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로 사고가 또 있었다고 하네요~~먼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궁금한게 생겼네요. 보통 난로-발받침대-이글루-모포-보일러 이렇게 해서 텐트 앞을 열어 놓고 누워서 잡니다만 이렇게 해도 괜찮은지요?
모포를 이번에 구매해서 쓸려고 하는데 모포를 덮으니 공기가 더 안통하는거 같아서 괜시리 걱정이 되네요
텐트 전면 완전 개방하고 텐트안에 버너는 약하게 켜고 온수 매트는 침낭안에 넣어서 자는데 텐트안 공기는 자동 순환 되는것 같더군요(데워진 공기가 위로 올라가면서 차가운 공기가 따라 들어오는 거 같습니다 또 바람에 의해서 순환도 되겠지요) 이렇게 몇년동안 장박을해도 아무탈 없습니다
술이 원수 일것입니다.
누구나 텐트 안에 난로너 버너 피울때 환기를 시켜야 하는것을 알지만 술이 취해 그냥 자다가 추우면 난로를 그냥 피우고 자다가 사고를 당합니다. 저도 술 좋아해서 걱정 입니다. 텐트안에 스팀보일러 틀고 자는데그래서 아예 텐트의 바닥근처와 천정 부분에 계란 만한 구멍을 뚤어 놓았습니다. 그것 때문에 마나님이 텐트를 볼때 마다 욕 바가지로 먹고 있어용.... 10년 무사고 인데 알수 없죠. 밖에 두고 자는 것이 좋은데 불조절과 가스 교체가 귀찮아서 아직도 텐트안에 켭니다.
텐트문 개방하면 안전하다는건 누구나 다 숙지하지만
문제는 텐트문 여는걸 미루다가 잠들기 때문 일 겁니다
텐트안엔 무조건 가스난로 일명 빨갱이는 취급 금지품이 되어야 합니다
온수매트에 가스보일러는 외부설치하는 것이 최선 입니다
자동차시동 걸고 주무시란 전기붕어님 의견은 동의하지 않습니다
밤새기 하면서 낚시하는 분들께 피해
주기 때문 입니다
많은 분들께서는 술이 웬수라고도 하시지만, 사실은 무지, 방관, 부주의가 주요 원인입니다. 텐트의 통불구를 믿아서도 안 됩니다. 주무시는 공간에는 화원이 있어서는 안 됩니다. 가스증독, 산소결핌, 화재나 폭팔 등을 고려하시어 최상의 안전을 확보하여야 합니다.
밀폐되고 좁은 공간에서는 부탄가스 난로의 사용은 일산화탄소 중독에 의한 사망이나, 산소 부족에 의한 질식사고 또는 화재의 우려가 있으므로 환기가 잘 되는 넓은 공간에서 사용해야 합니다. 일산화탄소는 무색, 무취의 기체로서 산소가 부족한 상태로 연료가 연소할 때 불완전연소로 발생되며, 사람이 인지할 수 없으며 소량으로도 인체에 치명적이다. 공기 중에 0.5%가 있으면 5~10분 안에 죽을 수도 있다고 합니다.
난로를 텐트 밖으로 빼시고 배관만 텐트안으로
순환되게 셋팅하시고 텐트 문 닫는것이 어떨까요?
산소를 태우고 일산화탄소를 배출하는 난로가
위험한것이니 텐트 안에 같이 두는 것은 안전을
장담할 수 없지요.
낚시텐트나 차 안에서 잘때는 반드시 공기가 순환 할 수 있는 공간을 확보해야 합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막인곳 에서 난로 사용 을 비 추천합니다
수해전 케미히야님 가스폭발 사고를 못 보셧는지요?
제발 부탁 드립니다 밀페된 곳에선 사용 을 자제 하는게 어떻습니까?
발아래 이글루에서 가스불이 꺼지고 재 점화 하는 과정에서 이글루 안에 있던 가스가 펑 하는것도 있습니다
텐트안에서 가스가 폭발하여 텐트 전체에 불이 붙고 텐트안에 사람이 뛰쳐 나오는 광경도 보았습니다
텐트는 뼈대만 남고 정말 3초안에 모든게 사라진.....사건이 있었습니다(수년전 동호회 모임에서)
개인적으로......연탄가스 불 붙이고 취침하는것과 무엇이 틀린것인지...ㅠㅠ
난 괜찮아 날로로 텐트 공기 덮히고 끄고 잘꺼야~(따뜻해지면 졸립니다)
난 괜찮아 한잔 마셨지만 답답하면 일어날꺼야~~(술 드시면 둔해집니다)
난 괜찮아 이때까지 사고 한번 없었어~
너무추워서 안되겠다...싶으시면
텐트 전면 열으시고 난로 켜시고 서큘레이터(공기 순환기) 돌리고 주므세요~!!
일산화 탄소 경보기 너무 밎지마시구요^^
(경보음 못 들으면 있으나마나) 입니다
텐트는 의자만 입구에들어가게 위치합니다
완전숙면하고 철수합니다ㅋㅋ밀패된 공간만아니면
위험성은 없습니다
누구나 텐트 안에 난로너 버너 피울때 환기를 시켜야 하는것을 알지만 술이 취해 그냥 자다가 추우면 난로를 그냥 피우고 자다가 사고를 당합니다. 저도 술 좋아해서 걱정 입니다. 텐트안에 스팀보일러 틀고 자는데그래서 아예 텐트의 바닥근처와 천정 부분에 계란 만한 구멍을 뚤어 놓았습니다. 그것 때문에 마나님이 텐트를 볼때 마다 욕 바가지로 먹고 있어용.... 10년 무사고 인데 알수 없죠. 밖에 두고 자는 것이 좋은데 불조절과 가스 교체가 귀찮아서 아직도 텐트안에 켭니다.
공기중에 머문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위 아래로 항시 공기순환시켜주시는게 제일 좋은 방법입니다
난로를 켰을때 즉 제일처음 점화할떄 가장 많이 나오구요~ 조금후 가열이 되면 조금은 줄어
듭니다
아주 위험하다고 다들 아실겁니다..
차라리 주무실거면 차 시동켜시고 히타 틀고 창문 반쯤 열고 주무세요.
꼭 텐트에서 주무실거면 한쪽면 또는 양쪽면(공기가 순환되게) 완전 개방하고 침낭을 이용하여
주무시면 산소가 공급이 되어 안전합니다.
해마다 이런 텐트취침 질식사 사고가 끊이지 않네요..
안타깝기만 합니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아무일도 없어요~~
무슨 미련이 잇어서 그깟 붕어 몇마리에 목숨 을
거시나요??????
붕어몇마리 잡아서 떼돈 버는것두아니고
큰거 몇마리잡아봤자 별것두 아닌데~~
붕어 몇마리에 목숨 걸지 맙시다 !!!!!!!!!
남보다 긴대 더많이 피고
오래 낚시하면 됩니다~
아니면 보팅하고요~~
큰거 몇마리 사진 찍어 올린들 뭐하고요~~
별일두 아닌데 목숨 걸지마셔요~~
얼음 낚시두 날 밝으면 딴 사람들 확인하시고 들어 가시고요~~~~
붕어 욕심에 낡 밝기전에 들어가
물속으로 들어가신분들 많아요~~
문제는 텐트문 여는걸 미루다가 잠들기 때문 일 겁니다
텐트안엔 무조건 가스난로 일명 빨갱이는 취급 금지품이 되어야 합니다
온수매트에 가스보일러는 외부설치하는 것이 최선 입니다
자동차시동 걸고 주무시란 전기붕어님 의견은 동의하지 않습니다
밤새기 하면서 낚시하는 분들께 피해
주기 때문 입니다
제 말의 의도는 낚시하는 곳에서 다른분한테 방해 되지 않에 멀리 떨어져서
차에서 주무시란 의미였습니다.
오해 없으시길 바랍니다.
밀폐되고 좁은 공간에서는 부탄가스 난로의 사용은 일산화탄소 중독에 의한 사망이나, 산소 부족에 의한 질식사고 또는 화재의 우려가 있으므로 환기가 잘 되는 넓은 공간에서 사용해야 합니다. 일산화탄소는 무색, 무취의 기체로서 산소가 부족한 상태로 연료가 연소할 때 불완전연소로 발생되며, 사람이 인지할 수 없으며 소량으로도 인체에 치명적이다. 공기 중에 0.5%가 있으면 5~10분 안에 죽을 수도 있다고 합니다.
텐트에서 숨진 채 발견…"온수매트 가스 새 질식사" / SBS ( 2015. 12. 8)
https://www.youtube.com/watch?v=7lhFX-7Ht8o
텐트 안에서 불 피우면 '30분 안에 사망' / YTN (2015. 3. 22)
https://www.youtube.com/watch?v=ybcyJ08iWqE
차안에서 창문 완전히 닫고 침낭에서 자면 괜찬은가요?
물론 시동은 안켜고 그냥말입니다.
아직까지 별탈없이 지내고 있습니다.
p.s 조금열어놓으면 냉기가 너무 들어와서요.
앞문만 개방하고 잠듭니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