됐유
할일도 읍고
얼음도 녹았고
할게 이거 뿐이네유
아침 일찍 머리깍고
???선배님 사무실 들러서 낚시간다고
염장지르고 물가에 앉았습니다유
긴대는 갠찮은데
짧은대에 대류가 있네유
바람 불어서 파도는 장난 아니구유
결론은 꽝치는거 핑계대는거쥬~~~
5짜선반 샀는디
올해는 선반만한 붕어 잡겠쥬?
이번주는 자유낚시를 할수있는데
붕어볼수 있으려나 모르겠네유~~
열일들하입쇼~~~~
식사 드셨지요?
잘챙겨드시구
바람쐬다 오십시요
ㅅ. ..
선반은 필요음을거 같십니다^^;
차에서 점심해결하는디
찌가 슥슥슥 1미터는 옮겨지네유
물론 멀어서 챔질은 못했쥬~~~
백수라고 부르는거 아니든가요?
점빵뒤에 물차 대기하고 있는건아닐지....
부럽네요 그래서 졌슈~~ ^^
부럽네유 해서 꽝기원은아니고
적당한녀석으로 손맛보세요
바람이 겁나붑니다.
낼을 기약하고
채비 맨거로 만족해야할거같습니다
찬바람 많이 맞으면 입도 돌아가고, 콧물도 나오고 그러니께 집에 가유...
언능 접어서 집에가서 쉬세요 ~`
아침부터 들이대봐야쥬
진정한 꾼이십니다
지는2대만 펴도
힘이들든데(양어장)
춥고 칼바람 부는데
몇대를 편겁니까
역시
프로는 틀린가 봅니다
낼은 포인뚜를 옮겨 보셔유~~
꼬기 나와?ㅡ.,ㅡ;
얼음낚시에서도 붕어 얼굴 보는데...
물낚시에서 못보겠습니까? 단, 사정없이 불어제끼는 봄바람이 문제이지요...ㅎㅎ
부럽습니다~~^^
대세를 따르시고
사진에 있는 빠알간 선반은
이짝으로 힘껏던지시믄
오늘밤부터 춰진다니
낼도 어렵지 않을…
부러버요.^^
그담주도 안될듯 하고...ㅠㅠ
그 담주는 병원 예약...ㅠㅠㅠ
그 담주는....3월 되는디...ㅠㅠㅠㅠ
물가서 놀고 싶으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