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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몰라요 !!!!!

힘들게 오늘하루도 생활전선에서 눈치보며 열심히일하는척(일이없다보니 ) 집에돌아오니 맛난걸 입에다넣어주네요 역시 저는 입에넣어 목넘김을해야지 불평불만이없는걸 울마눌님이 아나봅니다 역시 내옆지기가 첵오네요ㅎㅎ 김장계절이네요 여기저기서 맛보라주시네요 울마눌님덕에 쇠주이병입니다 한잔들하시고 행복하세요
난몰라요 (커뮤니티 - 자유게시판)
아참 열받아봐야 자기손해 ᆞᆞᆞᆞᆞ

만날 그리 맛난거 혼자드시니...염장질 쫌만 참으셔요ㅠㅠ...
지금 라면을 끓여 먹을까 말까 고민중인데
3년 묵은 묵은지 만 먹는데..ㅠㅠ
왜 우린12월에 하지 김장...
침 넘어가네요 ㅎㅎ
고 상 고거 가지고 오세요..담에 뵐때..ㅡㅡ*
거참 이시간에 이런걸 올리시면

남은시간 주린배를 어찌 감당하라구~~~
선배님

그 이병 저랑 친합니다

각이병이라고..ㅎ

침 넘어 갑니다^^

항상 여자집에서 드시는 선배님이 부렵습니다^^
호~~~~~~ 소주이병은 실례입니다 소주 각 삼병짜리~
집주소 쪽지로 부탁드립니다 .

일단 고속도로 올리는 중입니다 ㅎㅎ
죄송합니다

입가심으로 맥주하고

정리했습니다 근디 부른배를잡고

또후회합니다 조금 시원하시져ㅜㅜ
퇴근하고 집에와서 자게판 눈팅이취미입니다..
낚시안갈때요..
초등학교2학년 손녀가다가옵니다.
할아버지 뭐해요? 응~할아버지취미생활한다. 하면서 슬며시~자게판창을내립니다.
7곱살 손자도 뛰어옵니다..
무슨취미생활을 몰래해요? 하는 손녀의물음에 갑자기 답답해집니다.
주저리 주저리 변명아닌변명을늘어놓고 손주둘양손에 잡고거실로그냥나옵니다.
가슴한쪽이 먹먹해지네요.
요즘은 7살손자도 글을잘읽습니다.
좌~손녀 우~손자 둘을끼고 가게판글보면서 이런좋은사람이되어야한다..
이렇게 좋은일하는사람도있단다.. 이렇게가슴아픈사연도있고..
그렇게 이야기해주고싶습니다.
왠지 자꾸만 가슴한쪽이 먹~먹~해지는게 ㅜㅜㅜㅜ
소주하고 보쌈보니 엉뚱한생각이나나봅니다~^^~
soya선배님의 마음은 먹먹해지시고

제 마음은 막막해지네요.....ㅠㅠ


그리고
나라님 혼자서두병은 너무 과하십니다.......^^
사진만으로는 제가슴이 먹먹해지고 열불이 납니다.

어쩌면 저렇게 맛나보일수가,,,

해피하시라요.
아 우리집은 김장않합니다
ㅠ 아 배고프네요
soya 님 말씀에 깊은생각을 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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