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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궂이 에 청승떨다?

날궂이 에 청승떨다 (커뮤니티 - 자유게시판)
꾼이 아니라면 이 맛을 알까요 이 느낌을 알까요 인척없는 둠벙 비 소리와 새 노래소리만 들릴뿐 물가에서 맞는 비오는날의 아침은 그저 저에게는 낙원이 따로 없습니다

좀있다가 비맞으면서 대편야합니다 ㅠ,.ㅠ
ㅎ 꾼 이라면 누구나 공감하는
전 필때 걷을때 비오는게 제일 싫지요
그래서 내일 해뜰때 까지 쭈욱 있을 참 입니다
그람 낼도 비그침 앙되유ᆢㅎㅎ

물에 빗방울 떨어지는거 바라보는것도 환상이죠ᆢ에혀 입맛만~^-^"
고요한 아침에 커피한잔 천국~~
짐싸고 졸린눈 비비며 집에가서
바가지 뜯기면 지옥시작~~~^^
눅눅해 져라..눅눅해 져라..주문을 외워 봅니다..

저는 근무중~~~ㅠㅠ

부러우면 지는것..

근데 부럽습니다..
쏘나기야~~주룩~~주룩~~!
한 여름 장대비야~
부탁한다~~~^^
ㅎ 여러분들에 성원에 분위기 좋아지고 있습니다
청승이 아니라 염장입니다.

여기처럼 비오면 좋을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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