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이 알려진곳 말고
혼자서 독조로 조용하게 낚시를 즐길수
있는곳도 많습니다
알려진곳들은 동호회다 모임이다
해서 자리 다~ 잡아놓고 주변에 낄 자리가 없습니다
물론 낚시를 다니는 이유가 붕어를 잡아야지라는 이유도 있지만
저는 낚시대를 드리우고 물멍만 하고 돌아와도 휠링이 되드라구요
조과욕 때문에 나온다는 곳 쫒다보면 생기는 현상이고, 그 현상에 동참하면 감내해야만 하는 숙명이죠.
요즘은
아무 정보 없이 가면 그냥 꽝으로 연결되기 쉬운, 외래종이 정착한 낚시터들이 많고,
꽝이 두려워. 혹은 조과욕 때문에 나왔다는 이야기가 있어야만 낚시를 들어가는 분들이 많기 때문에
잊혀진 곳들 위주로 찾아보면, 오히려 조용히 가장 좋은 포인트?에서 혼자만의 독조를 즐길 수 있는 곳들 꽤 있습니다.
그냥 차 몰고 지나다 보면, 괜찮게 나올 때 된 것 같은 낚시터들이 텅텅 빈 곳들이 꽤 보이곤 하죠.
낚시 좀 해서 경험치 좀 쌓이다 보면, 굳이 나오고 있다는 정보 없이, 수위 정보 정도만 봐도
한번씩 가본 낚시터들은 언제쯤 가면 괜찮은 기대감으로 낚시가 가능할 지 전부 가늠이 되죠.
비록 꽝을 칠지언정,
내가 계산한 최선의 포인트라고 생각하는 곳에서 낚시에 임하는 것이, 시간과 노력이 아깝지 않은 좋은 낚시가 아닐 지.
그런 낚시를 해서, 남들이 부러워 할 정도의 조과 마저 올려 버린다면 얼마나 큰 성취감과 기쁨이 생길까요.
시즌이 완전히 지난 후에 가장 좋았던 녀석으로 한수만 눈요기로 올리면, 낚시터가 크게 망가질 일도 없죠.
낚시환경이 완전히 바뀐 후에 쫒아 들어가 봤자. 헛 노력이 될 공산이 매우 크니까 말이죠.
좋은시간 가지시길 바랍니다 ~^^
조용한곳 쉬시다 오십시요
사진보니 다시 생각해봐야 할것 같습니다. ㅡ.,ㅡ
마치~ 유료터처럼 다박다박 붙어들 계시네요?!
그와중에 물안에 들어가 계신분은 뭐하시는거죠??
수심도 엉망이고
저런곳가면 쓰레기에 똥지뢰에....장난아닐거 같네요.
한편으로 부러우면서도 쫌 거시기하네유.
거기 있는 텐트 전부 알박기라 하던데
대부분 텐트들이 지저분해서 도둑들도 별로 관심없나봐유!
2박 안출하세요~
파라솔
벌써부터 저러니
정말
난리 났네요
소주 살돈은 있어도 쓰레기봉투 하나 사는거는 아깝다고 생각하는 똥꾼들은~~
진청 초평지 상류 지전수로 는 아주 그냥 거지촌 입니다
알박기만 대략 20개 정도 있네요
지난 주 한번 가봤는데 알박기 중에 딱 한명 낚시하고 있더군요
나머진 전부 낚시대 도 없이 빈좌대 빛바랜 빈텐트 빈 파라솔 ㅋㅋ (그중 몆개는 비싼 탠트와 좌대 ㅋㅋ)
이런 인간들은 뭔 생각들을 하고 살고 있는지 ..
아직 때는 아닌 듯 한데요...
고기가 나온다고 하니 난리도 저런 난리가 없었음요
주말꾼이라 낚시는 하고싶고 자리는없고ㅡㅡ
조구업체들의 장비개발이 한겨울에도 가능하니 시간 많으신분들이 하겠죠
참가인원이 300명이 되니
..
혼자서 독조로 조용하게 낚시를 즐길수
있는곳도 많습니다
알려진곳들은 동호회다 모임이다
해서 자리 다~ 잡아놓고 주변에 낄 자리가 없습니다
물론 낚시를 다니는 이유가 붕어를 잡아야지라는 이유도 있지만
저는 낚시대를 드리우고 물멍만 하고 돌아와도 휠링이 되드라구요
요즘은
아무 정보 없이 가면 그냥 꽝으로 연결되기 쉬운, 외래종이 정착한 낚시터들이 많고,
꽝이 두려워. 혹은 조과욕 때문에 나왔다는 이야기가 있어야만 낚시를 들어가는 분들이 많기 때문에
잊혀진 곳들 위주로 찾아보면, 오히려 조용히 가장 좋은 포인트?에서 혼자만의 독조를 즐길 수 있는 곳들 꽤 있습니다.
그냥 차 몰고 지나다 보면, 괜찮게 나올 때 된 것 같은 낚시터들이 텅텅 빈 곳들이 꽤 보이곤 하죠.
낚시 좀 해서 경험치 좀 쌓이다 보면, 굳이 나오고 있다는 정보 없이, 수위 정보 정도만 봐도
한번씩 가본 낚시터들은 언제쯤 가면 괜찮은 기대감으로 낚시가 가능할 지 전부 가늠이 되죠.
비록 꽝을 칠지언정,
내가 계산한 최선의 포인트라고 생각하는 곳에서 낚시에 임하는 것이, 시간과 노력이 아깝지 않은 좋은 낚시가 아닐 지.
그런 낚시를 해서, 남들이 부러워 할 정도의 조과 마저 올려 버린다면 얼마나 큰 성취감과 기쁨이 생길까요.
시즌이 완전히 지난 후에 가장 좋았던 녀석으로 한수만 눈요기로 올리면, 낚시터가 크게 망가질 일도 없죠.
낚시환경이 완전히 바뀐 후에 쫒아 들어가 봤자. 헛 노력이 될 공산이 매우 크니까 말이죠.
낚시를 함에 있어, 지향하는 스타일을 조금만 바꿔도 오히려 낚시할 곳은 많습니다.
오롯이 나만의 힐링을 위해 출조하는데
귀한 시간 스트레스 받기 싫거든요
조용하고 분위기 좋은곳에서의 하룻밤 낚시
시간과 발품을 많이 팔수록
한해 두해가 지날수록
나만의 저수지는 늘어 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