㅋㅋㅋ
이글루에 위에 모포까지 덮으면 빤쓰만입고있어도 됩니다.
난로2개?4개트는것보다 따숩죠ㅋ
군불 너무 많이 때면
물건이 추~~욱 쳐져요
아직은 견딜만해요 그래도
난로 켜고 낚시 하다가 바지 두개 눌러 먹었어요
가슴아래로는 이글루에
텐트조합이면 해결이 되지요.
하지만
가슴위 특히
얼굴부분은 강추위에 취약하더군요.
매서운 맞바람이나
엄청 추운날은
테트지퍼를 올려 찌만 겨우 보일동 말동도 하지만
스키복같이 얼굴도 보호해주는 점버로 대처하니
괜찬더군요.
일년 12달
몇번빼고 낚시를 다녀보니
자신몸 보호하고
건강관리 잘해야 함을 절실히 느낍니다.
방한과
낚시시 먹거리는
과하다싶게 하십시요.
그게 돈버는 것입니다 ↖(^o^)↗
11월 말까지 새벽1시까지 짬낚시 해도
맨모으로 버티는 황장군 갯도랑
그래서 텐트를 치지 않고 파라솔만 폈을 때는 난로 2개 를 라면박스 2개 에 넣어 좌,우 측에 세워 놓고 의자엔 핫팩 큰거 2개를 까서 무릎 담요에 잘 싸서 엉덩이에 깔고 있으면 밤새 뜨끈뜨끈 합니다. 그런데 등짝이 시려운건 어쩔수 없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